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임재범 빈잔 이제서야 들어봤어요

대단한가수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1-05-09 21:17:11
오늘 회사에서 다들 나가수 얘기만 하길래
어제 박정현노래 듣고 완죤 충격 먹었었는데
동생이 방금 와선 임재범 빈잔 들어봤냐고
꼭 보라고 하길래 방금 무편집 영상 봤는데요
이건 뭐
올림픽 폐막식 초대가수 분위기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솔직히 너를 위해는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았었는데
이번 무대는 정말 대단하네요
진정한 가수네요
IP : 118.218.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5.9 9:19 PM (58.224.xxx.49)

    올림필 폐막식 초대가수....

  • 2.
    '11.5.9 9:20 PM (118.234.xxx.89)

    저도 저번 무대보다 이번 무대가 두배는 더 감동적이었네요 ~ 1등 할거라 생각했는데

  • 3. 윗님
    '11.5.9 9:20 PM (180.66.xxx.40)

    저도 좀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분위기..그리고 그 차..뭐라는 뮤지컬 가수분은 마치 링에서의 전위예술가 분위기..;

  • 4. .
    '11.5.9 9:22 PM (122.42.xxx.109)

    본인도 1위 맘먹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4위해서 티는 못내지만 좀 속상해하는 것 같아요. 팬카페에 등수는 아무 의미없다라고 글 썼다는데..정말 승부의식 강하다 싶더라구요.

  • 5. 연아야~~~
    '11.5.9 9:25 PM (218.37.xxx.67)

    평창올림픽 폐막식 가수 섭외됐다~~~
    열씨미 홍보해서 꼬옥 유치해주렴~~

  • 6. 노래
    '11.5.9 9:26 PM (180.70.xxx.122)

    듣다가 감히 꺼버리지 못한 노래는 첨이에요
    무한 반복 듣게 되네요
    차마 끄지 못해서^^~~~

  • 7. ...
    '11.5.9 9:32 PM (110.68.xxx.200)

    저는 마치 고구려 너머 고조선 너머
    태왕사신기 그시기로 내가 넘어가 버린
    그런 느낌이었어요.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네요

  • 8. --
    '11.5.9 9:46 PM (210.205.xxx.25)

    예전 노래하던 모습보다 백만배는 좋아졌어요.
    틀림없이 잘되실겁니다. 대박

  • 9. ㅇㅇ
    '11.5.9 10:05 PM (58.227.xxx.121)

    임재범 빈잔 듣고 오늘 예전 전성기때 임재범 노래들 찾아서 들어봤는데요..
    지금보다 목소리가 더 좋았을런지는 몰라도
    지금같은 그런 감동, 그런 느낌은 없더라고요.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압도당하는 느낌이예요.

  • 10. 뭐랄까
    '11.5.9 10:20 PM (110.8.xxx.175)

    무대말고도 전성기때만은 못해도..부분부분 들리는 그만의 독특한 음색은 소름끼칠정도로 좋아요..

  • 11. ...
    '11.5.9 11:44 PM (121.128.xxx.71)

    저도 회사에서 무편집 영상 헤드폰 끼고 들었는데, 휴... 뭐라 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심연, 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118 옆에 생*혈 이불 댓글들 보다가 웃겨 죽겠네요 14 하이고야ㅠㅠ.. 2011/03/06 5,688
627117 오늘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8 언니들~~ 2011/03/06 243
627116 코스트코에 사람이 덜 붐비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9 코스트코 2011/03/06 2,270
627115 부끄런 질문인데요..;; 6 저기 2011/03/06 1,591
627114 권진원(노찾사) <사랑노래>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9 깍뚜기 2011/03/06 606
627113 급성간염 걸려보셨던 분... 4 에휴 2011/03/06 648
627112 순간포착 민첩한 똑딱이 추천해주세요^^* 8 아기엄마 2011/03/06 814
627111 재방보니 염정아의 반전이 기대되네요 18 로열패밀리 2011/03/06 4,636
627110 모유수유중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어지러워요 2011/03/06 479
627109 크림타입 헤어에센스 사용법 3 헤어에센스 2011/03/06 687
627108 맛있는 제품 좀 추천해주세요. 6 카레 2011/03/06 452
627107 저에게 보인 여성의 행동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13 소심 2011/03/06 2,415
627106 얼굴이 따가워요. 1 민감피부 2011/03/06 340
627105 고기 먹는 날 우울 1 우울 2011/03/06 478
627104 맥주 마시고 있어요.. 21 으하하.. 2011/03/06 1,176
627103 프런코 3,, 재미있으세요 ^^;;;;; 13 . 2011/03/06 1,604
627102 중학생 제2외국어 1 중국어 2011/03/06 256
627101 그것이 알고싶다 방금 끝났는데.. 1 흠.. 2011/03/06 1,070
627100 연봉이 2억 넘는 3인 가족. 연말정산이 150만원 나올 수도 있나요? 9 연말정산 2011/03/06 2,073
627099 대형 로펌 입법 참여… ‘사적 로비’ 활용 우려 1 세우실 2011/03/06 156
627098 쥬니어가구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1/03/05 432
627097 층간소음때문에 윗층에 얘기했다가 좋은 결말 보신 분도 계신가요? 3 스트레스 2011/03/05 969
627096 티파* 밀그레인 구입했는데요 ^^;; 고민있어요,, 봐주세요 2 어제 반지문.. 2011/03/05 645
627095 여자 경찰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 동영상인데 진짜 웃깁니다 ㅋㅋㅋ 2 ㅋㅋㅋ 진짜.. 2011/03/05 1,420
627094 질문좀드려요 게임 2011/03/05 150
627093 MB, 석해균 선장에게 "내가 작전 지시했는데…" 10 으구으구 2011/03/05 1,518
627092 반짝반짝빛나는.. 잼나지 않나요? 13 웃기고 울리.. 2011/03/05 3,137
627091 30개월 아들..뭐든지 같이 하자해요..ㅜ.ㅜ 5 우울 2011/03/05 999
627090 블랙 스완 보고왔는데. 에그그그 피곤해라.. 4 ㅡㅡa 2011/03/05 1,993
627089 살면서 집고치기 3 벌써 한숨 2011/03/0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