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 2녀
그 중 저는 장녀 여동생은 결혼 5년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남동생은 그럭저럭 자기 앞가림
부모님??? 저는 어렸을 때 보호를 받는다는 느낌으로 살아본적이 없을 정도록
두분은 별거 아닌 별거로 아빠(?) 참 부르기도 싫은 삶을 사시고 계시는데 몇년전에 재혼
하셨고.... 우리들에게도 별말 없이....
엄마는 그래도 별거(?) 중에 물질적인 면을 지원 해 주시다가 좋은 분 만나 재혼.
그런데 사정이 있어서 엄마 재혼 상대는 저희 존재를 모릅니다.
동생이 12월에 출산 예정인데
조리원에서 2주 도우미 4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수적인지도 모르지만...(저 어렸을 때 부터 부모 교육 못 받고 자랐다는 말 듣기 싫어 유난~~~)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지금 식당 시간당 알바로 1달동안 일하시고(매일 하시는건 아니고...)50만원 정도 받으신다
하십니다.
문제는 여기서...
조리원 500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도우미도 천차만별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하고 100에서 150정도
생각하고 부탁할려고 하는데 기분 나쁘실까요?
도우미 취급하는 걸로 오해 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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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우미???
인생에 정답은 없다.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1-04-30 00:35:49
IP : 180.189.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휘~
'11.4.30 12:54 AM (123.214.xxx.131)돈을 먼저 드리면서(봉투에, 최대한 예의를 다해서) 산후조리 도와달라고 부탁(!)드려보는것이 좋을듯.
도우미 취급은... 대하는 사람의 말투나 태도에 있는것 같아요^^;2. ..
'11.4.30 12:59 AM (116.121.xxx.215)차라리 조리원이 속 편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엄마는 이래 저래 불편할거 같아요
돈을 생각한다면 감수해야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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