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L백화점 잠실점 네스프레소 직원땜에 기분나빠욧!
저는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있어서... 좀 뒤로 물러나있었고
친정엄마랑 아빠가 직접 알아보고 사시려고 구경하고 계셨는데..
거기 일하는 남자직원은 친절하긴 한데.. 발음이 안좋은지.. 설명이 너무 엉망이고..
대체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없는 ㅠㅠ
그리고 여자직원이 시음코너에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거만한거에요.
친정엄마가 아무래도 잘 모르시니까... 시티즈랑 새로나온 픽씨인가? 그거 차이가 뭐냐고 하니까
눈도 안마주치고 "디자인이 달라요 디자인보고 고르시면 돼요" 하고 끝.
고객이 질문하면 눈이라도 보면서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와중에 어떤 아주머니가 캡슐들고와서 주면서 달라고 하니까(자세히는 못봤는데 그랬던것 같아요)
환하게 웃으면서 정말 친절하게 뽑아주고...
친정엄마가 기계 구입하려고 하는데 라떼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하니까
또 눈 내리깔고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잠깐 어디 들어갔다 나오더라구요.
근데 나오더니 까먹었는지 무시를 한건지 딴짓만 하다가 다른 고객 오니까 그 고객들한테 설명하고..
노인네들이라 안살것 같아서 무시하는건지 젊은 사람들 대하는거랑 태도가 너무 틀리더군요.
제가 아기땜에 뒤에서 지켜보다가 화가나서 한마디하려고 가는데 아기도 울고 엄마가 말리셔서 그냥 왔는데요..
두고두고 화가나서..
이거 민원제기하고 싶은데... L백화점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네스프레소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여직원 이름을 알아야하겠죠?
글 쓰면서 더 화나네요..
아이고 분해 ㅠ
1. 백화점에
'11.4.29 6:02 PM (58.145.xxx.249)고객의소리나, 전화로 접수하시면되요.
기본이안된 판매자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2. ...
'11.4.29 6:03 PM (123.142.xxx.197)백화점에 일르삼.
3. ..
'11.4.29 6:04 PM (112.184.xxx.54)백화점에 일르삼...222
바로 시정 됩니다.4. 바로
'11.4.29 6:09 PM (211.172.xxx.179)항의하세요. 그 시간에 거기 있던 사람 뻔한데 이름까지 굳이 언급안하셔도 압니다.
꼭 물건 파는 애들이 세게 나가면 굽어들어가고, 잘 모르는 것 같으면 바로
무시한다는.5. 저정도면
'11.4.29 6:10 PM (112.161.xxx.110)저같아도 상담실에 전화합니다. 롯데는 그런거 직원교육 심하게 받아요.
6. 저같은경우는
'11.4.29 6:12 PM (58.145.xxx.249)사과안받아도 좋으니, 그 직원 불이익가게 해달라고합니다...-_-
내돈과 시간을 쓰면서 불쾌감을 받는거 정말 화나요.7. ..
'11.4.29 6:12 PM (219.250.xxx.165)전 거기 남자직원중에 좀 연배있는 사람이 아주 불친철했었어요.
초자는 참 친절했구요.
네쏘가 무슨 지네 격이라도 대변해주는줄아는지...
아주 웃기지도않죠.8. gg
'11.4.29 6:14 PM (202.30.xxx.111)명동 롯데 직원은 정말 다들 하나같이 친절하고 무료시음도 부담없게 해주는데 잠실롯데는 아직도 그직원으 그대로인지 아님 직원교육을 똑같이 하는 건지 흠흠 저도 불편했어요 잠실롯데 네스프레소 직원
9. 네쏘
'11.4.29 6:15 PM (203.235.xxx.173)네쏘만 그러는거 아니예요. 어디든 직원이 그 브랜드 대변하는양 엄청 어깨와 목에 힘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까탈스럽지 않은 범위에서 고객센터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 저 당하는건 괜찮은데 친정엄마가 그런 일을 당하시고 몸져 누우실 지경까지 속상해 하시길래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여차저차 해서 상황설명 다 한다음 그거에 대한 그쪽의 입장도 듣고나서 그쪽의 자진 사과를 받았어요. 고쳐야 할일은 번거롭더라도 꼭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10. brizitte
'11.4.29 6:21 PM (121.166.xxx.141)저는 오늘 명동 으로 다녀왔는데 직원들이 너무 다 친절하신데 캡슐만 사는데 조금 오래걸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커피시음 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한잔 잘마시고 왔어요.
