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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국의 미국인 교수의 여러가지 이야기.. 그리고 질문
1. ㅁ
'11.5.7 10:10 AM (115.41.xxx.10)오는 여자 안 막고 매달리는 여자 버리는 ... 단물 빨고 버리는 스타일이네요. 구속을 싫어하고. 원글님과는 무슨 관계길래 저런 얘길 시시콜콜하는걸까요? 조심하세요.
2. 고독
'11.5.7 11:04 AM (112.151.xxx.106)저런 이야기까지 오간걸 보면 님과도 상당히 진척 (혹은 서로 탐색중) 인것 같은데.. 아니면 저런 이야기를 할리가 없죠..
일단 자기 일 똑바로 하면서 즐길수 있는 만큼 즐긴다면 뭐라고 할수는 없겠죠.. ( 윤리적으로 걸릴게 없이 즐긴다면요..)
혹시 마음이 있어서 그러시는 거라면
님도 처음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 운명적 사랑.. 이런게 쉬운일이 아니잔아요..
문화차이를 보자면...
우리보다... 관계, 섹스 등에 말하는것이 조금더 자유롭긴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저는 외국분들하고 일을 많이 했어요..)
정말 사람마다 다르다 입니다.3. .
'11.5.7 12:04 PM (64.180.xxx.223)어떤자리에서 저런 예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지금 쓰신 이야기 고대로 미국여성한테 한번 전해줘보세요
특히 문자로 이별,,,요 예기,,
ㅋㅋㅋㅋㅋ
외국살고 외국인 틈에서 살고 있지만..,,참 희안한 인간들많아요4. .
'11.5.7 12:33 PM (211.224.xxx.199)미국사람은 서양 선진국중에서도 보수적인 나라라던데..미국서 유학하고 온 여러사람들 애기로는 그네들도 중산층이상되면 이혼같은거 잘 안한다고 하던데..저 사람 성관념이나 연예관념이 굉장히 프리한 스타일인가봐요 그러니 히피처럼 여기저기 떠돌고 자기 살고 싶은데로 사는 사람같은데요 결혼은 해도 아기는 안낳고..저 말에 저 남자 결혼관이 다 담겨져 있는것 같은데요
5. ...
'11.5.7 1:43 PM (211.253.xxx.49)꼭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볼때는 누나많은 막내라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아는애가 누나많은 막내인데
사고관이 저 외국인이랑 거의 흡사해요
자기의 쾌락, 즐거움을 줄일려는 생각은 거의없고요
자기의 쾌락을 최대한 아주 최대한으로 즐기며 살려고해요
본인은 의식못하지만 옆에서 보기에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6. ...
'11.5.7 1:44 PM (211.253.xxx.49)사회적으로 금지되어있는것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거리낌없이 본인이 하고싶어하니까 하려는 생각들로 가득차있어요
누나들많은 막내에 성욕많고 건강한 남자라면 저런 성향이 있더라고요7. !
'11.5.7 5:06 PM (175.126.xxx.127)음.. 원글님, 왠지 원글님과 더 친밀해 지고 싶어하는듯 보입니다. 조심하시는것이 옳을듯합니다.
8. ㄱ
'11.5.7 9:17 PM (175.123.xxx.83)제생각에도 원글님 꼬시려는 거 같은데, 책임지기는 싫고 나중에 쉽게 빠져나가려고 자기는 섹스파트너만 원한다는 것을 자유롭게 산다는 식으로 미화해서 얘기하는 것 같아요. 한국 바람둥이도 저런 식으로 작업해요. 섹스 얘기 막 하는 거 서양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해요. 원글님을 우습게 쉽게 보는 것 맞아요.
미국에서도 저렇게 막 살면 욕먹어요. 정상적인 사람 아니에요. 솔~직히 미국에서 평범하게 (특이한 사고방식 아니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한국까지 와서 저러고 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