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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동서에게 안부전화 해야할까요?

아이쿠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1-05-02 11:29:37
제 친구가 결혼해서 외국에 살고 있는데요. (쭉 한국엔 올 예정없음)
시집은 한국이고 큰집이라 제사와 소소한 집안 행사들 있는 편이구요.
결혼한지 몇년 되었는데 시부모도 아닌 동서에게 안부전화 하는 것 때문에 문제인가봅니다.
아랫동서는 당연히 제사며 명절이며 시집행사에 참여하고 지내는데 동서에게 수고한다라는 안부인사를 안한다고들 난리래요.
시집에 안부전화 때문에 며느리들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소린 들어봤지만 아랫동서에게까지 시부모님이 관여해서 잔소리할줄 몰랐다고 하소연을 해요.
남편까지 가세해서 뭐라고 하니 내키지도 않는일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네요. 이것땜에 많이 다툰것 같음.
가끔 통화할 기회가 되면 고생하는거 알고 있다고 인사는 한다는데 때마다 연락해서 인사를 해야하는건지...
저 같으면 일년에 한 5~6번 한 5분씩 투자해서 욕 안먹는게 낫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친구는 오기가 생겼는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만 하니 뭐라 충고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친구라면 뭐라고 조언하시겠나요?
IP : 175.124.xxx.6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그
    '11.5.2 11:32 AM (218.37.xxx.67)

    시집식구들이 똘똘 뭉쳐서 밖에나가 편히사는 며느리 눈꼴셔서 못봐주겠다는거네요
    거기다 남편이란 인간까지 합세를 해서는.....

  • 2. 심뽀가좀
    '11.5.2 11:33 AM (211.189.xxx.139)

    함께 나눠야 할 일을 동서가 다 맡아서 하고 있는건데 전화 몇통이 그리 어려울까요?
    형님 동서를 떠나서 그 정도 안부 인사는 해주는게 도리 아닐까 싶네요.

  • 3. ...
    '11.5.2 11:34 AM (14.33.xxx.10)

    친구분이 받는 스트레스보다 그 작은 동서가 받는 스트레스가
    천배 만배일겁니다.
    제 댓글 꼭 보여주세요.

  • 4. ...
    '11.5.2 11:35 AM (125.180.xxx.16)

    친구분이 해야할일을 친구분이 외국나가있어서 동서가 하고있는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때맞춰서 돈도보내고 고맙다고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한국에올예정도 없다면 그집동서가 다해야할판인데...친구분이 속이 좁네요
    그친구분...전화하기싫으면 하소연도 하지말라고 충고나 해주세요

  • 5. 깍뚜기
    '11.5.2 11:37 AM (122.46.xxx.130)

    동서가 일있을 때 미리 연락함 공치사하는 거 같고 고생하는 거 티내는 거 같아
    먼저 하기 멋적을 거 같은데요
    당연히 먼저 연락해 말이라도 따스히하고 비용묻고 보내야죠

    전 친구분이 이해가 안 되네요...
    시댁 대소사는 평생 동서가 짊어질 짐 ㅠㅠ

  • 6. ..
    '11.5.2 11:37 AM (118.220.xxx.76)

    님 친구분 이기적이네요.수고했다고 같이 못해서 미안하다..정도의 안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외국에서 하는것도 없으면서 이리저리 도리만 찾는 친구분같네요.
    하소연은 일은 일대로하고 욕은 욕대로먹는 작은동서가 해야할것같은데요..

  • 7. 그 정도야..
    '11.5.2 11:37 AM (175.115.xxx.206)

    형님이..한국에 올 예정이 없으신 분이라..
    작은 동서가 고생이 많으시네여..
    전화 한통 하시는 거 그리 돈 많이 드시는 거 아니니.. 안부인사 하시는게 더 나을 듯해요.
    그냥, 명절 때나. 생신 때, 제사 때..
    동서는 일하는 거구.. 님은 전화 한 통이니..
    그 정도는 형님이 하실 도리 아닌가요??

  • 8. 아이쿠
    '11.5.2 11:39 AM (175.124.xxx.63)

    친구가 동서에게 까지 하소연을 했더니 동서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고 괜찮다고 했대요. 근데 효자 남편을 비롯한 시부모님이 아주 난리라네요.

