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밤낮없이 망치질하는 이층

이웃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1-03-03 17:07:13
제목 그대로입니다.

5층아파트 1층에서 살고 있어요. 1년전 바로 윗층인 2층에 노부부가 이사를 왔습니다.

전에 살던 2층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늘 뛰는 소리에 신경이 쓰였던참에 이제는

조용히 살 수 있겠구나하고 좋아했거늘.....

이건 뭐,.... 더 큰 강적들이네요.

밤낮없이 망치질해대는 소리..

얼마나 망치질을 했으면 저희집 작은방 벽에 균열이 생겼겠습니까.

저희 엄마가 조용히 올라가서 '자제좀해주세요~' 라고 부탁드려도 듣는둥 마는둥.

어쩔때는 큰소리를 내며 오히려 역정을 내시기까지..

주말에는 이 집 아들내외가 놀러 오는데 아이들이 쌍둥이더군요.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아이들... 너무 뛰어서 참다 못해 올라갔더니 거실에서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조용히 타이르고 내려왔는데 저 내려오기 무섭게 들려오는 소리들과 울림.

평일에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윗층집 할아버지의 망치질 소리에 또 쉬는 주말에는 그 집 손주들 뛰는 소리에....

없던 두통까지 생겨버렸네요..

이제는 말을 해도 들어먹지를 않으니 저희가 두손 두발 다 든 상태랄까요..
.
.
.
.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윗층에서는 어김없이 망치질 소리가 들리네요.에휴~~~~~~


IP : 220.87.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
    '11.3.3 5:08 PM (219.249.xxx.80)

    저희 윗집은 밤낮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우르르~~ 뛰어다녀요. 이건머 쥐라기 공룡시대도 아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 2. 저도
    '11.3.3 5:18 PM (59.28.xxx.167)

    윗층에 덩치 좋은 할머니 사시던데
    맨날 뭘 쿵쿵 두드리는 소리가 나요.
    정확하게 망치도 아니고 바닥에 놓고 절구 찧는 소리같은거...그런소리가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자주자주 나요.
    거기다 전기톱인지 재봉틀을 바닥에 바로 두고 하시는건지
    집이 드르르 울릴정도로 소리도 나구요.

    도대체 뭐하기에 저런 소리가 나나 올라가보고 싶어요.

    차라리 애들 뛰는 소리가 나을것 같아요.ㅜ.ㅜ

  • 3. 저도 추가
    '11.3.3 5:26 PM (118.220.xxx.36)

    밤 10~새벽 2시까지 쿵쿵거리는 것도 모자라 새벽에도 쿵쿵...
    새벽에 눈 떠보니 4시인 적도 있어요.

  • 4. 이웃
    '11.3.3 5:29 PM (220.87.xxx.64)

    아....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 큰소리도 못내겠고.... 참 그러네요..

  • 5. 한자
    '11.3.3 5:38 PM (110.14.xxx.164)

    지인이 윗층이 뛰어서 인터폰 했더니 모처럼 애들이 뛴건데 왜 그러냐
    자꾸 그럼 망치로 바닥을 치겠다 하더래요 상무식 한 인간들입니다

  • 6. 전에
    '11.3.3 5:48 PM (116.37.xxx.217)

    저희옆집도 그랬어요. 무슨 못을 그리 박아대는지.. 나중에 이사가고 도배새로할때보니 온 벽에 구멍이 숭숭 났더라구요

  • 7. 이웃
    '11.3.3 5:58 PM (220.87.xxx.64)

    벽에 못을 박는것은 기본이고..
    이 할아버지 취미(?)가 뭘 만는것인가봐요. 할머니는 참 조용하신반면 할아버지가 아주 포악해요.
    아파트 주변에서 뭔가를 자꾸 주워와서 집에서 쾅쾅 거리면서 하루종일 만드는거죠,...
    시끄러운것도 그렇지만 자꾸 벽이 울려서 오래된 아파트라 더 걱정되네요.

