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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안본사이 이상해졌네요.
정말 저도 송편이랑 정원이보는 낙으로 시청해야할까요?
삥뜯는 여고생도아니고 방금 미란이 그 행동은 뭘로 이해해야하나요?너무 개념없네요..
안빌려준다고 옷을 밟고 금란이는 빌려줄거면 빌려주던가,,마지못해 놓고 가라니..
언니가 동생을 참 어려워하네요.
박정수엄마 없었으면 계속와서 빌붙을 기세~~와 신림동식구들 이제 사람처럼 보이지도않네요
그런의미에서 정원이가 불쌍하긴 하네요.금란이야 이제 곧 발 뺄테지만,,헐
두아이 전부 그 집에서 못 벗어난다면 진짜 이제 내가 다 화가 날거같아요.저번주는 작가가 대본을 발로썼나봐요
갈수록 실망이네요!
1. ***
'11.5.4 11:39 AM (114.201.xxx.55)완전 막장드라마 됐어요...
보고나서 스트레스 받고... 작가들이 시청률 때문에 자극적인 설정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함...2. 전개가 너무
'11.5.4 11:41 AM (121.134.xxx.44)이상해져서,,
전 안보게 되었어요^^3. ㅇㅁ
'11.5.4 11:43 AM (118.32.xxx.162)그 미란이 옷 빌리는 에피 너무 생뚱맞았죠?? 보면서 무리수다 싶더라고요
평소 그 아가씨가 허영 허세가 많은 아가씨 캐릭터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무례하고 안하무인인 캐릭터까지는 아니지 않았나요?
태도가 완전 개차반이더군요 ㅡ.ㅡ;;4. ..
'11.5.4 11:44 AM (221.138.xxx.221)그러게요. 밝은 드라마라 좋았는데 , 어째....
다른 얘기로 이 드라마에
최연제씨 노래가 오랜만에 들으니 좋은데 좀 다른 것 같아 찾아봤더니,
걸스데이가 리메이크한 노래네요. 은근히 반짝반짝 드라마 음악이 좋은 것 같아요.5. 둘리
'11.5.4 11:45 AM (122.45.xxx.33)처음엔 신선하더니 이젠 싫어지는 들마
6. ..
'11.5.4 12:05 PM (211.51.xxx.155)그거 끝나고 하는 내마음이 들리니 보세요. 전 그거 보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거 같아요.
7. 반짝반짝
'11.5.4 12:19 PM (218.232.xxx.245)번쩍번쩍 눈에 불을키고 나쁜 드라마 만들기로 작정한 듯한 작가때문에
더이상 안봅니다.8. 고두심도
'11.5.4 12:24 PM (118.46.xxx.133)캐릭터가 이상해요
한없이 정스러운듯하다가
패악을 부릴땐 정신이 이상해보여요
물붓기 멸치 대가리 끼얹기 같은건 아무나 못하는 짓 아닌가요.
가난하다고 다 드센것처럼 묘사하는것도 거슬림...
그래도 송편이랑 정원이 볼려고 열심히 보고 있음9. ....
'11.5.4 1:16 PM (180.69.xxx.140)황씨네 식구들 이해불가
10. 저는 이해
'11.5.4 3:02 PM (59.9.xxx.72)이 드라마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인간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기에 불편한 겁니다.
우리도 모두 속으론 적당히 이렇지만, 차마 못 그러는 걸 이 드라마 등장인물들은 모조리 표출을 하네요.
그런 면에서 전 모든 인물이 다 이해가요.
다들 정원이가 이쁘다는데... 걔도 부잣집 딸, 능력있는 아빠를 차마 놓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금란이라면, 예쁘게 포기하는 대신, 활 활 불타올랐을 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