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에 붙이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요...

..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1-04-28 00:42:05
어쩌라는건지...
아기가 타고 있으면 운전자가 운전 조심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 표지판?을 보게될, 뒤에가는 운전자가 타고 있건 없건 들이받으려고 하지는 않을꺼고...
무슨 뜻으로 그거 붙여놓는건가요??
IP : 211.196.xxx.1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8 12:44 AM (121.166.xxx.241)

    운전자가 조심한다고해서 다 사고방지할수없는거잖아요. 전 애엄마라그런지 그런 스티커붙어있음 더 신경쓰게되던데요

  • 2. ..
    '11.4.28 12:44 AM (123.214.xxx.177)

    아기때문에 천천히 갈 수도 있다.
    또는 아기때문에 뭔가 급박한 상황.. 아기가 갑자기 미친듯이 울거나.. 등등..
    의 상황때문에 급정거 까지는 아니라도,
    운전을 좀 이상하게 하거나 천천히 할 수도 있다.

    그 정도의 메세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경우 양해를 바란다..

    초보운전 처럼요~

  • 3. .
    '11.4.28 12:45 AM (180.231.xxx.168)

    보통 아이가 타고 있으니 서행운전 하니 이해해 달라 이런뜻 으로 붙이는거 아닌가요?
    전 그런 의미로 붙이고 다녔었어요

  • 4. 핑크레이디
    '11.4.28 12:46 AM (121.185.xxx.124)

    초보운전 써놓으면 알아서 피하라는(?) 경고처럼
    아기 타고 있으니까 알아서 조심 좀 하시라는~~
    운전자만 조심한다고 교통사고가 않나지는 않지요.

  • 5. ..
    '11.4.28 12:51 AM (211.196.xxx.157)

    느릿느릿 가길레 애기 타 있어 그렇구나...하고 있었는데
    차선 확 바꾸고 노란불 다 끝날때 가까스로 좌회전까지 하는것보고
    나한테 알릴일이 아니라 니가 운전을 잘해야할일 같다...생각들었거든요

  • 6. 요새는
    '11.4.28 12:52 AM (116.123.xxx.50)

    예비 엄마가 타고있어요 라는 스티커도 있습디다.

    어쩌라고~~~

  • 7. 핑크레이디
    '11.4.28 12:53 AM (121.185.xxx.124)

    ..// 그분은 초보운전을 붙이는게 맞음

  • 8. 재롬
    '11.4.28 12:54 AM (218.39.xxx.38)

    오죽하면 그런 스티커가 나올까요. 겁없이 신호 속도 무시하고 다니는 차들 때문에 필요할 거 같아요. 서울시내도 밤 시간대 되면 올림픽 대로 넘 무서워요. 지정된 속도로 달리는 차들 많지 않거든요. 방어운전만 능사는 아니니까요.

  • 9. ..
    '11.4.28 12:57 AM (210.121.xxx.149)

    겁없이 신호 속도 무시하고 다니는 차들이 그런 문구에 신경이나 쓸까요??
    저도 그거 왜 붙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 있으면 특별히 서행 하시나요?? 저는 그냥 규정속도로 다녀요..
    산부인과에서 퇴원할 때 딱 한 번 비상 깜빡이 켜고 천천히 갔구요.. 그 후엔 그냥 평소처럼 다녔어요..

    그거 붙이고 카시트 안하는 사람들이 저는 이상해 보입니다..
    카시트부터 좀 하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10. ^^;
    '11.4.28 1:13 AM (119.64.xxx.20)

    이런... 저는 아기가 있음 당연 붙여야 하는줄 알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은건가요?
    아기야 당연 두명 다 카시트에 앉혀서 다니는데...아 갑자기 돈 아까워지네요..나름비싸던데;

  • 11. 일단
    '11.4.28 1:25 AM (116.120.xxx.42)

    앞차에 애기타고 있음 스티커 붙어있음 전 긴장하게 되던데요.
    붙히는게 안붙히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아주 약간의 차이라고 하더라도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카시트는 반드시 해야되는 거구요.
    최악의 안전불감증은 아이를 좌석에 혼자 태우는 것보다 어른이 안고 타는 거라더군요.
    사고시 아이가 어른의 에어백역할을 해서 저속주행일지라도
    아이는 중상을 입는다고 하더군요.

