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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위탄...나만의 감상평

위탄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1-04-30 00:21:15
오늘은 밴드의 연주가 너무 훌륭해서 노래가 묻히는 느낌이었네요.

백청강 지난주에 정말 잘했는데 오늘은 파워가 많이 부족한듯 했고요.

손진영은 쉬즈곤때 안떨어진게 신기했는데 오늘은 이제까지 중 제일 잘한듯..

오늘은 손진영이 그래도 제일 잘했던것 같아요.

정희주는 이제까지 제일 잘한다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좀 부두럽게 불렀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고,무엇보다 탈락하

기에는 너무 아까웠다는...ㅠ

쉐인은...오늘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쩝...

이태권 노래도 평소에는 좋아했는데 오늘은 너무 단조롭고 평이한...교과서 읽는듯한 느낌이었어요.

데이비드오는 오늘까지 올라온게 신기한 인물인데 그래도 오늘은 이제까지 한 중에서는 제일 나은듯...

오늘 선곡된 노래가 6명의 노래실력에 비해서 너무 수준이 높았던것 같아요.

직히 매주 보고는 있지만 와~하는 감탄사가 나올만큼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이제 조금씩 지겨워질라고 함.

오늘 보고 느낀점은 아...조용필씨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하는거랑

정말 밴드 위대한탄생의 연주 끝내주는구나...하는거.

연주 빼고는 정말 볼거 없었던 방송이었어요.

그리고 방&이는 인터넷 보고 쫄았는지 그래도 오늘은 후하게 점수 준 편.

근데 이은미가 준 데이비드 오의 9.3은 당췌 이해불가.

오늘 방송 조용필씨 보셨다면 어떤 점수 매기셨을지 무지 궁금하네요.
IP : 175.124.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래자체와
    '11.4.30 12:25 AM (120.50.xxx.47)

    밴드를 참가자들이 따라갈수 없었던 무대

  • 2.
    '11.4.30 12:45 AM (124.55.xxx.133)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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