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핸드폰으로 와서는
000씨 부탁한다고 저를 찾더니
태릉 어디?? 검찰이라고
지난 3월에 일어난 사건에 연루가 되었다나...
김성민이라는 사람 아냐면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제 통장이 대포 통장으로 사용된다고
제 주민번호를 부르더라구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바쁘니까 5분 있다가 다시 걸라고 했더니
그냥 끈어버리네요!!
이거 보이스피싱인가요?? ㅜㅜ
통장 다 집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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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이스피싱인가요??? 급합니다..
헉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1-05-04 09:06:15
IP : 14.39.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4 9:08 AM (114.206.xxx.238)네~ 보이스피싱이예요.
저한테 썼던 레파토리도 똑같네요...잘 끊으셨습니다.2. 헉
'11.5.4 9:08 AM (14.39.xxx.129)제 주민번호 알고 있더라구요!!
괜찮은건가요?? ㅜㅜ3. 그럴 거
'11.5.4 9:09 AM (112.151.xxx.221)같은데요....정 걱정되면 은행에 한번 전화해보세요.
4. ...
'11.5.4 9:11 AM (114.206.xxx.238)저도 제 신상정보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넘어갈뻔 했었어요.
어떻게 그런 정보까지 다 알고 있는지 ㅏ실 지금도 신경쓰이네요.5. 옥션
'11.5.4 9:13 AM (202.30.xxx.226)개인정보 유출됐을때 주민번호까지 유출 된 사람들 중에 저도 있거든요.
쉬 사그라들지는 않을것이고,
현대캐피탈이 또 털렸으니,
계속 늘어나겠죠.
서로 서로 조심하는 수 밖에요.6. .맞아요
'11.5.4 9:33 AM (112.148.xxx.242)저한테도 같은 전화 왔었어요.
강남경찰서라고하고 제 주민번호도 알고 있고 신한은행대포통장얘기했구요.
잘 대응하셨네요...7. 피싱
'11.5.4 9:36 AM (122.37.xxx.100)맞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경찰이라고 전화왔었어요.
남편은,상대방이름,소속,전화번호 다 물어서 받아두고 끊은후에
114에 그사람소속이라는 경찰서전번문의해서,경찰서로 전화했었어요.
경찰서왈..그런사람 없고,요새 그사람찾는전화 많이와서 골치아프다고..
보이스피싱..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있나봐요.8. .
'11.5.4 2:30 PM (124.55.xxx.248)외국사이트는 주민번호 없이 가입할수있는데 우리는 꼭 주번을 요구하지요.
사실 이런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거래되는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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