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요... 대회에서 점프 성공시킨적 있었나요??

[궁금]

제가 본 대회에서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항상  그 목메는 점프를 성공시킨걸 못봤거든요...
비비적거리거나 발털고...
실수연발...
언제 성공시킨거 있었나요??퍼펙트하게...

비하하는게 아니라..정말 궁금해서요...연습때 잘하는데 본경기서만 실패해서..그 미련으로 계속 저러는건지 ....

[원래]

할 줄 모르는 애입니다.
정석대로 점프를 할 줄 모르는 비비기 전문이죠.
어젠 애가 살을 너무 빼서 그런지 그 짧은 경기시간 내내 흐느적 거리는데
나중엔 딱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번에]

아사다 마오 보니 어디가 아픈 안색이여요.
살을 빼니 체력이 딸리고..우째스까나

[달]

주니어시절때 영상도 느린화면으로 본적이 있는데 원래사기점프래요.
막눈이라 잘모르는데 정확하게 회전수와엣지사용 몸과발의 회전수가 다른점이 보여요.
그냥 보기엔 휘리릭 ~잘도는걸로 보였는데 느린화면에선 몸이 한바퀴더돈다능.ㅎ
어제 몸이 너무 말라서 저러다 쓰러질까 걱정이 될정도였어요.
머리가 보통정도인 여자였는데 너무 말라서 머리가커보일정도로...
휘청거리는 모습에 피겨 그만두고 잘먹고 푹쉬는게 나을것 같아요.

[...]

얼굴은 이쁘게 생겨가지고
어제 보니까 다 죽어가는 거 같더군요 ㅡ.ㅡ;;;
나라 걱정은 혼자서 다하는지
핼쓱해가지고는 ..
과다한 다이어트로 파워가 전혀 안보였어요.
그보다 더 심각한건 자신감 완전 상실한 얼굴....
영영 재기 불능 아닌가 몰라요

[*^*]

저도 우짜스까나.....222222
하.지.만,,,,,,,,,,거기에 속지 말고 동정도 하지 맙시다.......
그냥요.......그냥......
괜히 뒷통수 맞을까 방어하는 겁니다.....

[한나라당 대단.]

반대로 연아 더블악셀이 워낙 질이 좋아서...현장 기자들이 허구한날 "어! 연아 지금 트악뛴 것?" 착각하잖아요.ㅋ

[너무]

말라서 그런지 힘이 없고 쓰러질것 같더라구요

[...]

많은 눈속임 기술이 들어가긴 했지만,지난 올림픽의 트악성공이 그나마
시니어 데뷰후 몇년만에 보여준 기적적인 성공이었습니다.
일본은 도전정신이라 한껏 포장하지만, 아사다가 트악을 뛰어야만 하는 진짜 이유는
트악 빼고나면 탑싱이라는 명함을 내밀 수 없을 정도로 제대로 뛸 수 있는 점프가 없기 때문이죠.
구성표엔 분명 각각 다른 이름으로 적어낸 점프가
실제로 보면 전문가도 분간하기 힘들게 다 비슷비슷하죠.
정석으로 뛸 실력이 안되니 다 자기 몸에 맞춰 뛰어 버리는 거죠.
달리 아시다를 피겨계의 악의 축이라 부르는 게 아닙니다.
잽머니파워로 여싱 피겨판을 *판을 만들어 온 게 얼만데요.

[원래]

원래 그 점프 못하는 애에요.
제대로 뛴건 대회에서 1-2번 정도 밖에 안되요. 성공율이 20% 안된데요.
선수들에게 그런건 못뛰는거고 대회에 못갖고 나온다네요.
긴장하면 더 안되니까 성공율이 떨어진데요.

연아도 트리플 악셀을 못뛰는게 아니라 연아 보통 점프 성공율처럼 90% 이상이 안되니까
안들고 나오는데...
걔는 뛸 수 있는 점프가 없으니 그거라도 넣어야 구성요소 점수를 채울 수 있다지요
늘 회전수가 모자란데 일본 돈의 힘으로 나머지 회전수 채워주고,
이젠 덜 돌아도 잘 뛴 점프보다 더 점수 주는 웃기는 채점방식으로 바꾸어
점수 다 받아가네요.
어제는 뭐...워낙 티가 나게 비비고, 두발착지를 해서...실수가 아니라 뭐 원래 그정도.
사실 58점도 과했습니다.

점프 뛰려면 몸의 근육과 힘, 제대로된 점프 매커니즘으로 뛰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죽어라 살만 뺀데요.
근육운동 - 지상훈련도 하기 싫어한다죠. 힘드니까.. 그러니 근육이 없고
엉터리 점프 매커니즘을 가져 아무리 살을 빼도 점프가 되지 않는거죠.
주니어때로 돌아가고 싶다잖아요...풋...
100대의 카메라가 달린 개인 빙상장에서
비비고 올라가는 연습만 하는지....늘....엉터리 사기 점프 기술만 늘어오네요.

[규정이 바뀌전에도]

제대로 뛰었다고 보기 어렵죠~
이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움조차 불러 일으키는것 같은데,점프에만 모든걸 걸고, 안무도 안되고...
그냥 마오는 패스~~

[올림픽쇼트때]

처음에 뛴 트악이 그나마 회전수가 3회전 살짝 넘었죠.
그동안 뛴 트악중에서 가장 질이 괜찮았을 거예요.
하지만 프리에 뛴 트악은 뭐 엉터리죠. 그런데도 인정해줬잖아요.
하지만 이토 미도리가 뛴 트악을 본다면 아사다 트악이 얼마나 허접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 참 웃긴 게,
트악 뛰었던 여싱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지들 눈앞에서 그 파워 넘치는 트악까지
구경했던 것들이 마오 트악을 트악이라고 우기는 것 보면 참 답이 없는 종들이에요.
아사다는 어제도 평소처럼 살포시 투풋 랜딩을 했는데 러샤 카메라가 알짤없이 잡아내서
심판들이 땜방해주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ㅎㅎㅎ]

달팽이 굴러다닌데....표현 정말 적나라합니다. ㅎㅎㅎ

[아니 이런]

노골적인 사실을 제목으로 쓰시다니 ..제가 다 민망..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