개념없는 중국인 애로 몇번 글을 올렸었네요.
5개월동안... 집채만한 개 안에서 씨름하다 밖으로 내보내고 남은건 고양이..
수술을 안 시켰더라구요. 5개월동안 열흘씩 우는거 참고 견뎠어요. 정말 거짓말안하고 열흘이예요.
하루종일 아기울음으로 울고.
우는것보다 힘든건 고양이 똥 냄새.. 정말 역겹더라구요. 똥을 얼마나 안 치우는지
방문 닫고 사는데도 그쪽만 스쳐도 냄새에 현기증이 날 정도고..
수술 시키랬더니 기껏 하는 방법이, 수컷 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온거예요.
새끼 가지면 어쩌냐고 했더니.. 키울거라고.
오늘 냄새를 참다못해 오늘 밤에 얘기했네요. 지금 당장 바깥으로 내보내라고,
더는 안된다고 하다가 내일아침 두마리다 내보다는 걸로 합의봤네요.
중국애들...뇌가 없는 것 같아요.
저 참을 만큼 참은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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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고양이 울음.. 열흘동안 참다가 폭발했네요.
.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1-05-11 23:18:25
IP : 112.168.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황이
'11.5.12 12:50 AM (121.154.xxx.33)상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웃집? 옆집? 아니면 동네 ??
2. 마키아또
'11.5.12 4:30 AM (210.97.xxx.7)중국애를 내보내야할듯.. 상황은 몰겠지만...
위로드립니다.3. ...
'11.5.12 10:06 AM (121.130.xxx.122)ㅋㅋ 윗님 말씀대로 중국애를 내보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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