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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임재범이 별로인 걸까요?

푸른하늘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1-05-04 09:30:45
요새 게시판에 하도 화제고 해서 동영상과 노래 몇곡 들어봤는데...
(나가수 처음부터 봤는데 임재범 나온 본방은 못봤어요.
좀 창피하기도 하지만 임재범이 누군지 몰랐음)
암투병 중이신 아내분 사연도 알았구요,
그래서 충분히 호의적인 느낌이었죠.

그런데 뭐랄까.. 자아도취에 빠져계신 분으로 보이네요.
자기자신이 남성적 매력이 있다는 걸 충분이 알고 그걸 너무 내세우는 듯한 느낌?
저 자신 당황스러울 만큼 거부감이 들어요.
평소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사실은 제가 부드럽고 섬세한 남자를 좋아했던 건지...

노래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서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지만
남자다운 남자에게 거부감이 드는 제 자신이 생소해서
혹시 저 같은 느낌 드시는 분 계신지 궁금해서요.
IP : 119.71.xxx.4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4 9:32 AM (118.220.xxx.76)

    다 취향이 틀리죠~
    뽀로로도 안티가 있을 수있구요^^

  • 2. ㅎㅎ
    '11.5.4 9:33 AM (183.98.xxx.244)

    각자 취향이죠. 그걸 남에게 동조 구할 필요도 없지 싶습니다.

  • 3. ...
    '11.5.4 9:33 AM (14.33.xxx.14)

    저도 본방을 못보고 방송 중간중간 보여주는 것만 봤어요.
    명성이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구요.

    근데 임재범이 저는 지수아빠지요. 무대에서나 임재범이구요...라는 말을
    하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 4. 10인 10색
    '11.5.4 9:34 AM (99.226.xxx.103)

    ...이라는 말이 정답!
    가사 전달력이 기막히고 가창력도 좋으시지만, 저에겐 별로.
    저는 부드러운 남자가수가 좋거든요. 제이슨 뮤라즈같은^^

  • 5. 4141
    '11.5.4 9:35 AM (112.152.xxx.194)

    남자들이 아양떠는 여자 좋아하고, 여자의 파워풀한 태도를 싫어하는거랑 같은 심리일까요? ㅎㅎ

  • 6. .....
    '11.5.4 9:35 AM (112.148.xxx.242)

    개인의 취향이니깐요...

  • 7. .
    '11.5.4 9:35 AM (221.158.xxx.244)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들고요. 전 임재범목소리보다 김연우 목소리가 더 좋은데.. 임재범 목소리도 희소성있고 매력있어요. 그냥 나 가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8. ㅋㅋ
    '11.5.4 9:36 AM (222.117.xxx.34)

    근데 첫 댓글님..뽀로로도 안티있나요? ㅎㅎㅎㅎ
    진짜로 궁금 ㅋㅋ

  • 9. 그것이,,,
    '11.5.4 9:36 AM (211.221.xxx.233)

    지극히개인취향이겠죠,,, 임재범노래 너~무좋아요,,,,

    저도그래요,,,남들이다...좋다는조용필씨가,,,아주별로예요 음색이나뭐그런게
    도대체왜열광하는지이유를잘모르겠다는,,,

  • 10. ^^
    '11.5.4 9:36 AM (121.139.xxx.14)

    다 개인취향이죠~~
    근데 전 임재범 아주 좋아요~~~
    당당한 모습도 좋구요~~~
    나가수에서 안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되었던 여러사람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그러는게 싫어서요 흐흑..
    방송으로 봐서 좋기도하지만 또 아껴두고도싶고 ..

  • 11. 취향이에요^^
    '11.5.4 9:37 AM (211.202.xxx.103)

    저 같은 사람은 또 임재범이 무쟈게 좋고요 ㅎㅎㅎ
    남편이랑 둘이 보면서 우와 최고최고!! 막 이럼서 보거든요 ㅋㅋㅋ

  • 12. 김광석
    '11.5.4 9:37 AM (202.30.xxx.226)

    좋아했던 팬으로서,
    넬도 좋아하고, 델리스파이스 좋아해서 그런지..

    저도 임재범은 별로에요. 부활에서도 론리나잇은 별로이고요.

    그렇지만 취향과는 별개로 노래는 잘하죠.
    패티김 노래는 잘하지만 취향 아닌 것과 마찬가지인 듯.

