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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친정 가는걸 무~~~~지 싫어하는 시부모님 흔하신가요?
여자는 시집오면서 시댁 식구라는 생각에 첨 결혼해서 5년동안은
명절때 가는것 조차도 맘편하게 다녀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몰래 가면 되지 않냐고 하시지만 그것도 불편한게
하루에도 어머님이 전화를 집으로 2통이상은 꼭 하셔서
그것도 불편했었어요.
친정갔다온걸 아신 다음날은 꼭 무언가 트집을 잡고
남편한테 2시간 가까이 전화하셔서 말도 않되는걸로 트집잡으시고
아마 결혼 13년동안 맘편하게 친정다녀온적이 없는것 같아요.
친정가서 시댁에서 전화올까 전전긍긍....
저도 왜 이렇게 제가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는지...
자존감 문제인지 알 수가 없고...
시댁은 적어도 한달에 3,4번은 꼭 오시길 바라시면서요.
남편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제 맘 알고 절 지켜보는 딸아이를 봐서라도
맘 크게 먹고 조금 단단해지라고 해요.
어머님이 뭐라 하시는 저는 신경쓰지 말고 흘려 보내라고 하고,
제가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같이 가구요.
지금 이 시대에 친정가는 문제로 시댁 눈치 보는거 정말 답답한거 맞죠?
1. ,
'11.5.9 8:51 AM (112.72.xxx.159)친정에 안가는만큼 시댁에도 안간다고 가지마시면 두손드실거같네요
2. ...
'11.5.9 8:53 AM (112.159.xxx.137)우리 올케는 시집와서 지금까지 9년동안 매주 일요일은 온가족 다함께 친정 가는데, 우리집 식구 누구하나 머라고 하지 않아요. 얼마나 보기 좋아요.
애들은 친할머니 외할머니 사랑 공평하게 받잖아요. 전 뭐 유령같은 시누이 입장이지만, 주말마다 가는거 좋아보이던데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자식에 대한 욕심이 많으신가보네요~
그러려니 하시고 홀가분하게 친정가세요. 님도 친정입장에서는 자식이잖아요~3. 가로수
'11.5.9 8:57 AM (221.148.xxx.224)이건 처음에 저항이 좀 있다하더라도 부딪쳐서라도 해결을 하고 지나가야할 문제예요
저도 젊은날 겪었던 문제였지요
시어머니도 머리로는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싫어하셨던것 같아요
그런데 시어머니의 감정을 이럴때는 넘어서야 하는것이 맞고요 처음에는 좀 불편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친정에 가는것이고 생각하게 마련이예요
도대체 이시대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이 한심스럽고 거기에 순응하는 모습도
속이 상합니다 가세요! 부모님께 가는 것을 왜 눈치보시나요4. 남편도
'11.5.9 8:57 AM (121.190.xxx.228)지지해 주는데 왜 힘들어 하세요.
대부분의 시부모님이 좋아하진 않지만 드러내놓고 뭐라 못하는걸텐데요.
원글님이 전전긍긍 눈치보니까 더 그러는지도 몰라요.
잘못한것도 아닌데 친정에서 시댁전화 받는게 뭐가 불편한가요.
어머니 저 친정왔어요! 며칠 푹 쉬다 가려구요, 하면 될일을...
한두번 불편할꺼 감수하면 내내 편안합니다.5. -_-
'11.5.9 8:58 AM (219.248.xxx.238)지금 이 시대에 친정가는 문제로 시댁 눈치 보는거 정말 답답한거 맞죠?
-->제 보기엔 눈치보는 님이 정말 답답하십니다.
아니, 남편도 남의편이 아니고 님의 편인데 왜 눈치를 보십니까??
걍 당당히 말하세요.
화내지말고, 시어머님이 뭐라하시든 네...저 친정다녀왔어요....호호호...하면 되죠.
남편이 남의편일때 문제가 생기는 거지
님 편인 남편을 놔두고 왜 13년을 그러고 사시는지 원글님이 이해가 안갑니다.6. 여기 손~~
'11.5.9 8:59 AM (125.181.xxx.5)저요~~~
친정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졌자는 연락을 받고 가려고 하던 중에 어머님이 전화 오셔서 병원 간다고 하니 애비 밥은 어쩌고 가냐고 해서 대폭발한 적이 있네요..
그후론 모든 게 가식적으로 보이네요7. ...
'11.5.9 9:05 AM (163.222.xxx.206)남편분이 아군인데 무슨 걱정이랍니까?
시댁에 한번 가면 친정도 한번 가고
시댁에 굴비 선물이면 친정에도 굴비 선물하고
따님이 나중에 원글님처럼 살면 어쩌시려구요
자존심 상하잖아요
아유 답답하다,원글님!8. --
'11.5.9 9:08 AM (211.206.xxx.110)나같음 벌써 대판 했어요...님 왜그렇게 사세요? 하루에 2번 통화하시면 친정 댕겨왔다고 당당하게 얘기 하세요..시댁에서 대놓고 친정식구들하고 전화 받으시고요..어차피 남편도 님편인데
뭐가 걱정? 이렇게 하다보면 지쳐서 포기하시겠지요..9. ...
