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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지낼때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에요?

궁금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1-05-07 09:32:08
결혼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시부모님께서 갑자기 하시는 말씀..
제사 지낼때 빈손으로 오는거 아니다!!라고 하십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제사 지내고 집으로 돌아갈때 가끔 제사비용을 드려요..매번은 아니구요..
그런데 갑자기..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ㅠ,ㅠ

제사 지낼때 빈손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뭐라도 사들고 가세요?

IP : 58.232.xxx.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7 9:33 AM (1.225.xxx.124)

    제사비용을 가끔으로 드려서 그런가봅니다.
    매번 드리시든지 아니면 뭘 사들고 오란 말씀인가봐요.

  • 2. ...
    '11.5.7 9:34 AM (121.153.xxx.80)

    제사뿐만아니라 시댁에갈때는 생선한토막이라도
    사가세요.
    주위에보니 빈손으로오면 서운해하시드라고요.
    전 큰집갈때 제사비용10만원드리고
    전화해서 사기무거운거나 떡 고기같은것 사 갔어요.

  • 3. 행복
    '11.5.7 9:35 AM (124.195.xxx.188)

    그런것 같아요.. 저희도 형편이 그닥 좋지 못해서 그동안 빈손으로 가고, 돈을 15만원씩 드렸는데요. 빈손인것을 좀 섭섭해하시고 민망해 하시는 듯했어요. 가실때 술한병만 사가세요...

  • 4. 당연하죠
    '11.5.7 9:35 AM (14.33.xxx.235)

    하다못해 제사상에 올릴 술이라도 사가세요. 빈손은 보통때도 아니고 제삿날
    좀 아니네요.

  • 5. ..
    '11.5.7 9:35 AM (121.190.xxx.113)

    정종이라도 사가셔야죠.

  • 6. 행복
    '11.5.7 9:37 AM (124.195.xxx.188)

    제사비용 말이죠,, 그거 아무리 어려워도 꼭 챙겨드리세요.. 15만원이 가장 적당한데요... 5만원은 아예 하지 마세요. 그돈은 줘도 욕먹습니다.. 아예 10만원으로 드리세요.. 안그러면 뒤에서 두고두고 욕하시고 그럴거에요. 시댁과 친정은 그래서 틀린거잖아요. 다음엔 꼭 매번 챙겨드리세요.

  • 7. ...
    '11.5.7 9:39 AM (14.33.xxx.83)

    보통 때도 빈손으로 들어가기 좀 뭐하던데요...
    설사 돈을 따로 드린다고 하더래도요.
    정종이라도 사가지고 가세요..

  • 8. ...
    '11.5.7 9:40 AM (221.138.xxx.206)

    아무 날 아니라도 그냥은 안갑니다. 집 앞에서 몇천원어치 과일이라도 사가는게 맘이
    편해서요..

  • 9. 저도..
    '11.5.7 9:41 AM (122.32.xxx.10)

    아무 날 아닌때도 빈손으로는 문 들어서기가 민망하던데요...
    이건 시댁이 아니라 친정이어도 마찬가지에요. 어른들 계신 집에는
    빈손으로 들어서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술이라도 한병 사가세요.
    큰 걸 바래서 하신 말씀은 아니실 거에요..

  • 10. ...
    '11.5.7 9:44 AM (211.246.xxx.189)

    어딜가든지 빈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1. 제사비용을
    '11.5.7 9:45 AM (122.36.xxx.11)

    드린다면 빈손으로 가기도 하지요.
    다만 제사 비용을 미리 드립니다.
    그리고 사정따라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드립니다.
    그러니까 제사 전 1주일이나 3-4일 전에
    전화하시고 비용을 미리 드리세요
    그러면 당일 빈손이어도 빈손으로 안 생각하실 겁니다.
    자식이 아닌 친척 정도라면 제사 비용을 안드리고 당일 술을 사가거나
    과일 같은 것을 들고 가거나 하지요.

  • 12. 궁금
    '11.5.7 9:52 AM (58.232.xxx.77)

    댓글 감사드립니다.
    손 부끄럽게 아예 빈손으로 가는건 아니구 집에서 만든 잼이나 엑기스 반찬이라도 가져가긴해요
    느낌이 제사비용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저희집에 말씀도 없이 방문하셔서 제가 없을땐 알아서 챙겨 가시면서 아이들에게
    우리가 이거 가져갔다고 해라~ 하신대요.ㅎㅎ
    암튼 담부턴 제사비용 꼭 드리고 와야겠네요.
    그런데 왜 동서한테는 뭐든 만들어다 주시면서 저희집에서는 그리도 가져가실까요?
    시부모님 형편이 아주 풍족하진 않지만 어려우신것도 아닌데..뭘 그런거까지 가져가..싶을 정도로 가져가시는 물건이 제 생각엔 상상초월입니다.
    키친타월까지도 가져가시거든요. ㅠ,ㅠ

  • 13. **
    '11.5.7 10:17 AM (114.205.xxx.210)

