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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말인데요

김해 조회수 : 355
작성일 : 2011-04-28 10:20:00


욕하고 싶진 않지만 실망은 했습니다

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살고 있지만

신랑은 부산토박이예요 직장땜에 설와서

저만나서 결혼하고

부산에 갈때마다 놀라는건 정말 보수적이라는겁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정말 심각해요

김해에도 친척어른분들뵈러 몇번갔는데

거기도 부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노통 고향이라 노통 욕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다들 노통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좋아해요

그런데 그것과 선거는 별개입니다

노통 좋아도 한나라당 뽑습니다

유시민은 어른들은 정말 안좋아허십니다

노통좋아해도 유시민은 다들 안좋게보십니답

누군지 모르는 분들도 많구요

국참당이 있는지는 아실려나

노통과 관련된거 아시는 어르신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구요

분당의 승리 원인은 젊은사람들 인구가 높다는거고

1인가구 많고 정자동쪽 빼면 평수도 많이 크지 않고

전 60대 이후엔 투표 안하려구요

휴대가 살아날 세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기 싫어서요
IP : 211.217.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4.28 10:36 AM (61.102.xxx.5)

    그래도 봉하마을 쌀 하나라도 팔아줄라고 그랫는데 실망했네여 저번 노통 묘소 주변 경관해치는 도로 만드는거 찬성할때부턴 조짐이 있었나봐요

  • 2. 노인보다
    '11.4.28 12:14 PM (115.143.xxx.119)

    젊은 사람들도 한탕 부동산 해 먹으려고 모인 집단도 많아요
    저도 원래 부산 사람이었고 김해 장유에도 있어봤지만
    젊은 사람들이 더 문제에요
    생각이 없고 이기적이에요
    봉하마을 하고는 분위기 또 다를거에요
    이곳은 봉하마을과 장유는 단절된 느낌이에요
    글고 노통묘소 갔다가 온 분들이나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요 그냥 *나라당 생각이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봉하마을은 그랬어요 *나라당에 둘러싸인 섬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봉하 갔다와서 장유 갔을때 슬펐어요
    딴세상 같아서요
    서울에서 생각하는 봉하마을이랑 여기 특히 장유나 이런데서
    생각하는 봉하는 하늘과 땅차이에요
    그래서 노통이 더 위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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