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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바이러스성 폐질환 36세 여자 사망
헐;;
국내 사망자도 나왔군요
36세된 임신 9개월의 임산부였다고 합니다
뇌출혈 증세로 결국 사망했다고 하네요
너무 무섭습니다...이런 괴바이러스 출현..정말 종말이 오는건가...ㄷㄷㄷㄷ;;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336628&clusternewsi...
1. 헉
'11.5.10 4:02 PM (121.130.xxx.228)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336628&clusternewsi...
2. 다른 기사보니까..
'11.5.10 4:14 PM (211.207.xxx.110)이분께서 임신 9개월째로 치료를 위해 아이를 강제 출산시켰다고 하더군요..
너무 안타깝고 무섭네요..
지금 이 폐렴에 걸리신 분들 치료비가 하루에 300만원이라고 하던데...
빨리 규명되어서 보험적용 받으셨으면 좋겠어요..3. 헉
'11.5.10 4:16 PM (121.130.xxx.228)글쎄요 방사능 물질중에 폐에 들어가 이상 변이를 일으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거라면..
임산부들이 지금 그런 증세로 병원을 많이 왔다고 하는데..어디서 원인이 된건지는 아직 모르죠
정말 무섭다는것..괴바이러스가 출현하고 그러면 종말온다고 했던 에드가 케이시의 말도
떠오르네요 방사능의 죽음의 재는 플루토늄인데 지금 검출이 되고 있으니, 어디로 얼마만큼
퍼진건지 말도 안해주고 심지어 울나란 가장 가까운 남해바다와 동해 서해등 삼면 바다에
대한 기본 방사능수치 검사도 제대로 못해요 뉴스에 방사능 방자도 하나 안꺼내고..
정말 화가 납니다4. 헉헉
'11.5.10 4:42 PM (180.230.xxx.93)만성질환자인데
감기가 들어서
가래와 기침이 쉬이 낫지가 않아 염려스러운 가운데 들려운 뉴스라
으메 무지 무서워요.5. 놀랬어요
'11.5.10 4:48 PM (121.137.xxx.158)저도 계속 기침 가래 낫지 않고 있던중 뉴스 보고 놀랬습니다.
기침 한번 나오면 힘들정도로 계속 나오고....병원갔더니 오늘 일찍 문 닫았기에
급한대로 약국가서 약만 사왔는데...괜한 걱정하고 있어요.ㅠ6. .
'11.5.10 5:32 PM (211.109.xxx.188)이 뉴스보고 너무 무서워서 소름이 쫙~끼쳤어요.
하루하루 무서운 병이 계속 나타나는 무서운 세상이에요 ㅠ.ㅠ
방사능 걱정도 아직 안 끝났는ㄷ데..
원인이 아직 명확치 않다니 더 무서워요...덜덜7. 저두
'11.5.10 11:27 PM (121.138.xxx.143)36세고 출산한지 5개월되었어여 전 임신 8개월때 급성기관지염으로 의심되는 병에 걸려 약 한달넘게 기침-발작에가까움,호흡곤란으로 약 두달 고생했습니다 막판엔 정말 만삭으로 모든게 지칠때 기침과 심한호흡곤란으로 좀 위험했어요 아무도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확인할수없다해서 ㅜㅜ회사그만두고나서부터 증상이 차차나아져 지금까지그냥 천식약만 매일 흡입하구 있어여 이번 뉴스보고 사실 좀 무섭고 전염되는건 아닌가두 싶구 에휴 남일같지 않아 글남기네요
8. 의료계생각
'11.5.11 11:04 AM (118.32.xxx.154)의료계입장에선 바이러스가아니고 임산부들만 집중된거보면 아마도 보약이나 튼살방지위해쓰는 크림에 혹시 폐섬유화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지 않나 생각한답니다
보약에 제초제성분인 그람목손이 들어가면 그게 계속 유해산소를 발생시켜서 서서히 세포를 죽입니다(세포를 딱딱하게만들지요)..그러다 폐세포도 섬유화되고 그러니 계속 기침은 나왔을거구요..
방사능은 생각지않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는 쭉있어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