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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시터 문의 드려요

추억만이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1-05-09 18:41:23
마눌님이 복직을 해야 해서

베이비시터를 구하려고 해요 T.T

아파트에 조그마한 유치원이 있는데,

정원이 19명 이에요

영아를 2명 따로 관리 한다고 하는데

3개월 밖에 안된 애기를 유치원에 맺기기가

불안한 마음에

베이비 시터 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YWCA 쪽이 조금 신뢰가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 다른 곳이나, 정보 좀 있으면 부탁 드릴께요


IP : 221.139.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5.9 6:41 PM (221.139.xxx.41)

    지성씨 최근 사진 하나 보여드려요 :)
    http://cfile28.uf.tistory.com/image/2064D3374DC7AE0C0174A2

  • 2. 추억만이
    '11.5.9 6:44 PM (221.139.xxx.41)

    수정...ㅜㅜ 왜 시어터가 됐을까여....ㅜㅜ

  • 3. 뜬금없지만
    '11.5.9 6:45 PM (119.194.xxx.184)

    예전 댓글에서 저렴한 연봉발언...욕도 많이 드셨던데 사과는 하셨는지요...-,-

  • 4. 추억만이
    '11.5.9 6:48 PM (221.139.xxx.41)

    뜬금 없이 관련 없는 글에 글을 적고 싶지 않은데요..
    제가 적은 뎃글이, 욕많이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않는 부분에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요?

  • 5. 그때
    '11.5.9 6:50 PM (119.194.xxx.184)

    연봉 4000 정도 가지고 유세한다...뭐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82죽돌이시면 여기 잘사는분 어려우신분들 골고루 많으실텐데 연봉 4000이 그리 우스운지 궁금하던데요.

  • 6. 추억만이
    '11.5.9 6:55 PM (221.139.xxx.41)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4000 정도로 유세떤다고 제가 언제 했나요?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분이 적은 글은 분명히 내가 이정도 벌어오는데 남편이 퇴근 하고 집에서 하는일 없이 애나 보는게 다인 사람이 와이셔츠 하나 못다려주나 라고 하는 글이었고,
    부인이 힘들고, 많이 벌어주는게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물론 제가 적은 글이 강하게 적어서 내용이 오버를 할 수 있습니다만,
    4000이 우습다라고 하지 않았네요..

    정말 짜증이 확 밀려오는 군요

  • 7. 추억만이
    '11.5.9 6:57 PM (221.139.xxx.41)

    기억에 더듬어 보자면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게 와이셔츠 드라이하는거다.
    월 얼마 벌어오는데 적게 벌어오는거는 아니지만, 적당히 벌지 않냐 그런데 남편이 집에 왔는데
    집에서 애나보면서 할일 없어 보이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난리냐 라는 글이었고,

    그 글에 대한 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물론 그 돈 내용이 자극적 일 수는 있지만 제 기준에서 남편이 와서 육아에 지쳐있는 부인에게 그런 소리 할바엔 900원에 크린토피아에 맞겨라 라는 글이었습니다.

  • 8.
    '11.5.9 6:58 PM (183.98.xxx.244)

    뭔 얘긴진 모르겠지만 고정닉 쓰면 피곤하겠다 싶네요.
    3개월이면 너무 어리니 시터 찾아보세요.
    아는 분 소개로 찾거나 맘스홀릭 같은 육아 커뮤니티 지역방에 글 올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개인적인 소망인데 마눌님보다는 아내가 남들 보기엔 더 편하겠어요.ㅎㅎ

  • 9. 추억만이
    '11.5.9 7:00 PM (221.139.xxx.41)

    현재 아는 분이 그다지 없다 보니, 도움 요청을 드린 글입니다 :)
    맘스홀릭 가입을 특정시기에 받아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0. 1
    '11.5.9 7:11 PM (218.152.xxx.206)

    시터 면접 많이 보셔야 해요... 아이가 어려서 시터가 제대로 하는지 알수가 없을것 같아요.
    어느정도 큰 애들은 반응을 보면 알수가 있는데....

