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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억울한 마음.. 어떻게 다스려야하나요..ㅠㅠ
도움받는 곳 없이..
남편조차 도움이 안되는
옆지아저씨만도 못한ㅠ
터울짧은 아기 둘 기르고 있어요..
아기들이 가장 이쁠 나이기도 한 만큼, 엄마로서 제일 죽을 맛입니다..
체력딸리고, 제 시간 없어서 정신하나도 없고.. 아시죠?ㅠㅠ
오늘 낮에.. 제 점심도 포기하고
다른 중요한 약속도 미루고 말이예요..
아기를 업어서 살살 거의 꼬셔서 재우고
생각정리하려고..
오로지 그 목적으로
동네 커피숍으로 갔어요..
점심시간이라 커피숍에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요..
도저히 집에 애들이랑 있으니 생각할 시간도 안되고
밤에 애들 다 재운후에는 저도 체력딸려서 생각할 기력도 없고 해서요..
가서 주문하고 자리잡고 앉아있으니
안면도 있는 동네아기엄마..도 있고 모르는 서넛이 우루루 몰려옵니다.
우리 10명이지?
-그 말에 앉은자리에서 다시 짐 챙기고,
업은 아기깰까봐 허리도 못 피고.. 살살 움직였지요..
@@엄마 아기도 있잖아
%%엄마 아기도 온대..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테이블 붙여놓고 난리를 피우더라구요..
제가 자리비켜줬는데도 고맙단 소리도 안하고..
고마워하는 표정도 안 짓고 말이예요..
근데 그 테이블 움직이는 소리에 저희 아기 깼어요.
ㅠㅠ
근데.. 그 엄마들 갑자기 어떤 전화받고
다시 다른데로 가자.. 이러면서 나가버렸어요ㅠ
아.. 정말.. 화났어요..
너무 억울해요..
ㅠㅠ
***
아이고.. 이런 일상의 푸념이.. 베스트까지.. 올랐네요..
그 동네엄마들.. 커피테이블만 이리저리 끌어당겨서.. 옮겨놓기만 하고..
커피한잔 안 시켜먹고 그냥 나가버려서..ㅠㅠ 더 억울했었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아..
'11.5.3 10:00 PM (121.131.xxx.56)이건 경험해 보지 않고선 정말 모르실꺼에욤..
제가 그래서 관리소장이랑 택배아저씨 젤 무셔하잖아요..(뭔말인지 아시죠)
님 제가 위로해 드려요...;;2. 음
'11.5.3 10:02 PM (71.188.xxx.152)왜,뭐가 그리 억울하다는지 이해 안가는 1인.
그 커피집이 님 전용도 아닌데,
왜 그리 억울타고 한느지.3. 음
'11.5.3 10:04 PM (71.188.xxx.152)다시 글 읽어보니, 상대가 님더러 자리 옮겨달라 말한것도 아니고,
님이 먼저 자리 옮겼는데, 왜 속상하고 억울타고 하는지요.4. ..
'11.5.3 10:09 PM (59.5.xxx.165)전 이해가 가는데요
재우기 힘든 애들 있어요
간신히 재웠는데 한 무리의 아줌마들이 왔다 가면서 홀랑 깨버렸나 보네요
물론 원글님도 그분들께 뭐라고 못하시니까 여기다 하소연 하시겠죠
누구한테랄 것도 없는 그 억울한 심정 좀 이해가 갑니다
괜히 혼자 열불이 나는 거죠....5. 흠
'11.5.3 10:10 PM (175.113.xxx.69)저도..뭐가 억울하시다는 건지..혹시 몰려다니는 무리에 못끼셔서 속상하신게 그렇게 나오신건지..애가 깬것도 아니고..자리 비켜줬다가 다시 자리 났으니 저같음 잘갔다~할것 같은데...
6. 흠
'11.5.3 10:11 PM (175.113.xxx.69)아..애기가 깼군요..다시 읽어보니..뭐 속상하긴 해도 억울할것까지야..세상에 억울할일 더 많잖아요..속푸세요~
7. 그게..
'11.5.3 10:14 PM (61.79.xxx.78)서로 배려만해도 되는데...
님 정리할 시간도...애기재운것도...의미가 없어졌군요..
속상해하지 마세요..8. ...
