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빌라 vs 오래된 아파트 ............어느게 나을까요?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1-05-04 00:56:46
이사 가야하는데.....아파트가 넘 없어..대단지 빌라 하나를 봤는데요
빌라 실내가 너무 이쁜거에요
빌라는 팔때 잘 안팔리고,,제값 못받는다는데.....사실인가요? 왜 그런거죠?
대단지 빌라도 그렇게 안팔릴까요?
그럼 전세로 산다 해도..전세도 잘 안나갈가요 ?제가 나오려할때...
(여긴 지방)

제가 보고있는 오래된 아파트보다 조금더 싼 아주이쁜 빌라.(같은근방)...어느게 낭르까요?

또....
내년에 지하철 개통되는 곳의 오래된 아파트 1층이나 2층과
지하철개통된지는 오래오래된 곳의 ..이미 상권발달된 오래된 아파트 고층 중 어느게 나을까요?

IP : 125.143.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매는아파트
    '11.5.4 1:22 AM (122.35.xxx.125)

    전세는 빌라요..(빌라가 인근 오래된 아파트보다 내부환경이 좋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추가질문에 대한 답은..
    지하철 개통된지 오래된곳의..상권발달된 오래된 아파트가 자리잡혀 살기는 좋을겁니다..
    전세랑 매매 차이가 크지 않고, 님이 지방에 자리잡을게 확실하지 않다면, 전세로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전세로 살아보고 매매여부를 결정하시는게 리스크가 적네요..

  • 2. 저희 집은
    '11.5.4 1:38 AM (220.127.xxx.237)

    빌라 잘 사서 일어섰습니다.
    9500에 산 빌라, 약간 떨어져도 월세 사는것보다 낫다 하며 샀는데,
    한 5년 가격변동 거의 없더니 6,7,8년째에 한 50%가 오르더군요.

    50%보다 더 넘어섰을 때, 이건 미친 가격이다 하고 가족회의를 해서 팔았습니다.
    그 덕에 아들 하나 장가가고, 저도 이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리 좋은 빌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그래도 지분평당 4천 넘게는 주지마세요, 지은지 10년 넘었다면 더욱 더요.

  • 3. 단지형 빌라
    '11.5.4 5:03 AM (211.110.xxx.7)

    에 대지지분 많다면 당연히 빌라요.
    평창.구기.부암동은 고도제한으로 3층짜리 거의 20년 된 단지형 빌라들이 많은데
    4년 전에 38평 단지형 빌라 2억3천에 사서 작년에 4억에 팔고 나왔어요.

    아파트 보단 오히려 빌라가 2동만 되더라도 대지지분 따져 보시고 고르세요.
    저희는 아파트 다시는 못 들어 사라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살때 내부 인테리어는 절대 보지 마세요.
    이뻐 보여도 막상 내 살림들어가면 또 달라져서 오히려 막 쓴 집 싸게 사서
    1~2천 들여 내 맘에 들게 수리하는게 더 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391 원래 인생은 외로운거겠죠.. 3 .... 2011/02/28 765
624390 피라미드 티백 추천요 7 녹차 2011/02/28 381
624389 물넣고 자궁의 용종크기 재고 나서 죽겠어요!! 5 다 죽어가요.. 2011/02/28 1,557
624388 출산시 큰애 맡길때 2 저도질문 2011/02/28 214
624387 대학생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좀해주세요...^^ 4 짱구는사탕이.. 2011/02/28 343
624386 특정 사이트만 안열려요 왜 그럴까요? 도움 2011/02/28 311
624385 왼쪽에 궁중비책에 나온 모델(아나운서 최승현??)머리스탈하고픈데 ㅠㅠ 1 ,, 2011/02/28 299
624384 저도 운전, 할 수 있을까요? 3 저도 2011/02/28 411
624383 급!!!!) 누군가 시어른 통장의 돈을 인출했어요. 4 어떡하죠? 2011/02/28 1,281
624382 시어머니의 이른 아들손주 타령 11 예비맘 2011/02/28 997
624381 반값 욕실리모델링! 주의하세요 4 소비자 2011/02/28 1,236
624380 지금 딸이 싸준 김밥 먹고 있어요 5 헤헤헤 2011/02/28 723
624379 책을 기증하려는데 맞춤법개정이후인지 확인하려면 1 .. 2011/02/28 177
624378 토정비결에서 이런말은 뭘 뜻하는건가요? ? 2011/02/28 176
624377 백화점과 마트 운동화 차이 있나요? 2 에휴 2011/02/28 633
624376 쌍커풀 라인 수술 후 회복 질문 2 ... 2011/02/28 404
624375 딸기쨈 발라먹으면 제일 맛있는 식빵은? 5 봄향기 2011/02/28 1,100
624374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힘께할수없을까요? 23 카레 2011/02/28 2,007
624373 하유미팩 14 팩 문의 2011/02/28 1,520
624372 양심불량 파리바게트 1 이상한 파리.. 2011/02/28 710
624371 예비초등,, 아이가 1학년1반인데... ㅜ.ㅠ 19 ,, 2011/02/28 1,863
624370 윙크노래 흥겨운데요~~ 신난다는.... 2011/02/28 157
624369 운전하면 정말 세상이 달라지나요? 23 정말 2011/02/28 2,685
624368 해비치 콘도 싸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3 제주도 2011/02/28 877
624367 영어학원고민 엄마 2011/02/28 235
624366 꿈에 뱃속 아가가 나왔어요 6 .. 2011/02/28 736
624365 난방비 아끼며 사니 체질도 변하네요.. 8 추위엄첨타던.. 2011/02/28 2,274
624364 급!!!모니터 커서실종. 5 토토맘 2011/02/28 289
624363 20년된 저층아파트는 살기 어떨까요..? 11 2011/02/28 1,096
624362 1년에 얼마를 저금하시나요?? 18 저금 2011/02/28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