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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헤드폰’ 정체 드러나 “2~3만원대 초저가, 솜마저 빠져”
1. 사드리고 싶네요..
'11.5.10 4:52 PM (211.207.xxx.110)2. 난그거
'11.5.10 4:55 PM (121.155.xxx.123)보면서 멋져 보였는데 네티즌 대단해요
3. g
'11.5.10 4:56 PM (218.38.xxx.201)이런 지나친 관심이 임재범에게 더 부담일 듯..
팬심은 알겠지만 좀 심한 듯..
또 잠적할까봐 걱정.4. 와우
'11.5.10 4:57 PM (175.112.xxx.147)참...뭐 할말이..
네티즌도 대단하고...5. 뭘
'11.5.10 4:57 PM (218.37.xxx.67)이런걸 기사로까지 쓰는건지... 기자새끼들 정말 싫다....
6. ////
'11.5.10 4:59 PM (1.225.xxx.199)내일쯤 되면 천하의 임재범이 화장실가서 물 내렸단 기사도 쓸 기세...
7. ...
'11.5.10 5:00 PM (123.254.xxx.47)정말 뭘 이런걸.. .기자 쓰레기...
8. 내가
'11.5.10 5:06 PM (14.52.xxx.162)임재범이면 비참해서 잠수탄다,,,
멀쩡한 사람 극빈자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가...9. 기자란것들
'11.5.10 5:07 PM (180.64.xxx.147)할 일 더럽게 없다.
9900원짜리였으면 울뻔했네.10. 키
'11.5.10 5:07 PM (118.46.xxx.83)에휴 갑자기 재범이게 관심 폭증해서
좋은점도 있지만 이것 저것 부작용도 있어
임재범이 직접쓰는 팬카페 게시판 당분간 막아 놓는다고
공지글도 떴드만 좀 잠잠히 지켜봐주면 안되남11. 내일이면
'11.5.10 5:07 PM (119.70.xxx.86)임재범이 밥먹고 물먹더란 기사도 쓸기세...
해도해도 너무하게 이젠 잔인하단 생각까지 들게한다 임재범관련 기사들...
정작 본인은 싫어할듯 한데...12. 갑자기
'11.5.10 5:09 PM (121.130.xxx.228)그동안 거의 잊혀져있던 임재범에게 너무 과도한 플래쉬를 비추네요
참 가볍고 경박하기가 하늘을 뚫는구나..미친 언론들..13. 에효
'11.5.10 5:11 PM (121.151.xxx.155)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좋은 가수의 목소리를 못듣게 될까봐 제일 걱정이네요
생활인의 임재범은 그냥 임재범이 알아서 살게 나두자구요14. ...
'11.5.10 5:22 PM (122.34.xxx.15)근데 새삼 느끼는데 아이돌 가수하면 부족할 것 없겠어요. 이런 용품들은 팬들이 다 조공?해주던데.. 심지어 위탄 애들도 팬들 조공품들이 전자기기도 있고 장난아닌데.. 암튼 그런생각이 드네요..
15. ..
'11.5.10 5:34 PM (112.152.xxx.122)전 임재범을보면 최민수가 생각나요
16. ,,
'11.5.10 5:43 PM (116.122.xxx.22)기사가 이게 뭐야.... 짜증나요.
가수 하나 광대 만드는 거 금방이네요. 공중파와 찌라시의 폐혜를 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17. 조심스러운 마음
'11.5.10 6:37 PM (124.195.xxx.67)임재범씨 오래된 팬입니다.
인기가 높아져서 좋기는 하지만
저런 기사는 정말 걱정스러워요
임재범씨가 불우 이웃도 아니고,
가장으로 어쨌네 저쨌네 해도
부인도 음악인으로 잘 이해받고 있는 사람이고
자기 분야에서는 계속 노력해온 사람입니다.
락 음악 시장이 좁아서 여러가지로 어려웠겠지만
무능한 사람은 아닌 걸로 알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면서
경제적인 풍족을 포기했다고
마치 동정받아야 할 이웃처럼 기사를 쓰는 기자들
정말 이해 할 수 없습니다(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분으로 아는데
자신이 사랑해온 일이 자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일이였다고 생각되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고
사람속에서 부대끼는 일에 새삼 회의가 들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팬도 하고 음악도 듣도록 두면 될 일을
저렇게 자극적으로 쓰는 기자들, 언론, 데스크
한곳에 모아놓고
한대 때려주고 싶어집니다18. ...
'11.5.10 6:42 PM (112.151.xxx.37)기사 쓴 기자...참 찌질하네요.
19. 오전에
'11.5.10 6:44 PM (125.134.xxx.97)디씨에 갔었더니 헤드폰에 관한 글이 있더라구요.
댓글에 벗기고 쓴다는 사람도 있던데,오후되니 어느새 기사화해서
포탈에 뜨네요 .참 나원..이럴때 어이가 없습니다.20. 동감
'11.5.10 6:47 PM (118.176.xxx.195)조심스러운 마음님에 격하게 동감 합니다
아 진짜...이런 기자들 어떻게 안되나요?
아무리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 이런 저런 기사 쓰는 일이라고 하지만 이런글까지 써대고...
왜 자꾸 가만히 있는 사람을 후벼 파는지
누가 아이디어 주세요
어떻게 해야 저런 사람들 손가락에 자물쇠 채워서 저런 글을 못 쓰게 할수 있나
기뜩이나 볼때마다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하던 적응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운데...
아주 기름을 부어대는군요
이젠 강해져서 이런일에 상처 받지 않으셔야 하는데...21. ..
'11.5.10 8:28 PM (116.39.xxx.119)기자 쓰레기.
22. 내 청춘
'11.5.10 8:44 PM (222.107.xxx.161)저 45세..제 젊은 날 기억의 한 자락엔 임재범도 있습니다..
그는 자유인이었습니다.
그 자유인이 가정을 이루고 가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의 자존심이 죽은 건 아닙니다.
지금 중3 제 딸과 중2 지인의 아들이 임재범의 노래를 다운 받고 열광 합니다.
저흰 롹 본능이라고 웃었습니다.
전 제 딸과 제 지인의 아들이 저와 같은 기억을 같길 바랍니다.
임재범은 어떤 모습으로 노래를 해도 ..자유인이다.
그의 자존심을 밟는 건 우리의 추억을 밟는 거라 하는 건 오바 인가요?
그를 그대로 두세요.
우린 그의 음악을 즐길거구요.
그 또한 그의 음악을 즐길겁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악이라면 다 ..모두 ..된 겁니다..23. 웃기는 짬뽕
'11.5.11 2:21 PM (114.206.xxx.61)기자 ㅋㅋ 이름표가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