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조금씩만 하다가(;;) 오늘은 아예 맘 먹고 대청소 한번 했습니다. 펄수 뿌려다가 솔로 싹싹 닦아서 화장실 타일 바닥이랑 구석구석 찌든때도 싹 뺐구요, 변기랑 세면대도 소독했구요...청소기 싹 돌린 다음에 은성밀대로 슥슥밀어서 (관절아파서 손걸레질은 절대 못해요-_-) 바닥도 닦고, 스팀 청소기도 한번 돌려줬습니다. 걸레도 싹 빨아서 널어놓고, 침대 시트랑 옷 가지랑 등등 세탁도 하는 중이에요.
아, 나 정말 열심히 했는데 왜 쓰고나니 몇줄 안되는거죠 ㅋㅋ
이거 반찬 2시간 동안 열라 하고나니 달랑 3첩반상 되는 거랑 똑같은가 봅니다. 그래도 자랑은 할라구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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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청소한 거 자랑합니다 ㅋㅋ
다뉴브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1-03-02 11:17:41
IP : 121.165.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 11:21 AM (116.37.xxx.204)부럽습니다.
햇볕 좋아서 간만에 쉐타 손빨래 한 것 자랑 합니다.2. ..
'11.3.2 11:22 AM (116.121.xxx.223)개운하시겠어요
전 집이 엉망이라 정돈이 안되어서인지 찌푸둥하답니다
설거지가 씽크대에 산처럼 쌓여 있는데도 하기 싫어서 이러고 있네요 ㅠㅠ
청소기 돌린지도 어연 언젠지 모르고 ...
근데 펄수가 뭔가요3. ..
'11.3.2 11:22 AM (180.64.xxx.236)좋으시겠당..T.T부러워요..
아웅,,저도 오늘 청소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4. 와
'11.3.2 11:52 AM (180.66.xxx.72)부럽부럽
저는 그저께 서랍 정리한다고 온 서랍을 다 끄집어 내놓고
아직도 그 상태입니다..-_-
어디에 넣어야 할 지 결정을 못해서..
집이 폭탄맞은 것 같네요.5. ^^
'11.3.2 11:55 AM (59.27.xxx.60)저도 이제 아이들이 다 학교로 가면 대청소할껍니다! 수고하셨어요!!ㅋ
6. 원글
'11.3.2 12:50 PM (121.165.xxx.175)암웨이에서 나온 소독 겸 청소세제요. 가끔 온라인으로 구해다 쓰는데 스프레이에 희석해서 칙칙 뿌려서 사용합니다.
7. ㅎㅎㅎ
'11.3.2 2:39 PM (222.233.xxx.216)수고 많이 하셨네요
저도 날 잡아서 청소 화끈하게 한번 해야하는데
나이들수록 청소하는게 부담스러워서 ㅎㅎㅎ8. ....
'11.3.2 6:07 PM (119.201.xxx.216)수고하셨어요~~^^
저도 불끈 청소할 의욕이 생기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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