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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으셨을때 허리 몇인치셨나요?

드레스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1-04-29 14:53:15
올 가을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목표치수가 애매하네요.

몸무게보다 싸이즈를  줄이는데 중점을 둘려구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160인데 50킬로면 될까요? 그 아래로는 내려가보적이 없어서요..
IP : 112.155.xxx.1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9 2:56 PM (199.43.xxx.124)

    전 158에 43킬로, 허리는 23인치였어요.
    드레스는 좀 마른듯해야 이뻐요. 허리보다... (이건 웨딩브라 하고 조여주고 하니까 어느 정도 괜찮아요) 쇄골이랑 팔 있는데가 가녀려야 이쁜듯.

    48킬로면 좋을거 같아요.

  • 2. ...
    '11.4.29 2:58 PM (175.196.xxx.99)

    허리는 거들 가지고라도 조여버리면 괜찮으니까요.
    윗님 말씀대로 쇄골과 팔이 관건이에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세요...

  • 3. .
    '11.4.29 2:58 PM (76.90.xxx.78)

    24인치 약간 넘었던것같아요.
    전 키가 작아요.. 그냥 원래 체구가 작아서....
    웨딩슈즈 신으니깐 아주 좋더라구요. 다리만 20센티 더 늘어난거니 ㅎㅎㅎ
    드레스는 상체가 말라야 이뻐요. 특히 겨드랑이 옆에 살 삐죽나오는건 꼭 정리하고 입으세요
    결혼잘하시구요 ^^

  • 4. ..
    '11.4.29 2:58 PM (59.9.xxx.175)

    전 168에 51kg 찍고 입었어요.
    허리 23인치, 굽 7센티짜리 신고 드레스 입었죠.
    그때 옷발이 상당해서 저 그때 이후로 남편 친구들하고 되도록이면 안만나려고 해요 ㅋ

  • 5. 에구..
    '11.4.29 2:59 PM (58.141.xxx.22)

    그 정도면 됐어요..;; 이쁘실거예요~^^
    결혼식 이쁘게 잘하세요^^

  • 6. ...
    '11.4.29 2:59 PM (115.86.xxx.24)

    저는 제인생 그때만 48킬로였습니다..
    (남편이 속썩여서...)

  • 7. ..
    '11.4.29 3:01 PM (221.155.xxx.142)

    160 에 42 였어요.
    몸매가 완전 일자라 허리는 뭐 개미허리까지는 아니었지만 체중이 적게 나갔고 뼈대가 가늘어서 그럭저럭 가늘어 보였어요.
    치마는 일자보다는 쫙 퍼지는 걸 입어서 골반 없는거 감추고, 허전한 가슴은 뽕으로...(웨딩샵에서 권한것보다 한 개 덜 넣었어요. 너무 가슴만 많이 나와도 뽕티가 나서 ^^;;)
    저도 윗님 말씀처럼 목, 쇄골, 팔뚝이 가늘어야 예뻐보인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조금 더 빼 보세요.

  • 8. ..
    '11.4.29 3:07 PM (221.155.xxx.142)

    그리고, 참!!
    어깨 내놓는 디자인 입으실거면
    등 여드름 관리 꼭 하시고요.
    팔뚝 살 뿐 아니라 팔뚝 피부도 신부의 미모를 평가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건이랍니다.
    이왕 살도 빼기로 하셨으니 피부 관리도 철저히~

  • 9. ..
    '11.4.29 3:08 PM (1.225.xxx.120)

    허리 줄이지말고 가슴에 뽕을 왕창 넣으세요.
    전 164에 47킬로였는데 요새 같이 훌렁벗던 시절이 아닌데도 별로 이쁘지 않았어요.

  • 10. 허리도 허리인데
    '11.4.29 3:09 PM (121.181.xxx.81)

    팔이 더 중요해요

    전 허리는 22인치인데 팔이 좀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웨딩드레스 입으니
    제 평소보다 체중 있어보였어요..