  • 13. 저도
    '11.5.4 9:38 AM (121.187.xxx.98)

    고해보다는 "너를 위해"라는 노래의 팬인지 20여년이 넘었지만
    그외 그의 노래는 별로입니다..
    한때 "비상"이라는 노래도 참 동감하며 좋아했었어요..
    가수나 연예인을 좋아하고 동경하는건 개인적인 취향이지
    한창 뜬다고 나도 좋아해야 하고 동감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요즘 제일 이해 못하는 연예인중 한명은.. 아이유입니다..-.-;;
    왜 그 아이가 귀엽고 이쁜지 전혀 이해못하고 있어서
    "감"이 많이 뒤떨어지거나 고리타분해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중입니다...ㅋㅋ
    제 눈엔 그저 평범한 그 또래의 아이로 보일뿐...

  • 14.
    '11.5.4 9:41 AM (202.30.xxx.226)

    저도님 반가와요.
    저도 아이유 별로이고, 또 여기 저기 별로라고 외치고 동의구하고 싶을정도지만,
    사람들이 좋아라 하니 그럴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고만 있네요.
    그러다 신봉선 닮았다는 글 보고 속으로만 "예쓰" 했던..ㅎㅎㅎㅎ


    옷가게 무수히 많은 옷들,
    내 눈엔 별론데 이집 주인인 안목도 없이 옷장사 하나...싶지만,
    그 가게 번창할때 보면, 내 안목도 그냥.. 내 안목일 뿐이구나..하듯이요.

  • 15. 조용필씨도
    '11.5.4 9:41 AM (203.142.xxx.231)

    별로라는 사람이 있으니. 임재범씨야 별로인 사람들 많죠.
    예전 노래 들으면 진짜 그 거친 음색이 매력이 있으나, 최근엔 저도 싫어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관리를 안한듯.

  • 16. ....
    '11.5.4 9:42 AM (14.52.xxx.63)

    저도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전 티비로 얼굴을 볼 때 기운이 너무 강하고 무섭더라구요.
    정말 개인의 취향이죠.ㅎㅎ
    도를 많이 닦은 사람은 점점 중성화되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지 앍었는지 한데 공감해요.

  • 17. 6262
    '11.5.4 9:42 AM (112.152.xxx.194)

    아이유가 인기있는 이유

    1. 남자들에게 아양떠는 태도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이런 가사..
    2. 나이가 어리고 귀엽고 순진한 외모, 이런 외모로 1번 가사를 부르므로 남자들이 다 넘어감.
    3. 가창력을 겸비하여 노래못한다고 비난은 면함

  • 18.
    '11.5.4 9:43 AM (121.151.xxx.155)

    그렇게 생각할수도 잇지요
    원래 조금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였잖아요
    방송펑크도 잘내고 음반작업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져서 음반작업도 그만둔적도있다고 알고있어요
    조금은 마초적인 성향도 보이는것같기도하구요
    저도 그냥 개인적인것만보면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예술적인 면에서는 대단한 사람이다라는생각이들어요

    저도 자긴 그냥지수아빠라고하는것보고
    남자도 여자도 아이가 생기면
    엄마아빠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doc인 창렬이보고도 그리 느꼈고
    임재범에도 그런것을 느꼈네요

    예술적인 면이 많은사람은 일상적인일에서는 다른사람들이
    이해못하는 부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연예인들이나 예술가들 보면 그런것을 많이 느낍니다

  • 19. 왠지
    '11.5.4 9:49 AM (125.176.xxx.188)

    굉장히 방어적인 느낌 ... 그게 싫어요
    그리고 늘 불안해보여요
    편한사람은 아니죠 그 불편함을 매력으로
    느끼는 분들이 많군요

  • 20. ..
    '11.5.4 9:50 AM (14.39.xxx.186)

    임재범이 좀더 겸손하고 삶에 집중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그의 음악이 훨씬 살아났을것같아요.
    아마도 지금보다 더 멋진 성량과 음색을 가지고 있었겠죠.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재능은 있으나 노력은 적은..

  • 21. ^^
    '11.5.4 9:52 AM (124.48.xxx.199)

    사람마다 틀리니깐 뭐..
    저는 노래 들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던데...

  • 22. 411
    '11.5.4 9:53 AM (112.152.xxx.194)

    가정사의 영향도 있을까요?
    아버지가 바람피워서 세컨드한테 아들까지 낳았으니..
    임재범이 알았으려나 몰랐으려나 .. 만약 그 사실을 알았다면 기분 더러울듯..
    덩치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 23. 나만 가수다
    '11.5.4 9:55 AM (122.35.xxx.34)

    아니, 그 외모에 그 목소리에 "챔기름"이라고 해야 만족하실라나..

