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담고 있는 듯한 의상... 정말 아름다워요.
왜 뜨뜻한 눈물이 흐르나요.ㅠㅠㅠㅠ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그 시간에는 이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 것 같군요.
일본땅에서 울려퍼졌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해요.
일본땅에서 우리 연느님의 오마쥬투코리아... 우리 조상님들의 한마저도 다 보상받는 착각까지 들게 했을거에요 아마...
연아양과 동시대를 살고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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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우리 연느님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1-04-30 15:48:58
IP : 125.184.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30 3:50 PM (118.103.xxx.238)프리옷은 정말 아름답네요.
우아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2. 그죠??
'11.4.30 3:50 PM (112.148.xxx.242)금수강산을 보는듯한 느낌.....
감동입니다.3. ...
'11.4.30 3:52 PM (112.159.xxx.137)아리랑은 듣기만해도 눈물샘 자극인데... 의상까지.. ㅠㅠ
4. 피겨여신
'11.4.30 3:55 PM (218.155.xxx.231)울나라에 피겨라는 종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라에 자랑거리죠5. 저도
'11.4.30 3:57 PM (121.146.xxx.157)동시대에 살고있고,,,이렇게 그녀를 응원할수 있어서 행복해요
6. *^*
'11.4.30 4:19 PM (114.202.xxx.248)어휴......아름다운 옷에 아름다운 아리랑 선율에......오늘밤 그냥 보기만 해도 눈물날 것 같네요...
7. 벌써부터
'11.4.30 4:25 PM (121.136.xxx.138)심장이 떨려요.
전 다 끝나고 보려고요.8. ^^
'11.4.30 4:33 PM (211.196.xxx.222)한폭의 산수화...^----^
9. ㅜ.ㅜ
'11.4.30 4:33 PM (180.66.xxx.40)드레스 리허설은 안떳나봐요. ;;;
10. 어디
'11.4.30 4:36 PM (125.131.xxx.115)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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