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성을 다해서 벅벅 밀고 계시네요
지금은 거실하고 있죠?
가끔 (아니 자주라고 읽는다)
백근은 넘을 듯한 몸으로 걸어다니는 (온집을 헤집고 다니는 이라고 읽는다) 발자국이 들릴 시간인디...
그런데...
물건들 옮기면서 아래 부분까지 밀지 말고
물건은 기냥 두고 빈곳만 밀면 안 될까요?
또 다른 일 할땐
청소기 살짝 꺼두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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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소기 돌리면 워쩌남유 ㅠㅠ
아래층 아짐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1-05-08 01:40:37
IP : 112.184.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마디로
'11.5.8 1:42 AM (175.113.xxx.138)미친거죠.
2. 근데요
'11.5.8 3:25 AM (58.230.xxx.215)아침이나 낮, 저녁에도 윗층에서 청소기 소리 들리시나요?
아님 밤이나 새벽에만 들리시나요?
제가 무딘지 전 윗층에서 청소기 돌리는 소리 잘 못들어셔요.
저도 윗층이 새벽 2,3시쯤 잘 들어오시거든요.
걷는 소리, 여름엔 tv소리랑도 들리고,
부산스럽게 나가느라 챙기는 것 같은 소리도 들려요.
근데 청소기 소리는 전혀 안들리거든요.
예전 아파트에서도 청소기 소리는 구분을 해 본 적이 없어서요.3. ㅎ
'11.5.8 9:57 PM (180.71.xxx.223)정말 대단하네요. 윗층에 사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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