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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다는거요
그 사람도 저와 같은지 분명히 끝내려했다고 느꼈는데
한일주일 연락안하다
저도 서서히 생각날쯤 연락을 하네요
그도 제와 완전히 끝내는건 두려운지....
어차피 헤어질게될걸. 더 나쁜상태가 아니상태에서
이별하고 싶은 데 이노무 미련은 아름다운 기억
기억이 다 사라진다음에야
이변하기 만들려는지
참 질기단 생각이듭니다 미련 ,사랑이요
1. ,,
'11.4.29 3:57 PM (119.71.xxx.115)글에서 왠지 불륜의 느낌이 납니다 아니면 정말 죄송하구요,,시간이 약이니 좀만 견디면 좋은알 올거예요
어차피 맞지 않기에 ,사랑이 떠났으니 이별을 햇으리아 간주하고,,힘내세요,,2. 그러나
'11.4.29 3:58 PM (112.147.xxx.28)저와 인연이 아닌 사람은 뭘 해도 결국엔 안이루어지더라구요^^*인연이란게 있긴 있는것 같아요
3. sky59
'11.4.29 4:07 PM (118.221.xxx.246)도덕적으로 잘못된 만남이라고 생각 되시면
빨리 정리하시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4. 에효~
'11.4.29 4:25 PM (124.136.xxx.84)맞춤법 엉망에 오타 투성이 글이라 읽기가 힘드네요.
제가 보기에도 불륜같아요.
내 눈에 흐르는 눈물보다 남에 눈에 흐를 피눈물을 먼저 생각하세요.5. 글쎄요,,,
'11.4.29 6:18 PM (124.195.xxx.67)어차피 헤어지게 될
때문에 불륜으로 보시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헤어지는 건 힘든게 아니고
인연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겁니다.
헤어짐은 언제나 있는 것들이고
남아있는 인연들은 상대적으로 작으니까요
그냥 헤어지기가 싫은 겁니다.
헤어지는게 낫겠다와 헤어지겠다는 다르죠6. 원글
'11.4.29 8:30 PM (203.226.xxx.115)아이폰은 쓰니 자동 맞춤법 기능 때문인지 글이 엉망이됐네요.
그사람과 저 끝까지 살수도 있고 아닐지도 모르디만
흔히 말하는 힘든사람이라(이기적, 무심한)
그와 함께하는 삶은 항상 너무 외로울거라는거
그래서 많이 싸워요 너무 외롭게해서 화내고 그 사람한테 생채기내는말
많이하고 그사람 듣고 다른방향에서 제 생체기내게하는말하고
상처를 주고 받고
그러면서
미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그리워해요
계속하다가는 서로 나쁜기억만 남은 것이 뻔해서
아직 서로 좋은 감정 기억 있을때 헤어지는것
이 나을것 같은데
미련때문에 어제부터 다시연락해요
그사람성격 내성격 결국엔 서로 상처만 줄텐데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참헤어지는것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