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요일날 처음들은얘긴데요
옛날분이신데 얘기중에 어느며느리가 손을 꼭 이마에두고
잠을자서 아들이 죽었다고 미워했다는얘길듣고
저도 평상시에 꼭 이마에 손엊고자는 버릇이있어요
습관이되어서 팔이 아프긴하지만 잠도잘오고 너무 좋은데
그소리듣고는 이틀동안 손을올리지않았어요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예전에 그런소리 듣긴했는데 미신이라며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는데요
이런게 일종의 미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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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손엊고 자는버릇이안좋은가요?
ㅜ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1-02-28 22:06:52
IP : 119.64.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8 10:08 PM (114.207.xxx.137)그런말 들은적 있어요
미신이겠지요..
그래도 이상하게 찝찝해서 손 안올리게 되더라구요 ㅎㅎ2. ...
'11.2.28 10:15 PM (114.46.xxx.6)저도 안 좋다고 들었어요.
3. ..
'11.2.28 10:27 PM (211.51.xxx.167)일단 보기에 피곤해보이고 슬퍼보여요ㅠㅠ
4. 할머니가
'11.2.28 10:44 PM (59.12.xxx.60)제가 엄마아빠 자는거 보고 따라했더니
그건 근심있는 사람들이 그러고 자는거라고 팔 내리고 자라고 했어요5. 미신
'11.2.28 10:48 PM (122.34.xxx.48)턱을 괴고 있으면 엄마가 빨리 죽는다는 애기도 들은 적 있어요.
나쁜 버릇이니까 하지 말라고 생긴 발들이겠지만 미신이라도 무서워요.6. ..
'11.2.28 11:03 PM (112.153.xxx.92)저는 이마에는 아니지만 암튼 팔을 올리고자요.
안그럴려고해도 어느새 팔이 스르르 올라가있어요.
근데 팔을 올리고 자는 사람은 살이 좀 찐 경우에 그렇다고 그럴수있다네요.
팔을 올리면 근육들이 쭈욱 펴져서 숨쉬기가 편하니 저절로 그렇게 된대요..7. ..
'11.2.28 11:08 PM (124.61.xxx.54)그런 건 잘 모르겠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그렇게 자면 복 달아난다고 팔 못 얹지게 하시더라구요.
8. 그게
'11.2.28 11:20 PM (125.177.xxx.130)인생이 고단하다고 어른들이 말하시기는한데....걍 미신인 거 아시죠??
9. 흠
'11.3.1 12:05 AM (112.144.xxx.25)아뇨...진짭니다~!
10. ㅡㅡa
'11.3.1 12:43 AM (210.222.xxx.234)일단 보기에 피곤해보이고 슬퍼보여요ㅠㅠ 2222
공감!
밥 먹는 모습만 복스러운 게 있는게 아니라,
자는 모습도 복스러운 게 있는 것 같아요.. 일단 보기엔 참.. 고단해보임..ㅠ.ㅠ11. ㅡㅡa
'11.3.1 12:44 AM (210.222.xxx.234)맞다 그리고.. 주름생긴데요~~
12. 아무래도
'11.3.1 1:39 PM (218.155.xxx.205)몇시간동안이나 이마가 눌리면 건강상에도 좋지 않을듯
13. .
'11.3.2 1:25 PM (211.253.xxx.18)손을 위로 올리고 자면 심장에 무리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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