다음에는 명동으로 가세요.11. ..
'11.4.29 6:24 PM (121.148.xxx.128)저, 지난번에 우리동네 노떼 러브캣매장서 그날 진자 후줄근하게 갔지만
그 놈의 아가씨가 내가 만진 지갑들을 탁하고 정리를 하는데 정말 깜짝놀랠정도로
그것도 세번이나. 바로 고객센터로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다음날
다시 갔어요.그 코너 키작은 아가씨 고대로 말하고 있는대로 큰소리 냈어요.
죄송하다고 두번이나 연락 왔어요.12. brizitte
'11.4.29 6:25 PM (121.166.xxx.141)머신은 사셨나요.
저는 시티즈로 갖고 있구요 픽스는 요번에 나온 제품으로 시티즈보다 예열시간이 짧아졌다고 하는것 같았어요.
네스는 거의 똑같은 캡슐을 쓰니 디자인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요.13. --;;
'11.4.29 6:26 PM (116.43.xxx.100)독일은 캡슐사면 기계는 그냥 준다는데..그걸 돈주고 비싸게 받아먹는것도 모자라....
불친절 하기까지 하나니..거참..--;;지금은 모르나~~몇년전 선배가 독일갔을때는 캡슐사면 기기는 그냥 줬다고 하더라구요...어차피 캡슐로만 뽑아 먹으니..서비스 차원서 그랬다고..14. ...
'11.4.29 6:57 PM (116.124.xxx.122)네쏘 쓰고 넘 좋아하지만 무슨 네쏘가 대단한 브랜드도 아니고 좀 어이없네요
원래 나이있으신 분들이 더 구매력 있다는 걸 모르는 매장 직원 영 꽝이네요15. ...
'11.4.29 7:15 PM (116.40.xxx.242)뱍화점 고객센터보다 네쏘 한국본사 고객센터에 자세히 말씀하세요
본사에서 교육받고 관리하는것 같던데...
그렇게 노골적으로 차별하면서 불친절하다면 그 직원 분명 징계받아야 합니다16. 아니이런
'11.4.29 7:26 PM (124.54.xxx.4)전 롯데마트 어느 매장에서 그런 여직원 만난적 있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한적 있어요.
바로 전화 오고 어떤 직원이 그랬는 지 자세히 물어보고...대신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인상착의랑 그때 상황 설명하니깐 알겠다면서...바로 며칠 후에 그 직원 자르던데요.
제가 그 정도까진 원하지 않았는 데...너무 신속한 대응(?)을 해줘서 제가 다 당황을 했었어요17. 웃긴게
'11.4.29 8:28 PM (124.54.xxx.18)네스프레소 기계는 캡슐로 뽑기에 당근 시음이 필수 아닌가요?
이번에 동네 백화점에 새로 입점했는데 아메리카노 한번 먹어보고 싶어
(시음후 괜찮으면 살 마음 100%) 부탁했더니 시음은 안 된다고 grgr.
눈 내리깔고 강경하게 쏘아부쳤더니 그제서야 종이컵에 한모금 겨우 따라 줍디다.쳇.
백화점 고객의 의견란에 쓰세요.꼭이요!18. 고객센타
'11.4.29 10:07 PM (222.238.xxx.247)다른일로 올라갔었는데 아기와 아기엄마 그아기엄마의 엄마 이렇게 상담원하고 얘기하고있는거 들으니 매장직원이 아기엄마가 어리다고 약간 하대비슷하게했었나봐요.
상담원 연신죄송하다하고 매장 어느곳인지 알려달라하고 조치하겠다하고......고객센타가 직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