    저도 시댁이나 친정갈때 빈손으로 못들어가지요 반찬도 만들어가기도 하지만 주로 식사준비 재료도 사가고 과일도 사가고 나중에 우리아이들이 결혼해서 빈손으로 오면 섭섭할것 같아요
    우리 남편 간간히 그냥 가자고 할때 있지만 전 꼭 사자고 해요 그것도 아이들에게 무언으로 보여주는 교육인것 같기도 하구요

  • 14. 시동생이랑
    '11.5.7 10:27 AM (175.199.xxx.117)

    큰집 제사에 시동생 부부랑 항상 같이 가는데
    저희는 5만원 내고 시동생 부부는 항상 빈손으로 가고
    큰어머님이 음식 같이 싸주시고 시동생네 아기한테 돈주고

    몇년되니 갑자기 시어머님이 시동생한테 제사때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정종이라고 사가라고했다네요

  • 15. 긴수염도사
    '11.5.7 10:28 AM (76.70.xxx.11)

    원글님이나 댓글다신 분들 같이 착한 분들을 보면 정말 제사형식은
    간소화하고 제사 횟수도 대폭 줄여 일년에 두번으로 -추석과 구정의
    차례와 겸해서- 팍 줄여야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16.
    '11.5.7 10:51 AM (124.54.xxx.19)

    에구.. 돈없어서 빠듯한 살림인데 제사에 빈손으로 오는거 아니라... 돈없으니 빈손으로 오겠지란 생각은 못하고 제사 핑계대면서 돈안내놓는다고 뭐라 하시는거네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빈손으로 가는게 맘이 편해서 가는거 아닐텐데 은근히 저리 바라면.....걍 가지마세요.
    아예 제살 없애면 돼겠구만 뭔 궁상인지....

  • 17. 기본이지요
    '11.5.7 11:07 AM (14.52.xxx.162)

    남의 집 갈때 빈손으로 가면 안됩니다,

  • 18. //
    '11.5.7 11:22 AM (118.217.xxx.108)

    제사라야 일년에 몇번이나 되겠어요?
    그돈 없다는것은 말이안되는 구실이고 다른데 덜 쓰더라도 제사비용을 욕 안들을 정도 해야해요
    다음엔 꼭 제사비용 드리세요

  • 19. ...
    '11.5.7 11:37 AM (121.133.xxx.157)

    남의 집(친정,시댁 포함) 갈 때
    빈손으로 가는 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 많아요.
    안전하게 처신하세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손에 뭐라고 들고 가라는 말.

  • 20. ...
    '11.5.7 12:10 PM (152.99.xxx.164)

    원래 제사 갈 때는 제사상에 올릴만한거 가지고 가는거에요
    미리 전화드리고 술사가시는게 제일 간편하고 좋아요
    아니면 과일 한가지 맡아서 사가셔도 좋고요
    저희는 사과 맡아서 계속 사과사가요^^

  • 21. ...
    '11.5.7 12:28 PM (72.213.xxx.138)

    정종이 주는 입장에서도 받는 입장에서도 좋을 거에요.
    술은 뒀다가 쓸 수도 있구요.

  • 22. 최소한
    '11.5.7 2:42 PM (222.105.xxx.16)

    밥값 정도는 지불해야지 않나요?
    미련스럽게 대답합니다.

  • 23. ..
    '11.5.7 4:04 PM (124.199.xxx.41)

    제사 비용과는 별개이구요..

    술이라도 쌀이라도 한 되 가지고 가야한다고 하는군요..제삿상에 오를...
    술을 받아가서 올리든가, 아니면 쌀을 가지고 가서 그 쌀로 밥을 해서 올리거나,,
    과일 하나라도...

    빈손이 아니라고 해서 아무거나 들고 가는 것이 아니고..제사상에 오를 만한 것으로 가지고 가는게 예의입니다.

  • 24. ..
    '11.5.7 7:07 PM (180.70.xxx.40)

    저도 제가 제사모시고
    모시기전에는 잘 챙겨서 갔는데
    양쪽 입장이 다 되었는데
    여기 댓글 읽으니 이러니 저러니 신경쓰지않고
    아예 안가고 말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5. ..
    '11.5.7 7:36 PM (124.5.xxx.116)

    그럼 제사 지낼때 제사비용도 안들고 가세요? 그게 더 쇼킹하네요 저도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데 제사지낼 때 달랑 3만원 들고온 동서생각이 나 울컥해서 좀 날카로운 댓글을 달게되네요

  • 26. .....
    '11.5.8 12:37 AM (125.134.xxx.69)

    돈봉투 드릴때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드리지 마시고
    시댁 도착하면 먼저 챙겨 드리세요.
    저희 큰댁 올케언니가 명절때마다 집에 돌아가기 직전에 내놓는것이
    꼭 마지못해 억지로 내놓는것 같다며 불쾌해 하셨던 큰어머니 말씀이
    떠오르네요. 식당문 나서는것도 아닌데 왜 후불이냐고 주려면 기분좋게
    주지...하시면서요....^^;;

  • 27. 에긍...
    '11.5.9 12:10 PM (121.50.xxx.20)

    원글님도 참..
    제사 지내러 가면 제사 비용을 드려야지..
    만든 잼이 왠말입니까..? 제가 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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