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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게임개발자 와이프분, 대박나셨네요.^^

꺄오~축하!!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1-05-04 01:11:12
IP : 125.186.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4 1:13 AM (175.196.xxx.99)

    저도 그 글 기억나요.
    지금쯤 계좌에 금액이 꽂히고(ㅋㅋ) 계시겠군요.
    앞으로도 힘내시길!

  • 2. 여쭤봅니다
    '11.5.4 1:14 AM (218.50.xxx.225)

    다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신다는 후기 올라오면 좋겠어요
    앱 완성하고나서 남편분이 문자보내셨다는 거 보니까 잘 됐을 거 같아요...^^

  • 3. ㅋㅋㅋ
    '11.5.4 1:15 AM (24.10.xxx.55)

    티비 보다 멱살 잡힌 남편분 지못미 ㅋㅋㅋ
    저도 그분글 가끔 봤는데 흐믓하네요
    우리나라도 앵그리 버드 하나 나오는 건가요??
    암튼 축하드리구요
    원글님 남편분도 앱 개발하시게 되면 글올려주세요 ~ㅎㅎ

  • 4. 원글
    '11.5.4 1:18 AM (125.186.xxx.11)

    ㅎㅎ
    동네 오락실에서 테트리스랑 1942를 즐기던 수준을 못 벗어나는, 우리 남편씨.
    앱스토어 게임 개발을 상상도 못할 일.

    걍 저흰 둘 다 개미처럼 벌어서 입에 풀칠이나 하다가...가끔 서로 멱살잡고 낄낄거릴 팔자...입니다.

  • 5. ...
    '11.5.4 1:19 AM (220.214.xxx.5)

    와!!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그 글 읽었는데 정말 맘속으로 응원했었어요!!
    긍게~~사람팔자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거니께~ 너무 바가지박박 긁으면 안되겠어요.히히///
    지금은 어떠실까 정말 너무 궁금한데...
    오셔서 요 글들 읽으시고 흐뭇~~한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그랬으면...^^
    정말 축하드려요!!
    ^_____^

  • 6. ..
    '11.5.4 1:22 AM (116.33.xxx.142)

    ㅎㅎㅎ
    저도 그 원글님 기억나요.
    너무너무 잘됐네요.
    앱글도 그렇고 저번에 루이비통 매장 취직하셨다는 글도 그렇고.

    매번 뭐 좀 도전해본다하면
    댓글에 힘들다, 시장 다 꽉찼다, 헛짓이다 댓글 다시는 분들
    칫, 메롱입니다.

  • 7. 제 친구 하나는
    '11.5.4 1:24 AM (220.127.xxx.237)

    좋은 회사 다니다 그만두고
    회사 차려서 아이폰용 게임 만드는데,
    거의 2년째 돈만 까먹고 있어요....

    흑흑 그 친구 안됐다, ;ㅅ;
    2년이 넘은 여친 있는데,
    결혼하자 그러면 대답을 안한대요....
    ㅠ.ㅠ

  • 8.
    '11.5.4 1:25 AM (119.69.xxx.22)

    너무 기분 좋아요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힌테도 볕드는거요
    모두 모두 홧팅입니다

  • 9. 팜므파탈
    '11.5.4 1:30 AM (124.51.xxx.216)

    저도 남편한테 앱 개발 좀 해보라고 한참 부추겼는데..
    아무래도 제 남편은 능력 미달인 것 같아요. ㅎㅎㅎ

  • 10. ..
    '11.5.4 2:38 AM (116.39.xxx.119)

    아~~이런 글 너무 좋아요~~
    행복 스멜~~~~~~~~~~~~

  • 11. 오옹?
    '11.5.4 3:23 AM (175.216.xxx.215)

    제가 다운받은 그건가요?
    앵그리버드 비슷한 장난감들이 막 그러는 그거요?

  • 12. 윗님
    '11.5.4 8:26 AM (125.186.xxx.11)

    그거 맞아요.
    앵그리버드랑 비슷한데, 레고블럭들 나오는..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잘 나가는 것 같던데요.

    1인기업에서 대박나왔다고 기사도 나오고..
    그 글 쓴 남편분이 모든 걸 혼자 다 개발하셨나봐요.
    저보다 한살밖에 안 많으시던데, 그 남편분 정말 능력자.

  • 13.
    '11.5.4 8:27 AM (175.126.xxx.39)

    아니 그분 어디가신거여요??? 82에 피자라도 돌리셔야하는데 ㅋ근데 남편분 진짜 대단해요
    전산을 잘하는것두 중요한데 사실 아이디어가 게임은 생명이잖아요 완전 추카

  • 14. 와우
    '11.5.4 8:59 AM (203.235.xxx.135)

    아이폰 앱스토어 갈때 가끔 그분 게임 생각났었는데 정말 대박이네요 와우 이런 글 너무 좋아요 ㅋㅋ 글 올리셨던 82분 지금 뭐하며 지내실까 궁금하네요 이 글 보시면 안부라도 전해주세요~~

  • 15.
    '11.5.4 9:30 AM (222.117.xxx.34)

    기사도 났네요 ^^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475138.html

  • 16. 와~~~
    '11.5.4 9:59 AM (121.146.xxx.157)

    제가 다 기쁜데요....쭉 대박나길^^

  • 17. 와~
    '11.5.4 10:19 AM (110.11.xxx.77)

    그때 그분 사정이 있어서 별거중이라고 글 올리셨는데...어찌되셨는지...ㅠㅠ
    그간 고생 많이 하셨으니 지금은 두 분이 행복하게 입금된 돈 세고 계심 좋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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