  • 9. 제동생
    '11.5.2 11:39 AM (121.146.xxx.247)

    이 외국 나가 사는데 거기는 동생이 아랫동서예요.
    이번에 왔길래 제가 교육 시켰어요.
    네가 외국에 산다는 이유로 (그나라에 환상이 많은애)시댁의 대소사를 직접 챙기지는 못해도
    언제든 시간 나는대로 윗동서나 시어머니께 네 마음을 전하고 협조해라고 했어요.
    모든일을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건데.

  • 10. 역지사지
    '11.5.2 11:40 AM (1.227.xxx.88)

    해보면 답이 나올듯,
    친구분 이기적 이고 인간적으로 참 아니네요.

  • 11. 세상에~
    '11.5.2 11:41 AM (118.220.xxx.76)

    친구분 동서에게 하소연했다구요? 그럼 동서가 "형님~안부전화정도는 해주세요!"그러나요?
    하소연이 아니라 "나 동서한테 안부전화하기 싫거든.."그거 아닌가요?
    님 친구 쫌 많이 진상에 염치도 없고 민폐작렬이네요.
    동서분~~~여기 글한번 올리셔서 하소연하세요!!!!!!

  • 12. ^^
    '11.5.2 11:42 AM (112.149.xxx.59)

    그러게요~말 한마다로 천냥빛 갚는다고...저도 형님입장이지만, 제가 친구분이라면
    아이들 선물도, 동서에게 뭐 필요한 것 없는지..물어보고 조달(?)도 할 듯^^
    맏며늘자릴 대신 한다는 것,어려운일이지요.친구분이 좀 쿨~~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좋을 듯^^

  • 13. 싫으면
    '11.5.2 11:42 AM (121.129.xxx.27)

    전화해서 고생한다는 소리 하기 싫으면
    명절때마다 한국 나가세요.
    며칠 머물면서 제사 준비하고, 시부모 식사 챙겨드리고 들어가시면 될듯..
    그러면 동서한테 미안하다는 맘에 없는 말 안해도 됨..
    그럴거 아니면 전화해야 합니다.
    미안하지 않아도 미안하다 해야 합니다.
    동서도,
    하고 싶지 않은 일 하고 삽니다.
    시부모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겠지요?
    그담에 제사없애든 알아서 하시구요.

  • 14. ...
    '11.5.2 11:43 AM (202.45.xxx.180)

    쭉 한국에 올 예정 없다고 하시니
    더더욱 전화 몇 통에 인심 잃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은 한국에 남아있는 시댁 일가와 거의 남처럼 느껴져서 별로 고맙다 생각 안하시는 거 아닐까요?
    시댁에서 동서 전화하라는 말이 먼저 나온 것은 모양새가 썩 좋지는 않지만,
    이제라도 전화 몇 통 하심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 15. 헐...
    '11.5.2 11:43 AM (122.32.xxx.10)

    그 정도면 그냥 안부전화만 하고 말 게 아닌 거 같은데요...
    저라면 무슨 때 되면 선물도 보내고, 인사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그 친구분이 좀 이기적이고 못됐네요... -.-;;

  • 16. 정말..
    '11.5.2 11:43 AM (180.68.xxx.238)

    해외계신 분들..다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의무에서 해방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국내에 있는 사람들 좀 챙깁시다. 평소에 일언반구 없다가 무슨 때만되면 부모님한테 선물공세 하지 좀 맙시다. 아주 부담되 죽겠습니다.

  • 17. 요즘
    '11.5.2 11:44 AM (222.107.xxx.18)

    국제 전화 요금도 싸고
    전화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동서한테 전화도 좀 해주고
    선물이라도 어쩌다 하나 챙겨 보내고...
    저 같음 그렇게 하겠어요.

  • 18. .
    '11.5.2 11:47 AM (211.209.xxx.37)

    와~~~~~~~~~~~
    전화도 하기 싫다니 친구분 정말 이기적이네요.
    저도 6남매 맏이에 시가 일이라면 징글징글하지만,
    동서 업고 다녀도 모자랄 판에. 그정도도 못하겠다니
    못됐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 19. 아무리 그래도
    '11.5.2 11:52 AM (112.168.xxx.63)

    진짜 그 친구분 못됐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진짜.