  • 8. 허니
    '11.3.3 7:35 PM (110.14.xxx.164)

    근데 균열이 생길 정도면 심각해요
    관리소에 연락해서 사진찍어두시고 주의 주세요
    자꾸 그러면 손해배상 청구 한다고요

  • 9. ㅠㅜ
    '11.3.3 8:04 PM (58.141.xxx.232)

    울 윗집은 먼 목공예인가를 한다네요..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잠시잠깐씪 콩콩 해대는데 미칠것 같아요.
    조용한 대낮에 바로 머리 위에서 돌로 콩콩 찢는 것 같은.........................

    아파트는 주거전용 아닌가요? 작업은 작업실에서 해야죠.
    참을때까지 참아보다 계속하면 올라가볼라 해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946 초등 전교회장선거 공약으로 기억에 남는공약 있으신가요? 4 전교회장후보.. 2011/03/03 1,775
625945 요즘 4개월 짜리 아기 외출때 5 초보엄마 2011/03/03 557
625944 인강 알려주세요~ 1 중고등학생맘.. 2011/03/03 229
625943 보험청구하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서야... 4 euju 2011/03/03 816
625942 이삿짐 장기 보관 경험 있으세요? 5 궁금 2011/03/03 773
625941 친정에서 김치 한포기도 얻어 먹은적.. 14 없어요 2011/03/03 2,255
625940 업무 공유로 필요한데... 잘되어 있는 인터넷 스케줄러 어디가 있을까요? 2 스케줄러/캘.. 2011/03/03 181
625939 아이가 반회장 선거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말리면 안되겠죠? 3 *엄마 2011/03/03 707
625938 어제 '만추' 봤어요 1 탕웨이씨 2011/03/03 759
625937 배추모양 그릇? 어디껀가요? 6 찾아줘요82.. 2011/03/03 800
625936 친정엄마랑 전화 자주하시나요?? 6 ? 2011/03/03 889
625935 달걀이 얼기도 하나요??..디오스 양문형 14 저도 냉장고.. 2011/03/03 881
625934 음식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유치원생활, 이정도 배려는 무리일지요? 13 알레르기 2011/03/03 1,217
625933 봄, 야상점퍼 이쁜걸루다 구입하신분 계셔요?~ 2 야상 2011/03/03 767
625932 은행에 통장계좌번호나 그런거 조회가능한가요? 2 계좌조회 2011/03/03 564
625931 석해균 선장이 무슨 대단한 인물인가요? 47 ... 2011/03/03 7,082
625930 100세만기와 20년 만기에 대해서... 3 왔다리갔다리.. 2011/03/03 447
625929 며칠전 남친 어무니 생신이셨어요.. 3 아..아쉬워.. 2011/03/03 636
625928 주중에 외식이나 시켜먹는거 몇번하세요? 15 2011/03/03 1,698
625927 옆으로 잠을 자니 주름이 생기는데... 천장보고 자야하나요? 1 주름방지 2011/03/03 680
625926 .. 4 .. 2011/03/03 860
625925 수영장 다니면 피부 안좋아지나요? 16 궁금 2011/03/03 1,827
625924 일본 오사카, '이명박 출생 기념비' 세우기로 12 참맛 2011/03/03 820
625923 신안 섬초 쿠킹클래스 후기 은비맘 2011/03/03 291
625922 요즘 요플레나 이런것.. 1 은새엄마 2011/03/03 312
625921 혹시 오늘 토익성적 나온거 보셨나요? 1 아인사랑 2011/03/03 484
625920 친구가 어린이집 OT를 다녀와서 6 음음음 2011/03/03 892
625919 코엑스현대백화점 지하 식품코너도 7 알려주세요... 2011/03/03 1,044
625918 밤낮없이 망치질하는 이층 9 이웃 2011/03/03 603
625917 저번에 우유 끊고 나서 아이가 좋아졌다고 쓴 원글입니다. 47 우유안녕 2011/03/03 8,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