'11.5.9 9:15 AM (14.33.xxx.83)저도 님 같은 스타일이에요.
남편은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저 혼자 시어머니 눈치 보면서
친정에 가는 걸 어려워 했어요.
근데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한번 용기내서 네, 친정에 다녀왔어요... 해보세요.
트집을 잡으면 네.... (트집 잡으세요... 저는 저대로 할게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지요, 뭐.10. 진저
'11.5.9 9:16 AM (211.233.xxx.196)[1] 괴롭힘 당하되 내 부모에게 자식된 도리를 다 한다.
[2]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내 부모지만 안보고 살련다.
답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보기가 많은 거 보다 고르기 쉽습니다.
남편이 부모님 편이면 보기가 4개 이상으로 늘어나고, 간혹 문제가 주관식으로 출제되요.
감독관이 자기가 정한 답이랑 다르다고 오답처리하고 낙제점 줘도 어쩔 수 없죠.11. ㅎㅎ
'11.5.9 9:20 AM (14.37.xxx.222)물으니 대답하자면...
대부분 싫어하는게 한국의 시부모정서죠.
왜냐면.. 며느리는 자기들의 종인데..어딜가냐는심리겠죠.
지금 이 시대에 친정가는 문제로 시댁 눈치 보는거 정말 답답한거 맞죠?-->
본인이 답을 아시면서..물으셨군요. ㅎㅎ12. ..
'11.5.9 9:21 AM (121.130.xxx.98)그러거나 말거나.
13. 원글님
'11.5.9 9:23 AM (222.109.xxx.231)딸아이가 나중에 님처럼 된다 생각해보세요.
당당하게 가세요. 나중 따님 시집보내놓고 보고싶은데 시댁눈치보느라 못온다는 생각해보세요.ㅠ14. ..
'11.5.9 9:23 AM (122.34.xxx.74)우리도 그러더라구요.결혼식이나 집같은건 오롯이 아들며느리와 처가집이 주관하도록 몰라라 하시던 분 들이 결혼과 동시에 명절때 내려가도 긴 연휴 내내 시댁에 있다가 출근 하는 날 새벽에나 가라고 하면서 친정은 평소에 가도 되지 않냐더군요.그것도 당신들 아들은 피곤하니 저 혼자 가면 좋을 상;;어차피 그러란다고 그러지도 않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 참 지치지도 않는다 싶고 오만정 다 떨어지더라구요.큰집 아이들 붙잡고도 그런 말 하다가 오죽하면 아이들이 왕짜증을 내면서 방에서 휙 나와버리더라구요.그 아이들이 외할머니를 엄청 따르던데 자꾸 외가집 가지 말라고 니 아빠 피곤하다 어쩌다 하니 어린것들도 신경질이 나나보더군요.장남이라고 이리저리 보테주면서도 그러니 대접도 못받는거지요.정말 이기적이고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자손들 다 떨어져나가는건 생각 못하고 참 어리석다 싶어요.언젠가부터는 그러던지 말던지 이젠 아예 감정적으로 엮이지도 않고 시댁도 남편 혼자 왕래 하다시피 하고 전 저 하고 싶은대로 살아요.
15. 님!!!
'11.5.9 9:26 AM (218.186.xxx.244)내참... 화를 안내려고 해도.
님이 딸이 있다는 대목에서 화가 팍 나네요.
지금 님이 딸한테 어떤 무언의 교육을 시키시는지 알고나 계시나요?
아이가 살아가야 할 그 시대에도 님의 딸은 보고 자란대로
울면서 속으로 삭이면서, 님과 님 남편이 보고싶어도 오지 못한다면.
그건 순전히 님 탓이 될겁니다.
딸한테 그런 후진적인 세상을 안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싫어하시면 싫어하나부다. 라고 생각하고 넘기세요.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는건 시부모의 고유권한이니 님이 터치할 필욘 없지만.
그것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것 또한 님의 고유권한입니다.
끌려가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콧방귀 한번 뀌어 주시고, 님이 하시고 싶으신 대로 하세요.16. 진저
'11.5.9 9:34 AM (211.233.xxx.196)저희 어머니도 초보수적인 면 있으신데,
친정치례를 잘 하는 지 어떻해야 하는 지 말씀해 주세요. 찾아뵙고 잘하라고 하세요.
신세대 시어머니라서? 글쎄요.
제가 오래 지켜본 바로는
며느리가 내 소관이 되었으니 어른으로서 가르치시는 거라고 봅니다.
효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 공자~ 맹자~
"보수"라면.. 이런 게 진정한 보수겠지요.