  • 20. 이런것보면
    '11.5.2 11:53 AM (121.146.xxx.247)

    자식 낳아 큰 덕 볼려는건 아니지만 외국에 살면 이웃 강아지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프면 들여다 보기는 하나(멀다는 이유로)

  • 21. 음님
    '11.5.2 11:54 AM (118.220.xxx.76)

    각자의 도리는 다 해야죠~
    님같이 무조건 며느리편..인 분들은 같은 여자고 며느리라도 정말 싫어요.
    그럼 님은 어떤 의무를 다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2. 위에
    '11.5.2 11:57 AM (121.146.xxx.247)

    음님, 그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여자!! 동서지간의 도리 아닐지요?

  • 23. 저도...
    '11.5.2 11:58 AM (122.32.xxx.10)

    음님 말씀은 좀... 시부모님 챙기는 걸 시동생이 하면 당연히 남편이 챙겨야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 아랫 동서가 다 챙기고 있는 거 아닙니까?
    만약 그 친구분이 한국에 있었다면 그 친구분 자신이 챙겼어야 하는 거구요.
    그렇다면 전화를 해도 그 친구분이 하는 게 맞죠. 음님네는 남편분이 음식하시나요?
    그렇다고 해도 아직 대한민국에 그런 집 열집에 한집도 안되는데, 웬 남편이 전화요.. -.-;;

  • 24. 바로 나
    '11.5.2 11:59 AM (122.37.xxx.211)

    제가 바로 그 동서입니다..
    젤 부러운 사람이 바로 외쿡 살면서 전화로 효도 다하는 동서님이십니다..
    나도 정말 떠나고 싶다...

  • 25. ,,
    '11.5.2 11:59 AM (121.160.xxx.196)

    그 친구에게 제발 유산 상속때도 그렇게 쿨하게 나가 떨어져 있으라고 하세요.
    더 눈 벌개가지고 덤비던걸요.
    그리고 형대접 하라고 하더만요.

  • 26. ...
    '11.5.2 11:59 AM (121.144.xxx.208)

    기본적으로 동서에게 미안한맘이 안든다는데에 할 말이 없어지지만..
    하기 싫어도 해야할 일이 있지요.

    시집제사는 남편의 의무? 정말 할 말이 없어지게 만드네요

  • 27. 남편
    '11.5.2 12:06 PM (150.183.xxx.253)

    남편보고 하라 그러세요.
    엄하게 며느리를 잡네요.

  • 28. 깍뚜기
    '11.5.2 12:07 PM (122.46.xxx.130)

    음님!!! 그래서 시댁일로 동서가 고생한다잖아요
    동서에게 전화하는 건 약자에게 상대적으로 편한 상황에 있는 자가
    애쓴다고 맘을 전하는 일이에요;;;;

  • 29. 깍뚜기
    '11.5.2 12:09 PM (122.46.xxx.130)

    남편님 핀트에 안 맞는 말씀하시네요
    그 동서는 무슨 죄??

  • 30. ...
    '11.5.2 12:09 PM (211.210.xxx.62)

    남아 있는 사람은 열불나죠.
    그 친구분이 뭔가 사정이 있는 건가요? 가령 해외에서 어렵게 가장역할을 하고 있다거나
    남편이 벌이가 시원치 않아 아주 고생한다거나 그런 사정이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살기 퍽퍽하면 이해가 갈 상황이긴 한데요, 그게 아니라면 전화라도 해야할듯.

  • 31. ?
    '11.5.2 12:20 PM (118.32.xxx.162)

    여기서 또 왜 그게 여자들만의 일이냐고 이런 댓글 나오겠지만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 "
    내가 했어야 할 일은 나 대신 다른사람이 하고 있는데 고맙다고 인사하는게
    어째서 화내야 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때때마다 인사해야하는게 형님으로서 자존심 상한다고 느껴지는건가요?

  • 32. 네.
    '11.5.2 12:33 PM (218.50.xxx.166)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아있는 사람은 정말 무슨 죄랍니까;;;;;;;

    뻔한 인사치레가 싫으시다면.. 동서 생일에 생일 선물이라도 보내주세요.
    평소에 고생하는 거 안다고. 고맙다고요.

    휴......... 저도 형님이지만, 참 답 안 나오는 사람들 많네요.