'11.5.3 10:15 PM (220.214.xxx.5)생각할게 있어서 간신히 애 재워서 커피숍갔다가 우르르 몰려온 엄마들중 안면있는 엄마도 있었고...다른 엄마가 애 데리고 올거라며 뉘앙스 팍팍 풍겨 자리 옮겨줬더니 고맙단말 안하고 소란스럽게 테이블 붙여서 설람맞게 굴더니 전화받고 우르르~ 다시 몰려나감. 덕분에 애 재우고 고민좀 생각해 보려고 했던 원글님의 소박한 바램은 물건너갔음.
원글님은 뭐 잘못하신거 없구요. 그리고 저도 터울 짧은 아이 둘이 있는터라 심정 이해가요.
애 자고있는거 알면 좀 살살 테이블 끄는 척이라도 하지...그죠??^^
고맙단 말이라도 해줬음 좀 좋아요. 자는 애기깰까봐 허리숙여서 비켜줬는데...그죠?
지금은 어떠신가요? 낮에 정리하시려던 생각은 마무리 되셨어요??
그 애들 쪼꼬맣고 이뻤을때...저도 하도 정신이 없어서 그맘때가 생각도 안나요...
화이팅이예요!!9. 애기
'11.5.3 10:16 PM (110.15.xxx.198)재우기 힘든데 같은 엄마들끼리 조금만 배려 해 줬음 좋았을텐데.........
10. 정말이지이건
'11.5.3 10:19 PM (122.35.xxx.125)겪어본 사람 아니면 공감하기 힘들죠..토닥토닥...ㅠㅠ
님혹시 운전하실상황은 안되시는지..
남편한테 하루정도 차두고 가라던가..아님 오래된 차라도 한대 있음 좋은데..
어쩌다 운전하면 참 좋더라고요...
낮잠시간맞춰 차몰고 나가면 애들이 금새 잠들어요 ㅋㅋㅋㅋㅋ
믹스커피 한잔 타서 차안에서 마셔도 좋고...편의점 커피라도...
맥드라이브 맥카페라도 한잔하면...기분전환 됩니다 ^^;; 님글같이 방해받을일도 없고 ^^11. 좀 황당^^
'11.5.3 10:25 PM (121.134.xxx.44)공공장소(키피숍도 개인적인 공간 아니죠^^)에서,,
아기 재우실 생각하셨어요?
그냥 집에서 아기 재우고 고즈넉하게 커피 드셨으면 좋았을 것을...12. 이해불가
'11.5.3 10:25 PM (121.143.xxx.126)아이둘을 데리고(그것도 등에 업고서)커피숍갔다는 말 차체가 저는 이해불가인대요. 저도 연년생 아이둘 키우는 맘인데 충분히 지금 님상태가 어떨지 이해가 가요. 저역시도 그맘때 너무너무 힘이 들었었거든요. 조금만 힘내세요. 아이둘 5,6세되서 유치원 한방에 가고, 학교같이 가면 정말 날아갑니다. 그리고 엄마를 안찾아요. ㅋㅋ 둘이놀아서~ 지금은 연년생 아주 강추네요
13. 이해하겠어요
'11.5.3 10:27 PM (125.176.xxx.188)아기 키우는 엄마들의 고충...
아주 잠시라도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이죠.
아무에게도 방해받기 싫은..
억울할만 합니다. 그 시간을 그 정신없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빼앗긴거잖아요.
토닥토닥....힘내세요. ^^14. 이해 백만배
'11.5.3 10:33 PM (116.36.xxx.218)저는 완전 이해 동감 백만배~~!!
뭐 다른 얘기지만서도...
아기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전날밤 잠을 못자고 밤새 울고 그래서
다음날 저녁에도 겨우겨우 재웠는데...
우리 시모 오셔서 &&아~ 하면서 들쳐보는 바람에 번쩍!!
1시간 넘게 우는거 안고 겨우 재웠는데...
정말 ㅜㅜ
1시간 아기랑 놀고
1시간 안고 재워놓고 가신다고 하다고 결국 포기하고 가시고
전 다시 재우는데 2시간 밤 12시까지 안고 있었다는....... ㅋ15. 이해는 하지만
'11.5.3 10:34 PM (115.178.xxx.253)억울한 심정 이해는 하는데요
저도 아기 키웠으니..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못느낄겁니다.
