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잡채에 시금치대신

시금치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1-04-30 13:05:34
멀 넣으면 괜찮나요?
부추를 넣을까요
아님 고추를 가늘게 채썰어서 넣을까요
일요일아침에 어머님 생신이라 잡채를 좀 하려고하는데
시금치는 데치고 무치고 시간걸려서
다른걸 넣을 생각이예요
좀 쉽게 할 수 있는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9.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1.4.30 1:08 PM (115.126.xxx.146)

    피망?

  • 2. ...
    '11.4.30 1:10 PM (125.180.xxx.16)

    피망채쳐서 볶아넣어도 되는데 왠만하면 시금치넣으세요
    아침상에 잡채 올릴려면 전날저녁에 다 볶고 시금치는 무쳐놓았다가 아침에 당면만 삶아서 무치면 되잖아요

  • 3.
    '11.4.30 1:13 PM (222.108.xxx.10)

    부추나 달래 추천이요.
    마지막에 살짝만 숨이 죽게 볶아서 넣으면 맛있어요.

  • 4. 청양고추
    '11.4.30 1:15 PM (218.48.xxx.114)

    얇게 채쳐서 볶아도 잡채의 느끼한 맛이 줄 거예요.

  • 5. 원글)
    '11.4.30 1:16 PM (211.209.xxx.69)

    네 모든 의견 감사드려요..행복한주말 보내세요~~

  • 6.
    '11.4.30 1:21 PM (220.124.xxx.89)

    부추가 제일 맛있던데요.
    다만 부추는 숨이 금방 죽으니까 도톰한걸로 골라서 아주 번갯불에 콩볶듯 빨리 볶아 내놓으셔요

  • 7. ^^
    '11.4.30 1:28 PM (218.155.xxx.222)

    오이 껍질부분 돌려깎아 채썰면 맛있답니다.

  • 8. 오이, 도라지
    '11.4.30 1:34 PM (121.166.xxx.106)

    간단하기는 피망이 제일이구요.
    예전에 한식조리사 실기 품목에 잡채가 있었는데, 그 시험 스타일로
    오이 돌려깎기 해서 채썰어 볶아서 넣거나
    도라지 채썰어서 볶아 넣어도 향이 끝장이에요~@!~!!!!

  • 9. .
    '11.4.30 1:43 PM (116.37.xxx.204)

    전 맛이 덜해서 시금치 일부러 안 씁니다.
    부추나 피망이 더 좋아요.
    취향 문제겠지요.

  • 10. 오이
    '11.4.30 2:18 PM (211.178.xxx.87)

    강추 입니다!!

  • 11. .
    '11.4.30 2:23 PM (183.98.xxx.164)

    색색 프리카

  • 12. 신기
    '11.4.30 2:52 PM (110.10.xxx.9)

    고추/피망/부추는 저도 가끔 썼지만
    오이/도라지는 처음 알았네요.
    정보 감사~

  • 13. 82독자
    '11.4.30 3:31 PM (121.190.xxx.200)

    시금치 대신 우엉 좋아요
    파란색은 고추나 파프리카로 내시고
    우엉을 식초 1스푼 + 1컵 물에 살짝 데쳐 물기 빼고
    잡채해서 드시면 식감이 아주 좋아요
    고급 요리로 나온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041 아이하나 있는집이 셋있는 집 아이랑 놀기 6 ... 2011/04/30 1,303
646040 개를 데려오질 않나..향수를 .... 10 학부모참여수.. 2011/04/30 1,902
646039 이은미랑 방시혁이 마음에 안 들어도 과한 욕은 안했으면 합니다. 24 으음 2011/04/30 1,557
646038 200만원 넘는 학원비를 환불 못 받고 있어요 ㅠㅠ 4 바보 2011/04/30 1,429
646037 잡채에 시금치대신 13 시금치 2011/04/30 1,887
646036 오늘과 내일날씨 어떨까요?? 3 날씨 2011/04/30 410
646035 연아 이번시즌엔 이게 마지막인가요? 1 아쉽 2011/04/30 746
646034 시카고 날씨 어떤가요? 2 출장 2011/04/30 248
646033 노송 흙침대 써보신분 계신지요. ... 2011/04/30 317
646032 프리경기 의상....아직 안떴나요? 1 연아 2011/04/30 1,041
646031 방사능.. 우연인가요? 목이 아프네요.. 10 이상 2011/04/30 1,049
646030 스텐팬 쓰다가 코팅팬으로.. 9 흐린날은 부.. 2011/04/30 1,204
646029 베개솜 세탁하는건가요? 7 베개솜 2011/04/30 1,484
646028 케이트 미들턴, 정말 이쁘네요 37 안이쁘다더니.. 2011/04/30 11,312
646027 82분들 황정음 연기에 불만 많으시던데...................... 21 윤정희 2011/04/30 2,009
646026 빨래를 비를 몇 번 맏쳤다거나, 실내서 말려서 냄시가 나는 경우, 비법 부탁요~~ 9 참맛 2011/04/30 959
646025 마야 어떤 가수인가요?? 4 아이콘 2011/04/30 849
646024 위탄 결승...백청강 vs 셰인은 무리수인가요? 5 d 2011/04/30 967
646023 정동영 “MB는 '재벌 하도급 정권', 국민이 버렸다” 3 자보기사 2011/04/30 411
646022 (지름신 갈등중 ) 한경희 스팀다리미 어떤가용? 2 궁이 2011/04/30 468
646021 이틀 연속 제사, 미개하군요 32 미개한 한국.. 2011/04/30 2,690
646020 하루 입원비가 550만원!... 정말인가요? 14 2011/04/30 2,498
646019 이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ㅎㅎ 2011/04/30 414
646018 남편이 어제 아파서 한 숨 못잤습니다. 11 남편건강 2011/04/30 1,346
646017 4대강공사로 `1급 멸종위기동물` 집단폐사 12 세우실 2011/04/30 394
646016 다이어트 포기 했어요 9 비야... 2011/04/30 1,927
646015 지금 스토리온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해요:) 2 도레미 2011/04/30 228
646014 보스턴에서 살아보신 분 계시나요 4 보스턴 2011/04/30 607
646013 인천여교사 남자중학생 폭행사건(싸대기 50여대, 성기 발로 차..@@) 32 이런.. 2011/04/30 4,817
646012 레쿠* 실리콘찜기에 야채 데쳐 먹으면 맛 괜찮나요? 3 지르고파 2011/04/30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