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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피곤하단다
1. ㅇ
'11.4.28 10:21 AM (121.130.xxx.42)ㅋㅋㅋㅋ 돈 번다 생각하세요.
과외나 학원비 생각하면 돈 엄청 버시는 겁니다.
이왕이면 인형 눈이라도 달면서 앉아계시면 부수입도 짭짤하겠어요 ^ ^2. 인형눈
'11.4.28 10:23 AM (222.237.xxx.83)제 눈두덩이에 달고 졸아야겠어요.ㅋㅋㅋ
3. 휘~
'11.4.28 10:25 AM (123.214.xxx.131)너무 부러워요!!
우리 중딩 아들도 중간고사기간인데, 무협소설 읽어요.. ㅠㅠ
"엄마, 이거 디게 재밌어~ 엄마도 읽어볼래? ^^" 하며 해맑게 웃어주는 아들도 있쑵니다,4. ㅇ
'11.4.28 10:25 AM (121.130.xxx.42)제 눈두덩이에 달고 졸아야겠어요.ㅋㅋㅋ ---> 와우!! 기발합니다. ㅋㅋㅋ
5. ..
'11.4.28 10:25 AM (221.155.xxx.142)아이고, 직장 다니는 엄만데...
그래도 시험기간 뿐이라니 다행입니다. ^^
모자가 함께 노력했으니 좋은 결과 있겠죠~6. 야호
'11.4.28 10:27 AM (211.196.xxx.80)그래도 지나고 보면 그때가 그리울 것 같지 않으세요?
아흑...7. >
'11.4.28 10:33 AM (1.227.xxx.170)그러게요. 예전에 우리 부모님은 옆에서 공부를 하라고 있지도 않고 문제집과 참고서만 사줬던 거 같은데요.
요즘 아이들은 교육지원이 넘쳐서 문제인 거 같아요. 쯧쯧..8. 용준사랑
'11.4.28 10:35 AM (124.216.xxx.37)저도 중딩인데 시험때라서 12시다되서 학원서와요
집에서 밖을 내다보다가 마음이 않노여서 나가서 기다리죠. 그런데 왜나왔냐고? 혼자서 갈수있는데,,그런데 좀 서운했어요.그래도 마음이 짠해요 하루종일 밖에서 시달리니 ,,
그런데 이놈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푸니 psp괜히 사줬어요.다행이도 성적은 안떨어지고 올라가니 좀 다행이죠.자제하는것같은데 그래도 내가볼땐 안했으면 좋겠구만...그말을 못하겠어요 안쓰러워서요9. 첨엔
'11.4.28 10:42 AM (222.109.xxx.231)저도 같이 그랬네요~ㅎ
이젠 고딩되니 방해된다고 들어가 주무시라네요~ㅎㅎ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엄마손이 필요 할 때가 좋은걸 느끼실겁니다^^10. 공감
'11.4.28 11:39 AM (119.207.xxx.247)저는 필요할 때 설명해 달라고 해서 대기하고 있어요.
늦둥이라 손자 볼 나인데...
많이 힘듭니다.
어쩔 땐 제대로 설명 못한다고
공부 좀 하라고 혼내기도 하고...
고딩되면 졸업할 수 있겠죠?11. .
'11.4.28 1:30 PM (125.189.xxx.48)원글님 이건 자랑글입니다
귀여운 녀석이네요 엄마도 아드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