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고 왔어요..
지인이 병원에 입원해 있어 갔는데 병원입구에 사람들이..와글와글,.
에수비에수 촬영차랑... 촬영기기들 잔뜩있고..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로비 입구에 출입통제 시키더라구요..
누구지? 하고 보고있으니..
윤은혜네요..
때마침 천둥치고.. 하늘에 구멍는거처럼 쏟아지는 그 빗속에서..
양팔 하늘로 벌리고... 으헤헤..웃으며 이런비는 처으미야~~~~~ 를 열번쯤
외치고.. 또 외치고.... 뱅글뱅글 돌고.. 촬영끝~
관광버스 하나로.. 사람들 가득 차서 왔더만.. 꼴랑 저거하나 찍네요... 허무~
바로 옆에서 봤는데 느무느무 우뚝한 코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무슨드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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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드라마 촬영하는거
..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1-04-30 16:37:52
IP : 119.70.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4.30 4:39 PM (112.168.xxx.65)아...그거 뭐더라..기억이 잘..??
근데 윤은혜 이쁜가요? 이쁘죠? 키도 크고 늘씬하고 그렇죠?2. ,,
'11.4.30 4:57 PM (119.70.xxx.109)티비에선 좀 통통하고 작더니..실제로는 엄청 날씬하고..키도 크더라구요
바로옆에서 봤는데.. 오목조목 이쁜데 코를 너무 높여놔서 좀 부자연스러웠어요3. 아악..
'11.4.30 4:59 PM (118.219.xxx.163)옆에 강지환은 없던가요?
제가 좋아하는 강지환이랑 같은 드라마 할거잖아요.
내게 거짓말을 해봐.4. ..
'11.4.30 5:05 PM (119.70.xxx.109)앗............... 그 훤하던 총각이 강지환이었었나봐요...
어디서 본얼굴인데... 저사람도 배우인가............. 했다는...ㅠ
진짜 바로옆에서 구경햇는데 싸인이라도 해달랄껄~~5. 어머
'11.4.30 5:07 PM (175.213.xxx.211)오늘 이 비를 맞은건가요?
방사능비일까봐 다들 몸사리는데..
열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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