    여우같은 사람/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시고요.
    좀 우직한 사람 곰같은 사람, 앞에서 특별히 잘하지도 않지만 없다고 해서 특별히 꾀 부리지 않을 사람 그런 사람으로 고르세요.

  • 11. 저희 어머니
    '11.5.9 7:23 PM (115.139.xxx.30)

    전직 간호사시고 60대신데 아기 몇이나 잘 보십니다.
    하지만 8 to 7인가 기준으로, 150 받아야 일하십니다.
    조선족 어쩌고 소리 하면서 90이니 100이니 소리하면 답장도 안하십니다.

    좋으면서 싼 사람은 없습니다.
    좋고 비싼 사람을 찾으시던가,
    싸면서 참을만한 사람을 찾으셔야 해요.

  • 12. 흐음
    '11.5.9 7:40 PM (121.167.xxx.68)

    고정닉 쓰는 불편함 또하나.. 눈팅만 하지만 추억만이님 사는 곳을 알지요. (스토커 스멜~)
    ㅋㅋ 이웃 아파트에 살다가 최근에 이사했답니다. 예전에 생협 말씀하시는 거 보고 알았어요.
    전 그 동네 십 년 이상 살았는데 저희 작은 아이를 멀리 맡겼어요. 국사봉터널 지나 직진해서 상도역 직전 터널 위에 상도어린이집이라고...
    당장은 어리니까 시터 이용하시고 만24개월만 되면 거기 다닐 수 있게 대기자 명단에 넣어 두세요. 다녀보면 왜 추천했는지 아실겁니다.
    시터 구하는 문제는 추천해 드릴 분은 없지만 이렇게 해 보세요. 주변이 다 대단지잖아요. 정 급하시면 한 두 단지 정해서 광고판에 붙여보세요. 저 살 땐 시터분들이 간혹 광고 많이 붙였는데... 면접 많이 보시고 직접 육아 방식 보시면서 지혜롭고 따뜻한 사람으로 고르시구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정말 좋은 분 만나셔야 할텐데요.

  • 13. 뜬금없지만
    '11.5.9 8:19 PM (14.52.xxx.162)

    뎃글이라고 오타났어요,,
    전에 댓글을 뎃글이라고 계속 잘못쓰신분때문에 난리난적 있어서 ㅠㅠ

    3개월 애기가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같이 웃게 되네요 ^^
    급하게 구하지 마시고 시간두고 면접도 보시고,,아이랑 생활하는것도 보시고 결정하세요,
    좋은 시터 구하시기 바랍니다,

  • 14. 전에
    '11.5.9 8:20 PM (14.52.xxx.162)

    야박한 애기엄마 글 올라온적 있는데 그집 시터분이 아주 훌륭하시던데요.
    연락처 아시는분 좀 소개시켜 주세요

  • 15. 통통곰
    '11.5.10 1:28 AM (112.144.xxx.92)

    네이버에 세컨마망이란 카페 있습니다.
    거기서 시터 면접 요령 숙지하시고 (시터 관련이라면 그쪽이 맘스홀릭보다 낫습니다), 유관업체에 연락을 하시거나 같은 아파트 단지 내의 분들을 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 시터넷이나 이모넷 등의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우후죽순으로 연락하는 사람중 괜찮은 사람을 잡아야 함.. 그래서 세컨 마망 추천드리는 것임)

    입주를 쓰실지, 출퇴근을 쓰실지. 가사일을 같이 하는 사람을 구하실지 아이만 돌보는 걸 원하시는지 알 수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힘들겠어요.
    (필리핀 입주, 조선족 입주, 출퇴근 한국인 가사도우미 3~4명, 입주 산모 도우미 2명, 출퇴근 산모 도우미 2명을 고용한 경험이 있으며 그 와중에 면접 경험만 수 십번.. 도우미 관련 어지간한 정보는 대략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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