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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도지사님께 전화받았어요~

자랑질^^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1-05-07 23:12:12

2년전쯤 언론악법반대 바자회였나요? 그 광화문뒤 초등학교에서 했던....
거기서 우연히 최문순의원님(당시 국회의원)을 뵙고
그 소탈함과 겸손함에 반해...
카페에도 가입하고, 정모에 참석해서 식사도 같이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때 최문순의원님이 사람들 일일이 닉네임을 다 외우시려고 노력도 하시고,
집에갈때 마치 아버지가 딸들 배웅하듯이..안보일때까정 연신 특유의
굽신굽신 겸손한 인사법...그런 모습들이 저절로 미소띄게 만든 분이었는데...

겉으론 그렇게 허허거리는 순박한 모습이지만,
내면의 뚝심과 신념에는 한치양보없는 행동하는 강인한 모습...
그래서 우리 회원끼리 오지랖대마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렀었거든요...

아마 오늘 그 카페회원들과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셨나봐요.
그 회원중 한 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는 불쑥 최문순도지사님을
바꿔주시는데... 벌써 안 뵌지 2년은 된거 같은데..
제 닉네임을 기억하시면서 불러주시는 거에요..우왕~ ^^

저 너무나 기분좋아서 흥분한 상태로
저도 모르게 대장님(카페에서 그리 불렀거든요^^) 최고에요~멋져요~~라고
환성을... ㅋㅋㅋㅋ

도청 관사에 놀러오라고 하시는걸...
행여 큰일하시는 분에게 누가 되면 안되겠길래...
사적인 방문은 안하겠다고...ㅋㅋㅋㅋ

전화소리지만 특유의 허허웃음을 듣게되어 너무 기분이 좋아서..
별거 아닌일에 괜히 자랑질 좀 했습니다~~ ㅎㅎ  




IP : 61.78.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7 11:14 PM (211.196.xxx.80)

    자랑비 만원쥉~!
    부러워요..
    하지만 너무나 기쁘기도 합니다.

  • 2. 아우~
    '11.5.7 11:14 PM (211.196.xxx.222)

    부럽습니다~
    탐탐한 바자였죠~^^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네요..
    그분 소탈 하신 모습과 겸손한 자세.. 존경 합니다..

  • 3. 오오~
    '11.5.7 11:16 PM (61.253.xxx.124)

    님좀짱!완젼부럽!!

  • 4. **
    '11.5.7 11:20 PM (115.136.xxx.29)

    부럽네요.
    제가 근래들어 좋아하는 분인데요.
    정말 사람좋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치도
    저렇게 인간적인 분이 해야 나라가 편하죠
    강원도분들은 정말 복받은듯해요.
    이정희 의원과 함께 좋아하는 정치인예요

  • 5. 자랑질^^
    '11.5.7 11:22 PM (61.78.xxx.33)

    오늘 낮에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의기소침했었는데, 완전 감동이었어요
    강원도민들이 최문순도지사님의 저만(?) 알고 있는 그 매력과 인물됨을 다 알아차리신
    게야라고 전 느껴요 ㅎㅎ
    정모식사때도.. 가운데자리에 앉으시는지 구석탱이에 앉으시는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ㅡ.ㅡ
    너무나도 좀 웃긴 팬카페였어요...ㅋㅋ 어떤엄마는 돌쟁이 애기를 이분 무릎에 맽겨놓고
    딴 분들과 수다떠느라 정신없던... 아무튼 좀 웃긴 정모였어요 ㅋㅋ

  • 6. 참맛
    '11.5.7 11:23 PM (121.151.xxx.92)

    요즘 상종가를 달리는 분하고.....

    어휴.....
    하여간 이래저래 배 아픈일이요......

  • 7. ..
    '11.5.7 11:24 PM (175.126.xxx.152)

    예전에 mbc노조위원장 하실때 저 일하는 사무실에 들리신적이 있거든요. 그때 아무도 안계셔서 기다리셔야 되는 상황이어서 제가 차한잔 드릴까요~ 했더니 괜찮다고 일보시라고 하시길래 한번더 권유했는데 얼마나 정중히 거절을 하시는지.. 그 공손한 말투와 웃음이요..아직도 기억이 나요..

  • 8. ^^
    '11.5.7 11:27 PM (122.36.xxx.23)

    아무도 신경을 안써ㅎㅎㅎ
    노조위원장 할때도 사람들 이름 외우려고 노력했다는 기사 읽었어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분이에요. 부럽네요~

  • 9. 그래, 사랑이다.
    '11.5.7 11:28 PM (112.155.xxx.170)

    강원도민들 정말 이뻐요.

    지난 선거때도 이번 선거도 얼마나 이쁘게 찍으셨는지들...
    강원도에 지인들 많은 데, 선거에 최도지사 찍으라고 전화하는 거 잊었는 데...선거 발표나고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강원도 촌놈들이라고 깔봤겠지, 엄머시기님...

    그나저나 님이 한턱 쏘셔야 할 듯...!!!

  • 10. 윗님 ㅋㅋ
    '11.5.7 11:29 PM (211.40.xxx.132)

    정모식사때도.. 가운데자리에 앉으시는지 구석탱이에 앉으시는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ㅡ.ㅡ
    너무나도 좀 웃긴 팬카페였어요...ㅋㅋ 어떤엄마는 돌쟁이 애기를 이분 무릎에 맽겨놓고
    딴 분들과 수다떠느라 정신없던... 아무튼 좀 웃긴 정모였어요 ㅋㅋ
    ------------------------
    ㅋㅋ 어떤엄마는 돌쟁이 애기를 이분 무릎에 맽겨놓고

  • 11. 쓸개코
    '11.5.7 11:32 PM (122.36.xxx.13)

    윗님 ㅎ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정모였겠는데요~

  • 12.
    '11.5.7 11:39 PM (114.201.xxx.75)

    어떤엄마는 돌쟁이 애기를 이분 무릎에 맽겨놓고

    ㅋㅋㅋ
    으힠..ㅋㅋㅋ 넘 웃겨요..ㅎㅎ풍경을 상상해보니

  • 13.
    '11.5.8 12:21 AM (59.6.xxx.20)

    탐탐한 바자가 벌써 2년전이었군요...

    최문순 도지사님 정말 겸손하신 분!
    먼발치서 뵐 때마다 저런 분이 노조위원장, 언론사 사장을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시더군요.

    강한척하며 남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내세우지 않고 먼저 궂은 일을 하는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14. 반지
    '11.5.8 1:39 AM (110.11.xxx.105)

    자랑비 만원쥉~! 222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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