  • 24. 저는
    '11.5.4 10:02 AM (125.180.xxx.16)

    오늘도 나가수출연가수들노래 다 들었는데
    감동이오는노래는 임재범씨노래뿐이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감동뿐이니...
    김연우는 립싱크가수소리들을정도로 노래 참~잘하네요

  • 25. -.-;;
    '11.5.4 10:06 AM (116.43.xxx.100)

    취향이지요 뭐..저도 마초적인 남자들 시러하는뎁....임재범은 노래만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ㅎㅎㅎ레전드 이지요~~~가수야 노래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지...

  • 26. ...
    '11.5.4 10:11 AM (14.33.xxx.185)

    전 너무 좋아요. 저한테는 가장 남성스러운거 같아요. 가슴설레는...
    제취향이 그렇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ㅋㅋ

  • 27. 오랜만에
    '11.5.4 10:15 AM (116.36.xxx.82)

    남자다운 남자 봣네요.저도
    윗님처럼 제취향이 그렇다는걸 저도 이번에 알고선
    제자신에게 놀랬어요

  • 28. 저도요..
    '11.5.4 10:20 AM (182.209.xxx.241)

    제 취향이 jk김동욱, 임재범 과..라는 거 처음 알았어요.
    노래도 좋지만 외모가..저 그런 스타일 맘에 들어요^^

  • 29. 위에
    '11.5.4 10:21 AM (175.117.xxx.186)

    저는 이분님
    그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다는데요.
    그것으로 인해 선입견이 생기셨다면 마무리도 확인하셨어야죠.

  • 30. 푸른하늘
    '11.5.4 10:21 AM (119.71.xxx.43)

    원글인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요..
    저도 가수는 절대적으로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노래 잘하는 가수 거의 다 좋아합니다.
    국내 국외 불문하고요.
    근데 임재범씨한테서 받은 느낌이 너무나 생소해서요^^
    차라리 목소리만 들었을땐 매력있다 느꼈을거예요.
    근데 그분 모습보며 노래를 들으니 그 분의 성격이나 기질이 막 보이는 거 있죠.
    마초기질 싫어하는 제 자신도 확실히 알았구요.
    남자다운 매력도 그리 간단히 표현되는게 아니고 참 복잡한 거 같네요.
    잘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하는 남자다움이란
    외모적 듬직함이 아닌 마음적 듬직함과 약자에 대한 배려심?
    쉽게 드러내지 않는 열정? (어휘가 딸려 표현하기 무지 어렵네요)
    내가 아침부터 왜 이런 글 쓰고 있는지...

    제 글 읽고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31. ㅋㅋ님
    '11.5.4 10:24 AM (118.46.xxx.133)

    뽀로로도 안티있어요
    뽀로로 즐거워하던 아들래미가
    이젠 컸다고 뽀로로 따위 시시하다며 야유를 퍼붓더군요 ㅠ.ㅠ
    몇살 더먹었다고 뽀로로를 무시하는 어린이들이 간혹 있습니다.ㅋㅋ

    임재범씨는 싫다기 보다는
    눈빛이 좀 무서운 느낌이 있어요
    기가 쎈느낌.....

  • 32. .
    '11.5.4 10:25 AM (211.196.xxx.80)

    남편감으로는 싫지만 그냥 화면 안에서 보기에는 멋져요.
    그니까 가까이 하기엔 좀 무섭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 33. ...
    '11.5.4 10:37 AM (121.169.xxx.129)

    저도 노래만 들을 때는 임재범 좋았는데, 결혼식할 때 모습 보고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날이 선 느낌이라고 할까... 뭔가 상처를 안고 있는데 그것을 감추려고 일부러 터프한척...
    근데 이번에 나가수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 임재범도 살다보니 모서리가 많이 둥글어졌구나 생각했구요. 특히 지수아빠 이야기할때요..
    그래도 원래 모습이 많이 변하진 않았겠죠.
    결과 기다리는 모습이 참.... 뭐랄까.... 어색하면서도 뭔가... 오글거리는 느낌.....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 들었네요.

  • 34. ..
    '11.5.4 10:38 AM (121.128.xxx.151)

    개성이 넘 강해요. 너를 위해 노래는 자신과 잘 맞는 가사인것 같고
    흔하지 않은 목소리와 창법 참! 멋진 노래였습니다.

  • 35. 목소리가
    '11.5.4 10:41 AM (118.41.xxx.199)

    매력은 있지만 가창력은 별루인거같아요. 고음에서...

