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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남자를믿었네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1-03-08 10:55:12

드문드문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여자 두명이 돈 때문에 사귀던 남자친구 버리고
돈많은 남자한테 가는 내용같았어요.
남자친구한테 결혼 얘기하면서 적어도 30평대 아파트는 사주시겠지?
강남이랑 강북이랑 시세차이나는거 알지? 이러면서 남자친구한테 부담주고..
결국 선본 돈 많은 남자랑 결혼 진행하고..
남자친구가 찾아가니 선본 남자는 나를 사랑한대. 그리고 그남자 돈도 많아.
그러면서 이별여행을 가자고 그러질 않나..

다른 한여자 돈많은 남자가 한끼 15만원 넘는 코스요리 사주고 와인에..
그 돈많은 남자랑 자기 남자친구랑 견주는 듯한 생각에 잠기더니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때 평소와 다른 뾰로퉁한 분위기..
남자친구 차는 다마스인가 하는 봉고차이고..

그냥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 씁쓸했어요.
IP : 114.207.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3.8 11:21 AM (180.66.xxx.40)

    어제 잠깐 봤는데..참 씁쓸하더라구요. 그게 현실인가..싶고.
    다른 막장 드라마보다 훨씬 더 다가왔어요. 어디 아들키우는 엄마 편히 살겠나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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