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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보면 국민학교때 못된 선생이 생각나 화가납니다.

.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1-04-30 20:54:26
백청강에서

다이나믹을 전혀 느낄수 없었다고 "전혀"를 얼마나 강조하면서 말하는지 몰라요.

데이비드오 그동안 못본 모습을 봤다는 점 하나로 9.3점으로 줍니다. 웃으면서..


데이비드오 내가 민망해서 못보겠더만 그 어색한 무대라니..



비약이지만..



학교다닐때 옷잘못입고 못사는 아이 대놓고 기죽이고

부모잘만난 아이는 뭘해도 무조건 엉덩이 두드려주던

국민학교때의 비인간적 교사모습이 떠오릅니다..



이은미 정말 화납니다. 이런류의 사람은 누구를 가르칠자격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IP : 121.152.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1.4.30 9:16 PM (121.254.xxx.3)

    이상한 사람 이었던거 같아요. 리메이크 일화만 봐도..

  • 2. nornor
    '11.4.30 9:19 PM (122.34.xxx.15)

    맞아요.. 이은미..세련되고 예쁜 것에는 넋놓으면서 노력하고 발전하려는 애들은 촌스럽다, 발전이 없다며 깔아뭉게는.. 저도 그런 선생님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은미 보면서 그 선생님이 떠올랐어요.초등학교 1학년 때, 애들 옷입은거로 레벨 나누고 차별하던 여자였는데... 쉬는시간에는 그 애들을 무릎에 앉혀놓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초등학교 선생님들 심하죠. 옷입은거로 부모님 평가하고... 아휴... 쓰레기인간들 생각하면 한국에서 애 키우기도 싫음

  • 3. 중학교때
    '11.4.30 9:30 PM (121.131.xxx.107)

    운동장에 주번들 모이라고 했는데
    아주 아주 약간(10초정도) 늦게 달려온 남학생 빰을 후려치던(남녀공학이었음)
    남자선생 생각이 나네요.
    여학생들앞에서 그 남학생 얼마나 민망했을런지...
    가끔 그때 생각나면서 그 남학생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맘속으로 말해줍니다.

  • 4. 이라이자
    '11.4.30 9:48 PM (190.53.xxx.18)

    아..담임이 이은미였다면...
    참 힘들었을듯.
    너무 개성이 강하고,아집이 있어보여서 꺼려짐..
    저런 선생들 꼭 어디나 있어서..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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