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흘러요...
극 중 김혜숙씨가 하는 말이 우리 엄마 입에서 나오는 말들인데...
갑자기 감정이입이 되면서..자꾸 주책 맞게 눈물이 나오네요...
우리 엄마 참 인생이 파란만장 하셔서...고생도 많았는데...
엄마 마음에 쏙 드는 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이유없이 사랑하는 사람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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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친정엄마 하는데...
내 마음은 어디로 조회수 : 348
작성일 : 2011-05-08 0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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