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감독 할 때 자기 자녀 반에 학부모가 배치 될 수 도 있나요?
작성일 : 2011-04-29 09:01:02
1034409
저의 아이 반에 전교 부회장 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시험 감독으로 왔다네요....
공교롭게도 보통 엄마들은 교실 뒷쪽에 앉아 있거나 서있다고 하던데
그 아이도 시험 칠때 맨 뒷 자리에 앉는데요...(이불러 앉는것은 아니고 번호대로 앉다보니..)
제가 알기론 같은 반에 배정 자체가 안되는 것을 알고 있는데...
학교에 얘기를 해야 할까요?
참고로 그 엄는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일을 많이 한 나름 학교에 도움이 되는 엄마라고 합니다
IP : 112.151.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11.4.29 9:05 AM
(222.109.xxx.231)
보통 시험감독 관리하는 대표엄마가 당연히 조정했을건데요??
우리 학교는 절대로 자기아이반에는 들어 갈 수없습니다.
혹시 겹치더라도 오해받지않게 그 아이 엄마가 피해었야지요....?
2. ..
'11.4.29 9:05 AM
(222.107.xxx.18)
보통은 같은 학년의 다른 반에 배정하는데요.
자기 아이 반에 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3. ?
'11.4.29 9:06 AM
(121.143.xxx.31)
저도 몇년씩 시험감독을 했었는데
그런경우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왠일이래요
4. .
'11.4.29 9:08 AM
(211.209.xxx.37)
자녀가 두명일 경우(다른학년이거나 쌍둥이)
어쩌다가 자기아이 반 되면 알아서 딴엄마랑 바꿉니다.
아이도 엄마가 들어오면 부담스러우니까요..
저도 작년에 쌍둥이엄마랑 반 바꿔서 들어갔어요.
5. ..!
'11.4.29 9:35 AM
(61.79.xxx.71)
내 아이 반은 커녕 같은 학년으로도 보내지 않습니다.
그 엄마는 아이 부담되게 왜 아이 반으로 들어왔죠?
그 엄마가 바꿨거나 알아서 한 거 같은 냄새가 나네요.
6. ..
'11.4.29 9:38 AM
(210.121.xxx.149)
근데 엄마가 있으면 아이에게 유리한가요?
아이는 더 불안할거 같은데요..
혹시 일부러 그런거나 알고도 그냥 들어간거라면 그 엄마 좀 나쁘네요..
7. 전
'11.4.29 1:07 PM
(220.86.xxx.221)
우리 아이 중2때 딱 한 번 들어간적 있어요.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우리 아이 제일 부담스러워 하고 점 수 안나오는 수학..절대 좋은게 아니죠.
8. 울아이학교는
'11.4.29 3:17 PM
(222.237.xxx.83)
3학년과 1학년 ,이런식으로 반을 섞어서 시험을 본데요. 저도 다음주 셤감독 가야하는디 오히려 울아이잇는반에 들어갈까봐 걱정인데,,, 아이가 더 부담스러워 할까봐요...근데 반을 섞으면 엄마들 피해서 배정하기가 더 복잡할듯하여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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