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들까지도 대체로 ‘한심한 발상’이라는

[GG]

서울시가 ‘남녀차별’을 문제 삼아 보행 신호등 화면에 여성의 모습도 넣자고 제안한 사실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의 제안과 관련 논란을 소개한 일본의 해외뉴스 전문매체 ‘사치나’의 기사는 29일 현지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에서 인기 해외 기사로 올라갔고, 오후 4시32분부터 4시간여 동안 12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한심한 발상’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int*****’란 네티즌은 “(기존 신호등의 사람 그림을) 무슨 근거로 남자로 단정짓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jet*****’는 “네티즌들의 반론이 쇄도하지 않으면 이상한 상황”이라고 했다.

또 “한국은 여성관료들이 한가한 모양”이라거나 “이런(정책을 입안하는) 사람은 어느 여성공무원 인가?”라는 댓글도 있었다.

, ‘ebi*****’는 “일본에서도 일본교원노동조합이 똑같은 주장을 하는 것 같던데, 더 비판받아야 한다”고 썼다.

‘int*****’란 네티즌은 “한국여인들은 뭐든지 물어뜯는구나. 일본한테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라고 ..

이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한심한 인간들아? 난데없이 남녀평등? 평등안된일을 똑바로찾아보면 얼마든지 고칠점이많으니 이런 쓰레기같은 구상을 공론화하는 것들이 누군가 알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