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연아 선수 경기 아까못보고 지금 봤어요.. 너무 잘했는데..

자랑스런 코리아 조회수 : 609
작성일 : 2011-04-30 23:04:09
우리나라 선수라서가 아니라 저의 느낌으로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안도미키선수보다 훨씬 잘했는데 아주 매끄럽고 흠잡을데도 없는데 2위라니 이해할수없네요.. 꼭 1위만 해야된다는것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도 훨씬 잘했거든요..
하여튼 연아가 우리나라 선수라는게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우리나라 음악을 세계 알려줘서 고맙네요
IP : 125.17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1:06 PM (119.64.xxx.151)

    피겨라는 데가 원래 그렇게 지저분한 곳이예요.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도 심판 매수해서 난리 났던 곳이잖아요.
    그 때 IOC 위원장이 한 번만 더 그러면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시키겠다고 했을 정도로...

  • 2. ㄴㅁ
    '11.4.30 11:06 PM (115.126.xxx.146)

    넘 아름다웠어요..
    연아 연기는 한 열댓번 씩은 돌려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아직 올아온 게 없어서

  • 3. 그러게요
    '11.4.30 11:08 PM (116.40.xxx.75)

    저도 본방 못보고 지금 봤는데 실수 조금 빼고는 전체적으로 안도미키와 격이
    다른데 어찌~아마도 일본 지진 동정표가 확실해요.~
    참 이해불가네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격이 틀린데..
    같은 포즈도 격이 틀리고 정말 연아는 흠 잡을때가 없어요.
    정말로 컨디션도 로봇이 아닌 이상 ~
    정말 대단한 연아네요.
    2등이지만 우린 1등이랍니다..~
    의상도 단조로우면서 정말 우아하고 예쁘던데요.
    일본 아이들 의상은 조잡스런 스타일들을 좋아하나봐요.
    연아 의상은 진짜 깔끔하면서 차원이 틀리게 보이네요.
    제 눈에는...세련되어보이고..

    힘내세요. 연아님!
    당신은 이미 점수를 매길 필요가 없으니까요.~

  • 4. 아흑
    '11.4.30 11:12 PM (211.234.xxx.139)

    본 경기 때는 내가 떨려 매끄럽지 않게 느꼈었는데
    다시 보는 제가 긴장해서 그렇게 끊어 본 건가봐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같은 한국인인게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 5. 윗님 정말요
    '11.4.30 11:21 PM (180.66.xxx.40)

    sbs에서 다시하는거 봤는데 또 보니 ...정말 백배감동이..;;;;;
    따로 노는거 없었구요. 완벽했어요. 적어도 미키보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491 예비고1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9 헐헐 2011/02/24 2,704
622490 포장이사업체에 붙박이장 맡겨도 될까요? 1 좋은소식 2011/02/24 774
622489 아이의 진로 찾아주는게 참 힘드네요.. 2 엄마.. 2011/02/24 553
622488 코 고는 보호자 4 잠못자 2011/02/24 566
622487 전남편 소식을 들었네요.. 25 하루씩 2011/02/24 17,405
622486 살면서 아주 힘든 시기에 어떤 계기로 68 끝이보이지않.. 2011/02/24 14,201
622485 들어가기 힘든 영어학원 제일 낮은반에 합격했는데요,,, 6 ,, 2011/02/24 1,420
622484 스케치북이나 크레파스등은 유치원에 보낼때 한꺼번에 구입해서 보내주나요? 2 유치원 2011/02/24 215
622483 헬쓰할 때 신을 운동화 뭐가 좋을까요? .... 2011/02/24 120
622482 세월은 어쩔수가 없다는 것 3 -- 2011/02/24 647
622481 광파오븐에 요리하면 안에 닦을수 있나요? 1 . 2011/02/24 271
622480 제가 마음이 뾰족뾰족 가시네요. 6 속좁은나 2011/02/24 1,210
622479 돼지들 우는거 보고 맘이 너무 아파서 잠이 안와요 8 생매장 2011/02/24 752
622478 원인을 알 수 없는 치통이요... 7 2011/02/24 1,203
622477 일산 반명함 사진 잘 찍는 곳 좀 부탁드릴께요~ 2 반명함사진 2011/02/24 215
622476 남편 정수리부분 머리가 자꾸 주저앉는데(?)파마하면 괜찮을까요? 5 나이가 나이.. 2011/02/24 834
622475 오세훈이 자랑한 日친구, 알고보니 "독도는 일본땅" 극우 5 샬랄라 2011/02/24 529
622474 지펠 그랑데 냉장고를 구입했는데 내부벽에 혹이 있어요. . 2011/02/24 153
622473 초등애들 게임 사주셨어요.부루마블 모노폴리 3 게임들 2011/02/24 431
622472 가슴이 아픈데 무슨 증상일까요 2 아픔 2011/02/24 279
622471 요구르트 만드는 법??? 12 임산부 2011/02/24 886
622470 치..치킨이 먹고 싶어요.. 요새 어떤 치킨이 대세예요? 14 국민학생 2011/02/24 2,106
622469 김범수 아나운서 사람이 참 반듯해보이네요 28 라디오스타 2011/02/24 10,746
622468 음식물 처리기 2 팔랑귀 2011/02/24 235
622467 키친토크에서 본것 같은데 약식 초코렛포장처럼 노란케이스에 넣은거요 약식 2011/02/24 132
622466 속궁합이잘맞다는게,, 43 궁금,, 2011/02/24 239,081
622465 차 트렁크 깨끗히 관리 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트렁크 2011/02/24 697
622464 소셜커머스에서 산 쿠폰 어찌 쓰나요? 1 질문이요 2011/02/24 392
622463 통학 봉고차 타는 애들 있나요? 4 미니 2011/02/24 330
622462 우울증을 없애려면 어떻게 할까요 5 우울한새댁 2011/02/24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