우리 식구니 친정가면 안되는 건 옛스러운 것도 뭣도 아니예요.17. 답을 원하셨으니
'11.5.9 9:36 AM (1.227.xxx.88)예! 맞아요.
너무 답답합니다.18. 옳습니다
'11.5.9 9:47 AM (59.186.xxx.134)친정에 안가는만큼 시댁에도 안간다고 가지마시면 두손드실거같네요 22222222222
양가부모 차별마세요19. 무심
'11.5.9 10:05 AM (67.83.xxx.219)시어머니가 싫어하시든 말든 그냥 가세요.
시어머님은 원글님께서 싫어하시는 거 안하시나요?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 좋으면 하실 거 아녜요.
원글님도 그러시면 되요.
시어머님 닮은 며느리~ 좋잖아요~
뭐라고 하시면 어머님 닮아서 그래요~ 하세요.20. 어리버리손
'11.5.9 10:17 AM (122.36.xxx.84)심하게 감정이입되서 화가나서 난생처음 답글씁니다.
저두 시댁 친정다 지방인데 명절때는 시댁에가구 휴가기간에는 친정에 가기로했었습니다...너무 멀어서 한번에 다 가기가 힘들어서...근데 시댁어른들이 당연히 여기시더만 제가 연년생출산문제로 그나마도 친정에 제대로 가지 못했는데 한번 간걸 아시고는 난리시더군요...왜 말도 안하구 가냐구...같이 시부모님과 사는것두 아니구 그게 허락받을 문제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그 이외에도 너무 많은일들이 있었구...저 지금 꼴통부리는(?)중입니다. 둘다 안가구 일년을 버텼네요..
당당하게 친정가세요...그나마 남편께서 지지해주시는게 어디예요...
딸을 생각해보세요...이상하게 친정엄마가 그러시면 낭중에 딸이 비슷한 일을 겪어도 비슷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내부모보는데 다른부모 눈치본다는거 정말 이해불가입니다.21. ...
'11.5.9 11:40 AM (222.107.xxx.133)친정가는걸 싫어하는 시부모님 흔치 않구요.
친정가는걸 눈치보는 사람도 흔치 않을꺼에요.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할말하고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원글님도 친정에서는 귀한 따님이십니다.22. -.-
'11.5.9 12:27 PM (150.183.xxx.252)그러거나 말거나 -2
23. 친정가는거
'11.5.9 12:41 PM (123.214.xxx.114)진짜 싫어하시고 말씀으로도 하세요.티내지 말고 가라고.
24. 초보맘
'11.5.9 2:52 PM (124.49.xxx.143)겉으로는 안 싫은척.. 명절에는 다녀와야지... 라고 말하면서도
명절 당일에 가는거 무지 싫어하고(다음날이나 다다음날 가는게 당연하다고 일장 연설..)
아들이 처가에 조금이라도 잘 할까봐 노심초사하는거
눈에 보여요.25. 별사탕
'11.5.9 6:55 PM (110.15.xxx.248)제 시부모는 며느리들 친정 가는거 싫어해요
싫어한들 어쩝니까
안갑니까?
어제는 어버이날이라고 시가에서 하루종일 살려는 남편한테 당당하게 친정도 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어버이날 친정엄마랑 밥을 같이 먹었네요 그나마 일요일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세요
님 친정 부모님도 딸과 사위에게서 어른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사위인 님 남편이 자기 부모님한테 해야될 몫이 있듯이
처갓집에도 해야 될 몫이 있어요
그걸 못하게 하는건 어른의 처사가 아니죠
아들이 사람노릇 못하게 하는 거잖아요
아들노릇하라고 회사가지말라고는 안하잖아요
해야될 때는 해야죠
친정갔는데 갔다고 뭐라고 하는 건
님 부모님을 하대해서 본다고 밖에 볼 수 없어요
님한테야 시부모가 가만히 있는 가마니로 보든 말든 당신들 며느리대하는 거니 어쩔 수 없다지만
님 친정 부모님은요?
사돈한테 그렇게 무시당하고 살아야하나요?
님 부모님을 그렇게 불쌍하게 만드시지 마시고 앞으로 친정 당당히 다니세요
님 맘이 당당해야 내 부모가 안불쌍하게 되는 거에요
전 친정가있는데 시모가 남편을 오라고 불러서 나간 뒤로 확 열받았어요
울 친정부모를 뭘로보고? 이런 생각에요
그 뒤로 눈치보면서 가던거 절대 안합니다
그냥 당당히 친정가요.. 하면서 가요
명절 당일에 남편 안가면 혼자라도 나설 생각인데 아직은 안되네요26. 저도
'11.5.9 7:56 PM (59.10.xxx.172)친정가는 거 싫어하는 시댁 눈치보면 몇 년간 친정 발걸음 못한 거
지금와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시어른과 남편과 저 자신에게...
앞으로는 절대 그리 안할거구요
받은만큼 돌려 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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