밖에 나오면 기본적인 소음은 있고 예외적으로 큰소리도 많이 나잖아요.
그걸 배려해주면 고맙지만 아기잔다고 그리 배려하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마음 푸시구요 곧 지나갑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16. ..콩
'11.5.3 10:35 PM (124.48.xxx.199)그분들도 자기돈 내고 즐기려구 왔는데
어쩌겠어요..공공 장소에서...접쩝17. dma
'11.5.3 10:49 PM (14.52.xxx.162)애 둘을 데리고 생각정리하러 커피샵을 가는 자체가 이해안되요,
거기 수다에 음악소리에 커피머신소리 장난아닌데,,애가 조용히 자나요??
그냥 애 방에다 재우고 거실에서 생각하는게 낫죠,18. 난...
'11.5.3 10:51 PM (121.131.xxx.56)이런글엔 그냥 가볍게 공감 내지 위로만 하고 지나가는 댓글들이었음 좋겠다.
지금 이 엄마가 커피숍에 애 둘을 업고 간게 잘못이네 여기가 늬집 안방이 아니네 하는 토론이 벌어져야할 이유가... 무슨 의도로 썼는지 정말 모르는건지?19. 저도황당
'11.5.3 10:53 PM (114.206.xxx.216)공공장소(키피숍도 개인적인 공간 아니죠^^)에서,,
아기 재우실 생각하셨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0. ㅎㅁ
'11.5.3 10:55 PM (121.167.xxx.244)원글님이 점심때라 동네 커피숍엔 사람들 없을 거라 생각했다잖아요..
참..가르칠려는 사람들 많으시네요.21. ㅁㅁ
'11.5.3 10:55 PM (124.55.xxx.40)그냥좀 이해고 위로해주시면 안되나요??
공공장소인거 원글님이 몰라서 하소연하셨을까요...
숨좀쉬려고 애둘 재워 조심조심 바깥에나와서 좀 기분전환되려나 기대했는데... 남 배려해주려다가 아기만깨고.. 님도 실망하고... 위로받고싶으시다자나요....
님 힘내세요!!!!!!!!
그래도 아이는 결국 클꺼고 님도 오늘 이날을 생각하면서 피식웃을날이올꺼에요^^22. ㅁㅁ
'11.5.3 10:57 PM (124.55.xxx.40)아기 어릴땐 치는 천둥도 막 틀어막고싶더라고요!!!!!!!!!!!!
23. ㅎㅁ
'11.5.3 10:59 PM (121.167.xxx.244)글고 원글님
남편이 옆집아저씨보다 못하구 양가 부모님 도움 못 받으시면
도우미라도 부르세요..일주일에 삼만원만 쓰셔서 반일이든 잠깐이든 부르셔요
저도 4개월 아기 하나 키우는데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지금 시댁 들어와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밥도 챙겨주시고 애기도 간간이 안아주시고 ㅠ_ㅠ
이것만으로 살 것 같아요. 밥 먹기 힘들어서 전 진짜..젖 줄고 넘 힘들었어요.
꼭 돈의 도움 받으세요!24. 태배기
'11.5.3 11:17 PM (119.202.xxx.127)저는 공감합니다.
위에..ㅁㅁ 님의 댓글 진짜 맘에 들어요.저도 제글에 ㅁㅁ 님 처럼 댓글 달아주시면 위로가 많이 될것 같애요.
그리고 원글님..
살다보면 주위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가 않죠?
저도 그러네요..--;;
그냥 훌~털어버리세요^^25. ..
'11.5.3 11:19 PM (210.121.xxx.149)저도 아직 하나만 키우는 엄마고 제아이는 신생아 한 달 빼고는 자면 천둥이 쳐도 모르는 아이라 100% 공감은 못합니다만..
아마도 누굴 탓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 상황이 스스로에게 너무 억울하셨을거 같아요..
제 동생 보니까 애 자면 어른들도 다들 살금살금 걷고 얘기도 소근소근하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떠안지 마시고.. 도우미 도움도 받으시고 남편과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고 그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답니다..
힘내세요..26. 저도
'11.5.3 11:37 PM (113.199.xxx.31)왕공감해요!!!!
