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올 때도 못 받은 명품가방.. 마눌이 불쌍해보이는지
둘째출산과 생일,결혼기념일 합쳐서 300만원 미만으로 가방 사준데요.
근데 첨 사는거라 잘 모르겠어요.
전 30 대초반에 키는160이 좀 안되요.
3백 안쪽으로 추천부탁드려요..
싸게사는 방법두요...
사치라고 비난은 말아주세요.
맞벌이하면서 고생하며 큰 애키우다 건강악화로 그만뒀지만,
나름 알뜰하게 생활해서 얼마전에 이사오면서 빌린 8천 중에서 6천5백이나 갚았다고 상받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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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원안으로 가방 추천부탁드립니다.
왠일이야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1-05-05 11:04:44
IP : 58.148.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지니맘
'11.5.5 11:16 AM (222.99.xxx.121)참 기쁜 상입니다 .
가방이야 모르지만 ^^ 축하의 댓글을 ..2. 헤헤
'11.5.5 11:17 AM (59.5.xxx.45)저는 명품가방 엄청 가격 비교하고 사거든요 한두푼이 아니니까요......여기 사이트 가시면 가격
비교할 수 있게 여러 싸이트 모아놨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khbest.co.kr/searchlink.asp?k=%B8%ED%C7%B0%B0%A1%B9%E63. ...
'11.5.5 11:25 AM (114.206.xxx.238)발렌시아가 모터백이나 샤넬,
아님...젊은 엄마들이 프라다 들고 다니는거 보니 예쁘더라구요4. plumtea
'11.5.5 11:55 AM (122.32.xxx.11)샤넬은 300에 얼척없구요^^ 구찌 수키백 가죽으로는 충분히 사실 수 있겠네요. 패브릭은 백만원대. 가죽은 200만원대던데요.
5. ??
'11.5.5 1:13 PM (180.65.xxx.188)얼척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6. ..
'11.5.5 1:46 PM (110.15.xxx.13)얼척..아마도 어림없다라는 뜻이지 싶네요..^^
샤넬 이번에 가격 올라서 500만원 넘어야 괜찮은 거 사실거예요..7. 루이
'11.5.5 2:27 PM (123.98.xxx.3)첫 가방의 시작으로는 루이비통 모노그램으로 시작하시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8. 요새 프라다
'11.5.5 2:53 PM (121.138.xxx.174)괜찮던데...저두 출산하고 애 키운다고 고생한다고 저한테 하나사줄려고 하거든요 ㅎㅎ
9. ...
'11.5.5 11:55 PM (116.124.xxx.22)요즘 지방시백이 이뻐 보이던데요 판도라나 나이팅게일. 옷 스탈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거 같긴한데 발렌시아가 모터백도 무난할 거 같네요
토즈디백도 이쁘고
루이비통은 하지 마세요~ 모노그램은 이제 들고 다니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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