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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여교사 사과문 보셨나요?
여교사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1-05-04 01:32:41
마음에도 없는 사과문 올려놓고 그냥 은근 슬쩍 넘어가려는건 아닌지.
참 씁쓸하네요. 저런선생은 정말 이나라에서 발 못 붙이게 확실하게 짤라 버려야 하는데...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으로서 정말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무엇보다 상처받고 충격받았을 그애가 걱정이기도 하구요....
어느 카페에서 폭행여교사가 썼던글인데 얼른 지워버렸더군요... 일부러 옮겨 놓아요.
하아..
나 진짜 어이가 없네..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이렇게 글남기고 있네요
약속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또 둘만의 약속도 아닌
몇백명과의 약속을 한사람의 과오때문에 뒤죽박죽이 되게 만들어놓고
죄송합니다. 그래 괜찮아 이걸로 끝나나요?
다른선생님들 핀잔듣고 꾸중듣고 뭐하냐 애들을 어떻게 가르쳤냐
내가 그딴자식 하나때문에 그런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가요?
선생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많은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이럴떄마다 속에서 부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수없는 건가봐요..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이렇게 새벽녘에 와서 글 쓰네요..오랫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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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503n16584
참 씁쓸하네요. 저런선생은 정말 이나라에서 발 못 붙이게 확실하게 짤라 버려야 하는데...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으로서 정말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무엇보다 상처받고 충격받았을 그애가 걱정이기도 하구요....
어느 카페에서 폭행여교사가 썼던글인데 얼른 지워버렸더군요... 일부러 옮겨 놓아요.
하아..
나 진짜 어이가 없네..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이렇게 글남기고 있네요
약속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또 둘만의 약속도 아닌
몇백명과의 약속을 한사람의 과오때문에 뒤죽박죽이 되게 만들어놓고
죄송합니다. 그래 괜찮아 이걸로 끝나나요?
다른선생님들 핀잔듣고 꾸중듣고 뭐하냐 애들을 어떻게 가르쳤냐
내가 그딴자식 하나때문에 그런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가요?
선생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많은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이럴떄마다 속에서 부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수없는 건가봐요..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이렇게 새벽녘에 와서 글 쓰네요..오랫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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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503n16584
IP : 121.172.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1.5.4 1:44 AM (210.121.xxx.149)2. ..
'11.5.4 1:45 AM (210.121.xxx.149)정말 이건 경찰이 검찰이 나서야 하는 폭행 문제 아닌가요?
학부모는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 안했나요??
안해도 이건 폭행이니 그렇게 처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3. 어이가 없네요
'11.5.4 2:17 AM (125.181.xxx.173)이글 보고 동영상 찾아봤는데 정말 화가 치미네요...당사자나 그부모님들 심정이 어떠했을까...
만약 내 아이가 이런 일 당했으면 어떠했을까...
그런생각을 하니 눈물이 날려고 해요...그냥 사과만 하면 그만인가요???
그아이의 정신적인 고통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혹시 이 여교사 무슨 빽있어 그런건 아닌지...
이런사람들은 경찰조사받아 징역살던지 정신병원에 쳐넣어야 됩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어떻게 선생을 할수 있는지...4. 긴수염도사
'11.5.4 2:50 AM (76.70.xxx.24)정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여교사네요.
어떻게 이런 이상한 사람이 학교 선생을 할 수가 있는지, 교사 선발 제도에
성적뿐만 아닌 인성위주 검증제도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82에는 이런 정신이상 여교사 한명이 일으킨 사건 때문에 헌신적이고 훌륭한
대부분 여교사님들을 매도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5. 맞춤법
'11.5.4 6:15 AM (49.16.xxx.156)여교사가 맞춤법도 틀리는군요. 부화가 치민다니...쯧쯧
6. 그건
'11.5.4 9:41 AM (222.237.xxx.83)사과문이 아니고 변명문이예요
7. 항의집회
'11.5.4 9:38 PM (183.96.xxx.12)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분노가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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