진짜 자기네들도 아기 키워봣으면서, 아기 키우면서
옆좌석에 자는 아기 있으면 조심하는 척이라도 해주지;27. 난님말씀에
'11.5.4 12:30 AM (112.148.xxx.223)공감합니다.
원글님이 육아와 여러가지로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을테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조금 한 숨 돌리려 했을것인데..좀 다독거려주시지..28. 저도
'11.5.4 1:30 AM (211.115.xxx.172)공감해요 오죽했음 애기업고 커피숍에 가셨을까ㅜ 그래도 두돌지나니 제법 사람되더라구여 힘내세요
29. 담부터는
'11.5.4 3:48 AM (112.155.xxx.72)괜히 자리 양보해 주시지 마시고 버티세요.
아기 깨면 아유 저 아줌마들이 너무 떠들어서 애가 깼네 하고 혼자말 비슷하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구요.30. 그냥
'11.5.4 11:24 AM (121.124.xxx.37)위로해 드려요...
31. ...
'11.5.4 1:39 PM (1.226.xxx.232)그냥 좀 위로해주시지..원글님이 그냥 하소연한거잖아요.
위로 아니고 그냥 공감해주면 안되나요? 아기 다 키워본 엄마들끼리..
가끔 여기 게시판 보면 뭔지도 모르고 입바른소리한다고 덤비는 꽉막힌 사람들 참 많아요..
그럴때마다 정나미떨어집니다.32. 위로
'11.5.4 2:49 PM (114.207.xxx.138)전 심하게 예민한 신생아 키웠었거든요,,,
우리앤 정말 전화벨소리한번 초인종소리 한번에 깼어요
택배아저씨가 제일 무서웠고...집 전화코드는 늘 다 뽑아놓고 살았었고
게다가 누워서는 안자고 업어야만 자는애라 늘 업어재웠는데
잠들어서 내려놓으면 바로 깨기때문에 낮잠은 늘 제 등에서만 잤다지요
그때 생각만 하면 ㅠㅜ 제인생의 암흑기였어요
그치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보물을 얻었지요
힘내세요 그또한 다 지나가리라..
근데 애기 크고나면 너무 허전하고 아쉽고 그래요
하루하루 너무 예쁘긴하지만요33. 저런
'11.5.4 2:53 PM (210.182.xxx.65)요상한것들 님 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글구 그남편 님한테 설설 길날 꼭 와요
본인을 위해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꼭 쉴수있길 바래요34. ..
'11.5.4 3:03 PM (211.51.xxx.155)전 밤에 아이들 잘때 남편에게 맡기고 밤 12시에 동대문에 가기도 하고 혼자 찜질방도 가곤 했어요. 한번 그리 나갔다 오면 또 견딜만하구요.
35. 다들 잘났군요~
'11.5.4 3:04 PM (112.150.xxx.167)여긴 정말 바른생활하시는 분들만 모이셨나봐요.
터울 짧은 아이들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모 모르면서 참 나...
외출했다가 잠투정하는 아이 재우는 거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지...
그럴 땐 아이 잠들면 어디든 조금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일텐데 원글님이 커피숍 들른 게 무슨 죄라고 그렇게들 타박하시나요?
아기 업은 채고 자리 비켜주면 당연히 양보받는 사람은 서로 고맙다고 눈인사라도 해야 하는 거죠. 이런 글에 타박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더 나이들면 나이로 벼슬하실 분들이시네요.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으세요. 터울이 짧을 수록 더 좋은 장점들도 많아요.
퐈이팅!36. 에고
'11.5.4 3:08 PM (203.244.xxx.254)속상하실것 같아요~ 동네 찻집이고 안면있는 사람들이면 미안하다 애기정도는 하고 가야 될것 같은데 경우가 없네요..
근데 정말 애들 재우는건 차가 딱인데 ^^;
저도 애 밤잠 투정 심할때 1시간씩 동네 드라이브 하기도 햇어요. 이제 기름값때문에 그것도 힘들지만..37. ..
'11.5.4 3:09 PM (175.113.xxx.242)그럼요. 터울 가까운 잠안자는 애기들 키우는 엄마도 커피솝에 가서 그 분위기 느끼고 싶지요.
그런데 옆에 우르르 몰려와 분위기 즐기는 사람에게 그 분위기를 어지르고 난후 우르르 나가면서 아이들을 깨우고 가는...
