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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혜진, 승우랑 그냥 떠났으면 좋겠어요
처가식구들은 완전 무시하는 듯한 태도
처가는 난리가 났는데 자기집에 안부전화를 하라는둥
아예 미술관을 그만두고 집안에 있으라는둥
먼가..참 숨이 턱턱 막혀오는 남자네요
그럴거면 왜 혜진을 외국유학까지 보내줬는지
아내를 자신의 새장에 갖힌 새처럼 보는거 아닌가 소유물로 보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냥 승우랑 같이 혜진 떠났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자유롭게.
동훈과의 삶은 너무나 갑갑하고 뻔해요
시댁에 메여살아야 하고 가정에 묶여
보통의 한국 직장여성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들에 묶여 그렇게 인생을 살아야 하죠
혜진 그냥 떠났으면 좋겠어요
내일 스토리 어떻게 될지 참 기대되네요
1. 참나
'11.5.7 10:22 PM (218.238.xxx.226)그리 떠날거면 가정두고 유학은 왜 떠났나요??
꽉 막힌 남자면 여자혼자 그리 유학 보내지도 않았죠.
저라도 저런 상황에서 여자가 그 남자에게 흔들린걸 알게됐다면 엄청 심하게 배신감 느꼈을것 같아요.
저도 결론적으론 혜진이랑 그 젊은 사람 둘이 떠나버렸음좋겠어요.
동훈과 혜진은 서로 집안 환경도 너무 다르고 차라리 상처있는 사람끼리 보듬어주며 마음껏 사는게 낫겠어요.2. dd
'11.5.7 10:26 PM (14.33.xxx.254)애초에 분란의 씨는 혜진이 뿌린 거 맞는데요..첨엔 혜진이 너무 이해 안 되었어요. 정신적 불륜도 불륜인데.. 좀 얄밉게 나왔잖아요.. 근데.. 회가 거듭날 수록 동훈이 처사가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같이 살려면 살고 싸울려면 싸우고 끝은 보든가.. 걍 가방 싸서 친정 보내고.. 시부모는 아무 것도 모르게 하고.. 이혼할 거 아님.. 마누라 끼고 있었어야지.. 괜히 밑도 끝도 없이 친정으로 보내 놓으니까 관장이랑 또 만날 계기가 생기죠. 예고 보니 관장이 여기서 왜 그러고 있냐고 같이 떠나자고 하더군요.. 그 일은 동훈이가 자처한 거 같아요.
3. ..
'11.5.7 10:27 PM (121.131.xxx.226)네 첨의 잘못은 혜진이 했죠..
근데 보면 볼수록 동훈도 너무 답답하고 그냥 혜진이 동훈에게서 벗어났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쓴 글이예요.
혜진이 첨에 분란의 씨를 뿌렸다고 해서..평생 저런남편에 메여 숨막히게 살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4. 비타민
'11.5.7 10:28 PM (115.143.xxx.19)저도 오늘 보면서...낼예고편보고..차라리 둘이 떠나는게 낫겠다 싶어요,
혜진은 나쁜*맞아요.
자식한테도 정없고 남편은 물론이고..둘이 어울리지않았죠.
그럴봐엔 이혼하고 젊은 남자따라가는게 맞는거 같아여.
이재룡은 괜히 유학보내주고 혼자 희생된게 좀 불쌍해요.
혜진이가 떠나는게 맞아요,..5. ....
'11.5.7 10:30 PM (59.187.xxx.25)그런데 혜진이는 딸은 전혀 안보고 싶은가봐요. 어릴때 오래동안 떨어져살아서 그런지...
그남자가 가자고 한다고 생각도 안해보고 자기만 찾는 딸은 어쩌고...그렇게 무책임하게 떠난다고 하는건지...;; 이래서 살아온 조건이나 환경이 중요한건지... 가정의따뜻함을 전혀 느껴보지못한 혜진이는 그저 가족이 짐처럼 느껴질 뿐이고... 그런혜진에게 사사건건 다 터놓고 지내는 시댁이나 동훈이 답답하게 느껴질수도있고...그런데...혜진이는.... 그 남자랑 떠나면 행복할까요? 과연?6. -
'11.5.7 10:30 PM (211.33.xxx.165)박주미 정말 연기못해요...그래서 혜진이 더 이해가 안되는 것 같기도 해요...보면 볼수록 답답...전 관장 혼자 파리로 그냥 가버렸음 좋겠어요. 아직은 이재룡이 많이 사랑하잖아요...불쌍해요..
