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맨 아래층 올수리,고층 수리 안된채.어떤게 더 낫나요?
집이 저층,고층 두채가 나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돈이 맨 아래층 들어가게되면 제 마음에 드는대로 수리해갈수 있는 상황이고
고층 사게되면 그냥 있는돈 그대로 사고 수리는 없이 들어갈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어요?
별게 다 갈등이고 집 사기 무지 어렵네요.
1. ..
'11.5.11 1:36 PM (1.225.xxx.32)고층이요
2. 66
'11.5.11 1:38 PM (111.118.xxx.183)전 고층살았었는데 이젠 저층이좋아요
3. ...
'11.5.11 1:38 PM (125.176.xxx.201)뭐 당연히 고층이죠
아이들이 어리고 뛰어서 항의를 많이 받는편이라면 맘편한 아랫층이지만...4. ㄷ
'11.5.11 1:39 PM (124.54.xxx.19)저층이라도 3층에서 5층 까지 저층으로 보고 이기준에 들어간다면 올수리하는걸로 할거 같아요
5. ..
'11.5.11 1:45 PM (210.121.xxx.149)맨 아래층이면 고민 많이 해보세요..
지은지 얼마 안된 아파트면 저같으면 저층 들어갈거 같아요.. 저는 저층 선호자예요..6. 고층 선호
'11.5.11 1:50 PM (175.119.xxx.237)나중에 이사 나갈 때도 고층이 빨리 팔려요.
7. 흠..
'11.5.11 2:02 PM (183.99.xxx.254)여기 글들에서만해도 저층의 고충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저라면 고층을 택하겠습니다.
일단 너무 시끄러워요. 엘리베이터소리. 기다리며 떠는 수다소리등...8. 고층선호자
'11.5.11 2:02 PM (210.112.xxx.155)저라면 저층이요. 저는 고층만 선호했었고 실제로도 고층에만 살다가 이번에 저층으로 처음 이사와보았는데, 저층이 살기가 훨씬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투자 목적이 아니시라면 저층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물론, 투자가치를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지만, 어차피 고층은 살때 비싸고 팔때도 비싸게 받는거죠. 똑같은 돈주고 사서 팔때 비싸게 받는거는 아니잖아요.
9. 돌림자
'11.5.11 2:22 PM (210.219.xxx.7)저층도 저층 나름이예요. 괜찮은 조건이라면 저는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저층 추천해요.
저층은 일단 사생활 보호가 되는 구조인지가 중요하고(1층이나 2층일 경우)
주변 환경이 너무 시끄럽거나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곳이면 안되고(놀이터나 경로당 앞 비추)
앞이 트여 햇볓이 잘 들어오는지도 중요해요. 어두컴컴한 저층이면 안좋으니까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방범! 이것도 잘 갖춰져야 해요.
위의 조건이 완전 좋다! 면 저는 무조건 저층이예요.
꼭대기도 살아보고 중간층도 살아보고 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1층으로만 옮겨 두번째 살아요.
1층이 참, 맘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10. ....
'11.5.11 2:23 PM (218.39.xxx.120)높은 고층이 밝고 통풍도 잘되서 시원해요 특히 겨울에는 햇볕이 오래 깊숙히 들어와요
살다보면 적응된다지만 그래도 고층살다보니 저층은 좀 어두워요11. 당근 고층
'11.5.11 2:45 PM (121.165.xxx.191)돈있으면 가구나 가전제품 바꾸어도 분위기 살아요..저층에 살면서 돈있어도 풍경 못바꿔요..
12. 단연코
'11.5.11 2:54 PM (110.10.xxx.39)고층 선택하셔야죠.
수리비는 지출 항목일 뿐이지만
고층 사시면 나중에 되팔 때 쉽사리 팔릴 뿐 아니라
가격도 더 받으시니 이래저래 고층 사시는게 이익이지요.
수리는 나중에 살다가 돈 모아서 해도 되지만
집 한 번 사면 옮기기 어렵잖아요.
남들이 괜히 고층 돈 더 주는게 아니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7988 | 아이 수영강습 소그룹과 수영장 프로그램중 어느게 좋을까요? 7 | 초4 | 2011/03/08 | 395 |
627987 | 박수홍씨. 정말 센스만점이군요 54 | 센스 | 2011/03/08 | 12,194 |
627986 | 차타다가 팔면 어떤점이 불편할까요? 3 | 가정경제긴축.. | 2011/03/08 | 404 |
627985 | 밥솥 분리뚜껑 밥솥씻을때마다 세척해야하나요? 1 | 궁금 | 2011/03/08 | 382 |
627984 | 중학생 아이 준비물 가져다 줘야 하나? 13 | 갈등중 | 2011/03/08 | 707 |
627983 | 박경철 다이어트?? 팁 공유해봐요(식이요법 위주로) 5 | 다이어터 | 2011/03/08 | 1,960 |
627982 | 에세이 하나만 봐주세요~ 6 | 영어 | 2011/03/08 | 191 |
627981 | 82의 변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33 | 변호사님 | 2011/03/08 | 2,688 |
627980 | "4대강사업 선금 1조3천억원 임금은 0원" 1 | 베리떼 | 2011/03/08 | 122 |
627979 | 도와주세요 1 | 전업 | 2011/03/08 | 167 |
627978 | 베이킹맘 | 냉동 | 2011/03/08 | 115 |
627977 | 여중생 소변 검사 어디서 할까요 7 | 소아과/산부.. | 2011/03/08 | 473 |
627976 | 82에 묻습니다. 50 | 답이 뭘까요.. | 2011/03/08 | 5,896 |
627975 | 거울속 얼굴을 사진 찍으면... | 궁금 | 2011/03/08 | 423 |
627974 | 전라남도에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3 | 전라남도 | 2011/03/08 | 1,146 |
627973 | 아! 고민입니다..초등1학년 학부모총회.. 12 | ... | 2011/03/08 | 985 |
627972 | MBC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1 | 남자를믿었네.. | 2011/03/08 | 771 |
627971 | 사촌동생과 포르노 8 | ,./ | 2011/03/08 | 1,919 |
627970 | 잠실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10 | ** | 2011/03/08 | 1,725 |
627969 | 이럴 경우, 시할아버님 제사 어찌하면 좋을까요 4 | 몽이 | 2011/03/08 | 424 |
627968 | 남편이 동남아에서 전기석(?) 목걸이를 사왔어요. 1 | 전기석 | 2011/03/08 | 204 |
627967 | 강쥐가 아이의 인성에 도움이 될까요? 17 | 마음붙이기 | 2011/03/08 | 981 |
627966 | 신앙촌 스타킹 어떤가요? 6 | ^^* | 2011/03/08 | 848 |
627965 | 냉동 라비올리, 셀러리 있나요? | 코스트코 | 2011/03/08 | 87 |
627964 | 요실금 수술이요 | 추천 부탁드.. | 2011/03/08 | 164 |
627963 | 저는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요? | july | 2011/03/08 | 215 |
627962 | 벽걸이티비를 스탠드형으로 할때 | / | 2011/03/08 | 267 |
627961 | 학급회장 당선턱?? 10 | 고등학생맘 | 2011/03/08 | 870 |
627960 | 저 쓸 곳 다 정해놨는데 아직도 13의 봉급을 안주네요. 6 | 년말정산 다.. | 2011/03/08 | 586 |
627959 | 올 해 처음 유치원 보내시는 5살 어머니들.. 9 | 우리 아들 | 2011/03/08 | 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