원글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조금 더 있으면 그 감옥을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세상의 여유로움을 느끼실 날이 조만간 옵니다.
그런 못된 $%$%^^들, 제가 대신 뭐라 했습니다.ㅎㅎ38. 공감가요
'11.5.4 3:15 PM (211.173.xxx.54)글타구 다른 사람 원망할것두 없구요
얼릉 키워놓던지
한번쯤은 애 제워놓고 산책이라도 하시면서 속푸세요39. 에공
'11.5.4 3:30 PM (211.247.xxx.63)화장실 갈때도 업고 간 경험이 있는 저로선
님 정말 위로해드리고 싶군요.
분위기 한번 바꿔서 진지한 생각도 한번 해 보고 싶었건만
주위가 도움이 안되네요 그죠?
속넓은 님이 이해하세요!40. 완전 이해
'11.5.4 3:36 PM (115.86.xxx.24)저도 이해해요.
최근에 아기 키운 사람만 이해할거에요.
그사람들이 크게 잘못한건 아니지만
그냥 억울해요. 화가나죠.
그게요 실제로 그 사람들에게 나는 화가 아니고 그냥 속에서 그런거잖아요.
아기 엄마들이 자리비켜달라진 않았지만
그래야하는 분위기인데 난 애기있으니까 하고 가만히 자리차지하고 있음
또 사람들이 애가진게 유세냐..속으로 욕했을거에요.
자는애기 데리고 있는 엄마가 자리옮겨 줬으면 그냥 고맙다고 한마디 했음 되었을껄.
아기 자는 시간이 얼마나 꿀같은 시간인가요!41. 지나다가
'11.5.4 3:43 PM (125.138.xxx.90)손주가 막 바로 잠이 들었을때 고딩친구에게서 전화..
"지금 손주가 자거든..나중에 내가 전화할께"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끊었답니다.
전화 걸어주었더니만 "너하고 친한 친구니까 내가 그냥 넘어가준거지
다른사람한테 절대로 그러지 마 교양없다는 소리 들어" 미안하다고 했지요.
작년에 그 친구 왈..
"그때 교양운운 미안하다..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
누구 잘못이던 간에 자던 아이가 깰때의 올올하게 빨딱 일어나는
그 화난 심정을 모르고 댓글 단 인간들도 참..
아마 결혼 안하셨거나 아이가 없거나 둘중의 하나로 생각하겠습니다.42. 음
'11.5.4 4:02 PM (180.70.xxx.167)그냥 위로좀 해 주시징~
한참 힘드실때예요.
애들 유치원 갈때까지는 아무래도 엄마가 감옥살이 해야하더라구요.
기운내세요~~43. /
'11.5.4 4:08 PM (211.209.xxx.113)억울해도 할수 없어요.
저도 같은 아기엄마라 이해는 해요.
그래도..ㅠㅠ 그런것 까지 다른사람에게!! 한테 바라는건 무리예요.
차라리 커피숍을 안가시는게 나아요 ㅠㅠ
저도 택배 아저씨가 제일 무섭답니다. 발소리 나면 먼저 나가서 받아옵니다.ㅠ44. ㅎㅎ
'11.5.4 4:17 PM (1.227.xxx.156)그냥... 그 분들이 어떤 아이의 엄마였으니깐,
잠재우기 어렵다는걸.. 이해해주셔서... 좀 조심스럽게 해주셨으면 좋았을껄요.
그죠... 그런 부분이 속상하셨죠?
맞아요.... 좀 살살 해주셨으면...45. 유머
'11.5.4 4:17 PM (93.132.xxx.99)원글님 유머감각 짱입니다.!!!ㅎ
발끈한 댓글들... 참;;;;;;;;;;;
아이둘에 시달려 보시면 후회하실꺼임.46. .
'11.5.4 4:50 PM (125.182.xxx.62)이해합니다.
전 아이 낮잠 시간마다 지나가던 야채트럭장수 아저씨가 정말 미웠거든요.
더워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야하는 여름, 확성기 소리는 정말....47. 나도엄마
'11.5.4 4:52 PM (59.4.xxx.139)저도 그심정알겠습니다.댓글다신분들 원글님글내용 충분히 이해하실수있을것같은데 그냥 언니같은맘으로 따뜻한말한마디 해줘도되겠구만 야박한글들많네...그리고 저도택배아저씨무서워요.
