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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비를 몇 번 맏쳤다거나, 실내서 말려서 냄시가 나는 경우, 비법 부탁요~~

참맛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1-04-30 12:38:24
빨래를 비를 몇 번 맏쳤다거나, 실내서 말려서 냄시가 나는 경우, 비법 부탁요~~

꾸벅.

빨래만 널면 비가 오니, 대부분의 빨래는 두세번은 비나 눈을 맞아서 대부분 실내에서 말렸네요.

그랬더니 이젠 요상한 냄새가 나네요.....
락스를 사용하니 온 몸이 가려웁고. 락스냄새가 또 나네요.

탈취제를 사용하니 냄새가 짬뽕이네요......

이런 경우 비법이 없나요?

IP : 121.151.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다
    '11.4.30 12:40 PM (119.67.xxx.204)

    베이킹소다를 헹굼물에 사용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아님 이엠 발효액도 알아보세요^^

  • 2. ....
    '11.4.30 12:41 PM (58.122.xxx.247)

    소다나 식초한술넣어 헹굼하면 잡내안나는데
    어쨋든 하루에 뽀송하니 마르지않으면 개운하진 않지요

    문젠 이젠 우리나라계절이 여름도 아닌 봄부터 우기인가봅니다

  • 3. 참맛
    '11.4.30 12:41 PM (121.151.xxx.92)

    소다님 고맙습니다~

  • 4. 참맛
    '11.4.30 12:42 PM (121.151.xxx.92)

    ....님 식초도 사용하나요? 일단 소다부터 해보지요. 꾸벅.

  • 5. 식초도좋고
    '11.4.30 12:52 PM (218.53.xxx.129)

    락스, 묽게 라도 자주 옷에 사용 하면 옷 낡아지더라구요.
    속옷이라면 일단 삶으면 해결 될테고요.
    니트 종류 아니면 뜨거운 물에 헹궈 보면 어떨란지요.

  • 6. ..
    '11.4.30 12:56 PM (1.225.xxx.120)

    삶을수 있는 빨래는 삶아 빨아 말리세요.
    그럼 절대 냄새 안납니다.
    못 삶는 빨래는 빨래 하면서 산소계 표백제를 세제와 같이 넣어 살균하세요(옥시크린이나 과탄산나트륨)
    그 냄새의 원인이 바로 세균인데 세균을 없애는게 근본해결책입니다.

  • 7. 참맛
    '11.4.30 12:57 PM (121.151.xxx.92)

    식초도좋고/ 뜨거운 물에 헹구는 거요?
    내일 비 그치면 급한 건 그래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8. 참맛
    '11.4.30 12:59 PM (121.151.xxx.92)

    ../
    "못 삶는 빨래는 빨래 하면서 산소계 표백제를 세제와 같이 넣어 살균하세요(옥시크린이나 과탄산나트륨) "

    예 스크랩해둡니다. 고맙습니다.

  • 9. 손헹굼
    '11.4.30 1:33 PM (121.124.xxx.93)

    저는 마지막에 손으로 헹굼니다
    그러면 장마철에도 냄새 안나요
    정말 신기해요
    세탁기로만 헹구면 찝찝한데 손으로 헹구니까 뭐랄까
    깨끗한 느낌~ 특히 수건 쓸때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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