  • 36. .
    '11.5.4 10:41 AM (180.150.xxx.198)

    성추행 사건은 협의없음으로 난게 아니라
    고소 취하인가 뭐 그런거였죠.
    걍 돈주고 입막은거라고 당시에도 말이 있었던거로...
    연예계 양아치들이 주로 하는짓이죠, 임재범 윤종신 같은 부류들

  • 37.
    '11.5.4 10:53 AM (14.52.xxx.162)

    윤종신도 뭐 그런일이 있었나요??
    그런일은 이수근 장우혁 뭐 이런사람들 아니었구요????
    저도 임재범이 과도한 수컷의 향기가 난다는데 동의해요,
    근데 노래는 레전드급이라서 좋아하지만,부인은 참 힘들었을것 같아요,

  • 38. 임재범이
    '11.5.4 11:29 AM (183.96.xxx.12)

    친모 슬하에서 못 컸다고 하던데. 아버지도 자식에게 무관심하고 냉정 했었다고 하고요.

    친모 랑 살았던 손지창이 차라리 정서적으로는 좀 더 안정 될 수 있었을꺼 같아요.

    손지창은 형의 아픔을 아는지 형을 자기가 아는 사람중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감싸던데요. 물론 모든게 환경탓을 할 순 없었겠지만 불안해 보이고 입은 다물고 있어도 경계하는 늑대 같은 느낌은 성장과정이랑 연관이 있어 보여요.

    무조건 편 들려는것 보다 나이가 오십인 사람이 아직도 불안한 눈빛이 있다는게 가엽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제 취향에 노래는 레젼드!!

  • 39. 임재범
    '11.5.4 11:41 AM (113.131.xxx.90)

    전 키 작은 남자, 여성스런 남자.. 제 취향이 쭉 그랬는데요.
    임재범한테 완젼 반했습니다^^
    넘 멋있네요^^

  • 40. 취향도
    '11.5.4 1:20 PM (110.10.xxx.85)

    취향이지만, 임재범이 공명할 때 같이 마음이 거세게 더 크게 공명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류가 있다는 것이죠.. 조금 다른 느낌의 음악이였어요..
    계속들으면 언젠가 질리겠지만, 그 순간 강렬한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41. ....
    '11.5.4 2:31 PM (121.161.xxx.226)

    자아도취던 뭐던간에..
    저런 일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도취되지 않으면 뭐든 자신을 다 까발겨서 보여줄 수가 없어요.
    겸손한 것은 일상의 태도일 뿐이고, 겸손한 예술이나 겸손한 블라블라.. 이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 42. ,
    '11.5.4 3:09 PM (125.176.xxx.21)

    다좋은데 풍기는 이미지가 최민수 같아서
    비호감 되려고해요

  • 43. 원글
    '11.5.4 3:32 PM (119.71.xxx.43)

    윗분 안목이 날카로우신데요.
    저는 생각지 못했는데 맞아요. 최민수랑 비슷해요.
    최민수씨도 연기는 잘하시지 않나요?
    제가 그런 타입의 남성분들에게 거부감이 있나 봅니다.^^

    임재범씨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충분히 매력있는 목소리라는 건 인정합니다.
    제 개인적 취향이니까요.

  • 44. 나가수만 볼것을..
    '11.5.4 5:37 PM (118.36.xxx.128)

    나가수 보고 뻑이 가버려서
    이리기웃 저리기웃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봤는데..
    노래만.. 잘하는 가수..로 맘이 좀 상했어요
    콘서트에서 나오고 싶었다는 어느 댓글에 격하게 동감하며 노래가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마음 다스리고 대화를 지나쳐 노래만 들으면 좋은데..
    대화가 들어가면... 맘상하는 저를 인식하고선..
    나가수만 볼것을.. 뮤직 비디오나 찾아볼것을..
    무에 그리빠져들어 오만 잡다한 영상 찾아보다 실망하나... 싶네요

  • 45. ..
    '11.5.4 10:34 PM (116.39.xxx.119)

    솔직히 개취죠. 100%가 어딨나요. 별로면 별로인채로 살면되죠
    마초스타일 딱 싫어하는데 임재범의 목소리는 너무나 멋집니다.
    성대를 긁어내는듯한 한이 서린 목소리..옛날에 태어났음 명창이 됐겠다..싶다능

  • 46. 이런말...
    '11.5.5 11:52 AM (59.22.xxx.145)

    임재범씨 남자로서의 매력이 너무 지나쳐서
    그게 오히려 노래에 몰입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조금만 뺐으면 좋겠어요.
    뭔가 넘쳐나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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