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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겠어요.
제 우을의 근본은 급격히 찐살과.. 그로인해 성격이라도 둥글게 보이자.. 컨셉으로 나가다 벽에 봉착 한거 같아요.
또한.. 내가 살을 어떻게 빼겠어.. 또 그냥 빼는 척 하다 다시 먹겠지 하는 생각과..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또 먹는 거에 대한 반복..
거울에 비치는 저 뚱띠 아줌마는 누구뇨.
안방 화장실에 보이는 내 모습이 가장 정확한 모습이라고 생각 하고..
그냥 적게 먹고.. 열심히 뛰어보자.
1. ㅜㅜ
'11.5.7 11:53 PM (111.118.xxx.133)저두요...근데 어찌빼야하나요..ㅠㅠ 넘치는 식욕이 줄질않아요
2. .
'11.5.8 12:09 AM (121.148.xxx.47)저도 빼야해요. 동네 아짐이 저보고 조금만 빼면 좋겠그만, 할때마다 힘드네요.
나도 1키로만이라도 빼고 싶다고 ㅠㅠㅠ
나도 늘씬이 뼈까시라고 불리던 시절에 남에게 상처준거 아닌지 돌이켜지더라구요.
163에 늘 49키로는 넘어본적이 없었는데.
나이탓 41 이라고 돌려도 보는데, 왜 이리 안빠지는지, 건강에 적신호도 켜지고
정말 빼고 싶어요.3. 그지패밀리
'11.5.8 12:20 AM (58.228.xxx.175)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빼세요.
그리고 골다공증이나 다른 병 안생길려면 먹을 거 챙겨가면서 빼야 하구요
그리고 먹는거 챙기다 보면 살은 좀 늦게 빠질거에요.
그런데 그게 정상이에요.
독하게 한다는것은 지치지 않는다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를 추천하는데요.
일단 세끼 다 먹어요.
단지 처음에는 기름진거라던지 인스턴트. 그리고 사먹는 음식만 좀 줄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파워워킹 한시간 충분히 하시구요.
동네에 조깅코스 있으면 매일매일 출근 도장 찍으세요
돈이 들면 사람이 꾸준히 못해요.
어떻게든 돈나갈데가 다들 많은건 똑같은데 운동에 돈 투자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그렇더군요.
동네 조깅코스에 보면 적절한 운동기구 있어요
그것도 자기가 잘 만 활용하면 헬스장 안부러워요.
사실 운동법이란게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결국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살은 빠지거든요
그러니 운동기구를 한다는것만으로도 살은 빠져요.
그리고 파워워킹.
힘 든 일도 아닙니다.
그걸 꾸준히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하세요
몸무게도 재지마세요
꾸준히가 중요해요
그리고 집에서 자기전에 몇분이라도 스트레칭.
또는 무산소.
이렇게 해주면 더 좋아요.
이게 안되면 위에 열거한 것만 하시구요.
이게 일상이 되어야해요
그러면 스트레스 없이 빠져요
한 석달하면 슬림한 몸이 느껴질겁니다.
그러면 사람이 또 생각이 달라집니다.
먹는것도 함부로 먹게 되고..그때 마음이 약해지면 안되요.
그리고 너무 먹고싶은건 일주일에 한번 포식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또 지치지 않고 하던대로 합니다.
운동이 힘에 부치지 않으면 다른방법을 개발하세요
살짝 가볍게 뛴다던지 운동기구 사용을 강하게 한다던지요.
운동이 살짝 힘에 부쳐서 땀이 나야 지방이 연소가 되거든요.
그렇게 늘리다 보면 일년쯤 몸이 엄청 가벼워져 있을겁니다.
그리고 또 일년을 그렇게해보세요.
2년 투자하면 왠만한옷 다 입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살찐 나날들을요
그 나날들 만큼 빠지는 속도가 같거든요
그렇게 보시고 천천히 빼면 요요고 나발이고 없어요
물론 2년 운동하고 또 그뒤로 원래 살아온대로 운동안하고 폭식하면 찌겠지만
그정도까지 안하면 유지도 잘되요.
이건 제경험이고 꾸준히 운동하는 지구력만 있다면 제일 잘 빼는 방법입니다.
하다가 지치면 안됩니다.4. 추천 만화
'11.5.8 12:35 AM (211.176.xxx.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