7. 지난번에
'11.5.7 10:35 PM (122.128.xxx.147)동훈이 아버지가 너 이럴거면 왜 혜진이 유학은 보낸거냐고 물었을때
그 사람 열망이 갔다오면 없어져서 자기랑 가족한테 충실하길 바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갔다오면 끝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내준 것 같아요
아내가 진짜 원하는 걸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그만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
이런 마음이었던 거죠.
둘 다 이기적인 것 같아요. 상대방은 생각 안하고 내 틀에 맞춰서 살길 바라는 것 같더라구요.8. ..
'11.5.7 10:36 PM (121.131.xxx.226)네.
혜진은 자라온 환경이 너무나 독특하죠.
어릴때 부모로부터 온정같은 받아보지도 못하고 자랐고
아버지에게 매맞으며 살던 어머니는 본인을 이해도 못하고 어디한군데 속내 터놓을 곳도 없죠.
그러다보니 동훈이나 딸에게 애정도 없게되고..
결론적으로 혜진은 정상적인 한국가정에서의 어머니,아내역활을 하기엔 좀 벅찬 여자예요.
그러니 그 관장이랑 그냥 떠났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남아 동훈과살면 계속해서 서로 트러블 생기고 힘들어요.
안맞는 사람은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애요.9. 열혈팬
'11.5.7 11:19 PM (118.218.xxx.104)아주 재미있게 보는데요 혜진은 원래 그런성격이라 그런거고 박주미 연기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떨어지면 안되었는데 떨어졌기때문에 더이상은 재결합해도 무리일거 같아요. 이미 남편에게 정이 떨어졌고 꽉막힌 시댁 스트레스.. 가뜩이나 미움받는데 들어가면 오죽 구박덩어리겠어요.. 어후.. 생각만해도 끔찍할거 같아요. 어짜피 너무 귀하게 딸아이 키워줄사람 많으니 그냥 이혼하는게 나아요. 모든 여자들이 자식때문에 이혼을 못하고 참고 살잖아요. 혜진 딸아이 경우는 충분히 다른곳에서 채워지니까 그냥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왕 열혈팬 시청자입니다~~^^
10. ...
'11.5.8 1:54 AM (219.240.xxx.56)혜진이가 관장하고 떠난다고 과연 행복 할까요?
그 관장은 처음 혜진을 보았을때 자기 어머니를 본것과 같아서 어릴때 상처받은것을
치유 받으려는 심정으로 좋아한것 같아요.
그렇게 둘다 어릴때 상처만 받고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타인을 온전하게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또한 둘이 떠난다고해도 그관장은 아직 이혼한 상태도 아니고 관장 아버지와 관장처는
갖가지 방법으로 압력을 넣을것이고...
끝내 같이 산다고 해도 그아버지는 관장에게 주어진 모든 경제적인 숨통을 다 끊을것이고
그렇다면 혜진이 딸을 버린 불륜녀라는 낙인까지
쓰고 게다가 경제적인 궁핍을 견디면서 은근히 된장녀적인 그녀가 살아갈수 있을까요?
글고 헤어진다면 관장은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지만 혜진은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한국에도 돌아오지못하고 딸을 버린 불륜녀라는 낙인아래 그 사랑도
제대로 맺지못하고 파리에서 그냥 헤메다 비참하게 살게 되겠지요.
결국은 둘의 도피행로는 서로가 상처받은 불륜으로 끝나게 될것이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한순간에 욱하는 마음으로 현실에서 도망가게 되면 평생 후회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혜진이가 자기 분수를 알고 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뻗어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고 현실도피성으로 동훈과 결혼을 한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자기도 불행하게 되고 자기 남편도 불행하게 만들고...
혜진은 참 나쁜 여자 입니다.
나중에 맘이 변할지라도 그당시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결혼생활을 해내갈 힘이 생기는겁니다.11. 혜진
'11.5.8 6:31 AM (175.201.xxx.163)혜진이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요
자라온 환경도 지금 현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