  • 33. 그 친구..
    '11.5.2 12:42 PM (121.134.xxx.44)

    정말 얌체네...

  • 34. ...
    '11.5.2 12:46 PM (203.249.xxx.25)

    매번 전화하기 힘들면 선물같은 거 조금 신경써서 자주(?) 챙겨줘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져야 사람이죠...ㅡㅡ 그 동서가 천사표네요. 그러니 시댁식구들도 안스러워서 챙겨주고 싶어 난리치시는 듯.

  • 35. 아항
    '11.5.2 12:54 PM (211.246.xxx.249)

    울 형님이 그런 마음이라 ... 제게 전화안하셨구나 ...
    동서 시집살이라는 생각이 드셨던 거구나

    외쿡도 아닌 우리나라 살면서 ... 우리 형님 그런 마음이셨구나

    형님 ... 이제 괜찮아요 ... 12년 넘게 살다보니 저도 철이들어서 그런지
    저도 그냥 형님은 안계신 분이려니 생각하니 마음 편하구
    저도 형님처럼 그렇게 살아볼까 싶어요

  • 36. 참내...
    '11.5.2 12:59 PM (220.90.xxx.89)

    자기가 손위라는 거 하나 코끝에 올려놓고 경우없이 구는 사람들...정말 답이 없지요...
    손위 대접 받으려면 자기가 할 도리를 다하고 나서 얘기 해야지요..

  • 37.
    '11.5.2 1:34 PM (116.37.xxx.212)

    저 큰며느리
    주재원으로 있을 때 동서에게 미안해서
    전화는 기본이고
    철마다 애들 옷도 사 보내고
    남편 출장갈 땐 비싼 영양제도 사 보내고
    귀국할 땐 코치가방(별로 안비싸지만)도 사줬습니다.
    어쨌든 제가 맏며느리인데 혼자서 고생하는게 미안해서요

    한국에 들어와서는 제가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올 설도 거의 저혼자 준비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을까요?

    님 친구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 38. 막내며눌
    '11.5.2 2:42 PM (50.92.xxx.204)

    제가 외국사는 막내며눌입니다..
    저희 남편은 3남2녀의 막내인데,
    큰아주버님이 이혼하시고, 저희가 이민와 버리니
    저희 둘째 형님은 졸지에 외며느리가 되셨지요...
    게다가 저희 형님은 허리디스크에 울 시어머니는 손 완전 크셔서
    명절 제사때 30알 짜리 계란을 다섯판 - 150개 분량의 전을 부침니다....
    형님한테 제일 죄송하지요...
    저희 형님은 말수도 없으시고, 차분하신 분이라
    전화 드리면 "응, 그래"만 계속 하시니까,
    솔직히 할말이 별로 없어서, 좀 어렵기도 하고
    많이 어색해서 전화드리는게 곤욕(죄송)이에요...

    그렇지만 외국살아도 편한것만은 아니랍니다..
    최근 8년간
    여름을 우리 가족끼리 지내본 적이 없는
    기본 6명이 1달에서 1달반을
    식사에 청소에 라이드에 쇼핑에
    여름이 괴롭습니다...

  • 39. 몇몇분들이
    '11.5.2 2:58 PM (121.134.xxx.44)

    얘기의 포인트를 자꾸 망각하시는 것 같은데,,

    서로 살기 힘든거 자랑하는 자리도 아니고,,
    각자 사정이야,,
    풀어놓기 시작하면,,구구절절 많겠지요...

    그 사정들이 어떠했든,,

    포인트는,,,

    몇명이 나눠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
    한 사람이 사정이 생겨,같이 일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
    빠진 사람의 일까지 대신 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맙고,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게 당연하다,,라는 얘기입니다.

    난 사정이 이러저러하니,,하나도 미안하지도 않고,,대신 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울 것도 없다,,라고 얘기한다면,,,양심이 없는 거라는 거죠.

    사연이야 만들면,다 구구절절한 사연인거고,,
    사정이야 만들면,,다 어쩔수 없는 사정인거죠...

    외국에 있는 사람이 힘들다 어쩌다 해도,,한국에서 집안(시댁이든,친정이든) 뒤치닥거리
    까지 해가며 사는 사람보다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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