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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87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1-05-03 00:00:47
글 삭제할께요
써놓고보니 참 바보같아서...
밑에 두분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 : 124.51.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1.5.3 12:05 AM (112.168.xxx.65)

    님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경제적 안락함을 놓치기 싫다면 미치면서 사는 거고
    더이상 미치고 싶지 않다면 이혼 하는게 정답이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그렇게 바람 남편이 피워댈때 이혼 했겠죠 진즉에..

  • 2.
    '11.5.3 12:13 AM (222.107.xxx.161)

    토닥토닥....
    아프겠어요....
    전 ...위로하고 싶어요...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배신이라 생각해요.
    제가 님이라면 그 처음 일때 미쳤을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요즘 봉사활동 하면서 ..이혼한 부부의 아이들을 많이 봐요..
    그 예쁜 아이들..상처준 애비라는 인간들이 넘 밉지만요..
    경제적인 안정을 박탈당했기에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하는 것도 보여요..
    엄마가 경제를 책임져야 하기에 아이들은 조부모에게 의탁하게되구요 ..
    아이들..그것만 보장이 된다면야 전 ..님 남편 ..같이 긁어주러 갈수 있어요..
    정말 조심 스럽고 맘 아프지만요..
    아이들이 지금 누리는 거 ..생각해 주세요..

  • 3. ..
    '11.5.3 12:14 AM (119.66.xxx.49)

    80 다된 작은아버님 아직도 새바람 항상 진행중이세요.
    70 중반 넘으신 작은 어머님 평생 앞뒤집 같이 살아온 시앗보면서
    아직도 질투하세요. 이 시앗님도 다른 여자 질투 엄청하고 삽니다.
    벗어나시길 바래요

  • 4. 휴..
    '11.5.3 12:21 AM (112.168.xxx.65)

    바람 안핀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 남자는 없다죠
    아직 안늦었어요 경제력도 되신다니 그런 드런놈 버리세요
    님이 버리는 거에요 그만 속 끓이세요

  • 5. ㅇㅇㅇ
    '11.5.3 12:21 AM (112.170.xxx.228)

    아 정말 .... 답이없네요. 저도 님도...
    저도 님과같은 이유로 그리고 하나더 보태서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보태져서 살고있어요. 미칠거같아요. 받아주고 나니 맘이 편해지는게 아니라 더 짓눌리고 괴로워요.
    가장 두려운건 다시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예요. 그래서 전 남편을 병원에 보내보려구요. 의지대로인지 아닌지모르지만 자꾸 반복되는거 병이아닐까 싶거든요. 저도 이런댓글 쓰며 참 비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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