    허리보단 팔 그리고 쇄골 ,목라인 관리하세요

  • 11. ^^
    '11.4.29 3:12 PM (116.122.xxx.154)

    죄송하지만 더 빼셔야해요...
    웨딩드레스가 풍성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드레스만은 확실히 마른사람들이 예쁘더라구요....
    저도 원글님 정도 였던거 같은데...
    좀 더 뺄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12. 전...
    '11.4.29 3:13 PM (183.99.xxx.254)

    164에 48정도 나갔는데 별로 보기 안좋아였요.
    조금 통통한듯 해야 이쁜것 같습니다.

  • 13. 드레스는
    '11.4.29 3:20 PM (125.179.xxx.2)

    드레스는 허리는 크게 상관없는거 같아요..
    팔뚝이랑 어깨선등이 중요..
    허리 강조 하고 싶으시다면 좀 풍성한거 입으셔요..
    전 인어라인으로 슬림한 드레스를 입었는데..
    식 당일날 아침에 재어 보니 165-46 정도였거든요..
    근데 몸에 비해서도 워낙 팔이 가늘었어요(애키우는 지금은 그 팔 기억도 안남)
    이쁜게 아니라 너무 말라보여서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 했어요
    안쓰러 보인다고 ㅠㅠ
    결혼식때 신부 마른것보다는 좀 통통해야 이쁘던걸요

  • 14. ..
    '11.4.29 3:22 PM (116.39.xxx.119)

    허리는 그만하면 된듯하구요
    어깨선.팔, 그리고 겨드랑이살(특히 이부분..)늘어지지않게 팔근육운동 꼭 하세요
    저번달에 결혼식 갔더니 신부가 나이가 있어서인지 그부분 살이... 관리를 안해서인지..좀..그렇더라구요

  • 15. 통통곰
    '11.4.29 3:23 PM (112.223.xxx.51)

    허리보다는 상체 관리, 특히 팔뚝 관리에 한 표입니다.
    뱃살 좀 있어도 어차피 조이니 괜찮아요. 치마가 전혀 퍼지지 않는 걸 고르시면 좀 곤란하겠지만..

    그리고 드레스 고르실 때 본인이 입고 싶은 디자인이 아닌,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세요.

  • 16. ..
    '11.4.29 3:38 PM (110.14.xxx.164)

    충분해요

  • 17. 균형
    '11.4.29 3:42 PM (180.67.xxx.60)

    균형이 중요한듯해요 저는 허리는 20인치정도밖에 안되는데
    얼굴이랑 종아리가 통통해요 거기다 어깨는 좁아서 뭔가안맞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헤어스타일도 중요해요 얼굴이 마르고 긴스타일 친구가 갑자기 앞머리를 햅번스타일로 올림머리를 했었는데 지금까지도 다들 그얘기해요 지금키에 몸무게정도면 아주 살짝만 신경써도 될것 같아요

  • 18.
    '11.4.29 4:11 PM (121.130.xxx.42)

    전 157에 39 키로. 허리는 뭐 23도 안되었을 듯.
    근데 가슴이 느무느무 없으니까
    드레스 입히시는 분이 뽕브라를 3개 정도 입혀줬.. ㅠ ㅠ

  • 19.
    '11.4.29 4:30 PM (180.70.xxx.13)

    드레스 스타일에 따라서도 되게 틀려요. 전 165에 당시 52나갔는데요. (2년전) 허리는 스키니 청바지로 27입었구요. 근데 가슴이 좀 있고 머메이드 라인으로 드레스를 입어서 그른가, 무지무지 늘씬해 보였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신랑회사 사람들은 신랑한테 제가 엄청 늘씬하다고 칭찬을 해대서 울 신랑이 지금 저를 회사 사람들에게 공개할수 없대요;;; (지금 58키로...)

  • 20. 걱정뚝!
    '11.4.29 4:42 PM (122.35.xxx.125)

    어짜피 드러나는건 쇄골,팔 뿐입니다..그부분 집중 관리하면 효과 최적이고요(경락추천 ^^)
    우리에겐 높은 구두굽과 베일과 드레스가 있어요...앞의 3가지 선택 잘하심 굳이 걱정할필요 없을듯..^^

  • 21. 드레스
    '11.4.29 7:25 PM (112.155.xxx.143)

    감사합니다. 웨딩드레스는 팔 쇄골이 중요하군요^^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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