꼭저녁8시~9시사이에오는 CJ.집이근처라퇴근하면서오는지 항상그시간이네요.애기재우고있으면 벨누르고 애기는그소리에 잠이홀라당깨버리고 ㅠㅠ.이런글쓰면 까칠한분들그러시겠죠.
`그럼 택배이용안하면되지` 라고....안봐도압니다.그렇지만 이용해야하는데 어쩝니까? 하소연하는글보면 너무까칠하게굴지들맙시다.원글님도 뭔가사정이있으니 커피숖에갔고 낮이라 사람별로없을줄알고 갔다잖습니까.자세히들읽고 댓글쓰시길....자세히읽기도귀찮으면서 댓글은 귀찮아서 어떻게쓰누??48. 으이그...
'11.5.4 5:20 PM (121.138.xxx.31)누굴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이 그렇다는 건데 다들 가르쳐 들려고 하다니...
그 엄마들 자리 비켜주면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참...
아이 엄마 배려할줄도 모르고...49. .
'11.5.4 7:30 PM (110.8.xxx.231)애기 데리고 어디 가기가 참 힘들죠..
저도 그시절을 지나왔기에.. 진짜 언제 다만 몇시간이라도 아기 봐드리고
원글님 생각정리할 시간을드리고 싶네요..50. 아무도 ...
'11.5.4 7:31 PM (112.148.xxx.196)이해해주지않아서 전정신과상담받으러다녀요. 아니면,애들한테화를내니까요...휴...위로...
51. .
'11.5.4 7:39 PM (220.75.xxx.41)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가르치려는 댓글 정말 짜증나거든요들.
쌀쌀맞은 윗댓글님들이 이 글을 다시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소리들 하려거든 댓글 좀 달지 마시구요!52. 저희아이는
'11.5.4 7:57 PM (125.133.xxx.102)낮잠을 한번자면 두시간은 푹 자는 아인데 외부의 사정(!)으로 중간에 잠을 깨게되면 아무리 짧게 잤더라도 다시 안자요
근데 차타고 외출했다가 집에 도착하기 20분전쯤부터 자길래 집에가서 애 눕혀놓고 커피한잔하면서 좀 쉴 생각에
차에서 꺼낼때도 살살 유모차에 눕힐때도 살살 엘레베이터앞까지 밀고 가는것도 살살 하면서
엘레베이터 도착 기다리면서 흔들흔들 유모차 밀어주고있는데 어떤 모자가 옆에와서 뭐라뭐라 큰소리로 대화하시더니
기어이 애 깨웁디다.
사람 버글대는 곳도 아니고 딸랑 거기하고 저희하고 서있는데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유모차에 아가 자고있는것도 안보이나요?
이때도 저희집 안방 아니니까 제가 짜증나면 안되는거죠?53. 공감
'11.5.4 8:00 PM (211.44.xxx.91)큰아이때 많이 힘들어했는데 둘째 낳아보니 큰아이때가 그립더군요 정말 예민한 소리에도 깨고 재우기 힘들고 수시로 수유해야했고,,샤워하다가 뛰쳐나와서 수유하는 모습보고 남편이 원시인 같다고 해서 마구 화낸기억도 있고..머리카락 떨어지는 소리도 겁이나고 건망증이 심해져서
그때그때 생각날때마다 안까먹을려고 메모해도 메모조차 잊어버리는 지경으로 살았어요
터울길어서 육아만 몇 년째인지...이제 둘째가 소변 가려요
숙제 하나 해낸것같은 심정 ...엄마들만 알죠,,,54. ㅎㅎㅎㅎ
'11.5.4 9:25 PM (124.195.xxx.67)이해도 가고
슬며시 웃음도 납니다.
근데 원글님이 뭘 잘못햇다는건지?
그아주머니들 욕하는 글도 아니고
모처럼 나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다는 글이구만.
원글님은 뭐라 안하지만
커피숍이 놀이터도 아니고 저렇게 행동하는 거
애기 재우고 있지않아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아요
게다가 사람이 비켜줬는데 고맙다 한마디도 못하는 건
말수가 극도로 적어서?
공공장소에서 애를 재울 생각을 했냐는데
공공장소에서 자리양보받으면 고맙다고는 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