  • 12. dd
    '11.4.28 1:34 AM (211.187.xxx.104)

    아기가 타고 있다고 스티커는 붙어 있지만...
    그 차를 운행할 때, 항상 아기가 타고 있나요?
    아기가 타고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차가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하는지...
    모든 차들은 다 안전운행해야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아기가 있는 집은 그런 스티커보다는 카시트에 꼭 태우고, 본인들 스스로가 아기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기해야 합니다...

    스티커만 붙인다고 능사가 아닌 걸요..
    오늘도 딸애랑 같이 나갔다가.. 차량에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 라고 커다랗게 형형색색으로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아줌마들이 우루루 내리더이다..
    울 딸애가.. 저건 뭐야.. 아줌마들이 타고 있으면서, 아기가 타고 있다고 뻥이나 치고..
    라고 했습니다...

  • 13. 일본에서...
    '11.4.28 1:36 AM (58.120.xxx.111)

    제 친구가 붙인것 봤는데, 지금 정확히 뭐라고 적혀 있었는지는 문구까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아기가 타고 있으니까 급하면 먼저 추월해서 가라는 뜻으로 적혀 있었어요.
    아기가 타고 있으니까 조심조심 운전하려면 규정속도 정도로 내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뒤에서 빨리 안간다고 빵빵거리지 말고 추월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 14. 마음은55
    '11.4.28 1:42 AM (112.150.xxx.4)

    뒷차가 아무래도 조심하게 되겠죠..경적한번 울릴려다 좀 참게되고...그렇지않나요? 천천히 조심해서 가는거 봐도 그려려니하면서 뒷차가 피하겠죠.. 경적울려되면서 승질내지않고...ㅎㅎ 나만의 착각인가?

  • 15. ..
    '11.4.28 2:12 AM (59.14.xxx.72)

    전 제일 짜증나는게요..
    아이가 타고있어요...붙여놓고..
    백일정도된 아기 앞자에 안고 타고 있는엄마...
    뒷좌석에 카시트도 없이 마구 서구있는 아기..등..
    이런 차량을 보면 정말 때려주고 싶어요...
    뭐 어쩌라는건지...
    본인이 조심하면서 남들한테 조심하라고해야지..
    본인은 아기를 조심시키지도않고...
    남들한테만 조심하라는 경우인데...
    음..정말 이런 차량보면 때려주고 싶어요

  • 16. .
    '11.4.28 2:23 AM (175.126.xxx.152)

    아이가 타고 있으니 나도 조심해서 운전할꺼고, 조금 천천히 갈수도 있으니 빵빵대지 말고.. 규정속도를 지켜서 운전할꺼니깐 속도 안낸다고 꽁무늬 붙이지 말고 알아서 추월해 가세요.. 뭐 이런정도 의미 아닐까요.. 속도 무시하는 막무가내 운전자들한테는 저런 문구가 눈에 안들어오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빨리 안간다고 빵빵 대려다가 스티커 보고 그냥 알아서 추월해가거나 그럴것 같은데... 스티커만 붙인다고 완전한 보호장치가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시작이다 라는 의미로 붙였어요. 다른 부모들도 비슷할꺼라 생각되구요.

  • 17. 그게
    '11.4.28 6:59 AM (58.125.xxx.82)

    안전운전하면 되는데,
    안전운전...정속도로 운전.... 신호준수.... 그렇게 운전하면 가만두길 해야 말이죠.
    (위협추월, 크락션으로 애 놀래키고 )
    아기가 타고 있으니 나는 안전 운전중입니다.
    불법이나 과속운전자는 나를 피해 운전하세요. 이런뜻으로 저는 붙여요

  • 18. ...
    '11.4.28 9:02 AM (221.139.xxx.248)

    카시트를 사니...
    안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가..아예 동봉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붙이고 다녔는데...
    네..저는 5분 거리 마트 갈때도 태우고 다닙니다..
    이 스티커도 욕을 먹을수 있구나..싶네요..

  • 19.
    '11.4.28 9:10 AM (112.222.xxx.198)

    보통 초보운전자가 초보라고 붙이기 싫어서 많이 붙여요
    전 그거 붙은거 보면 아기가 정말 타고있구나? 하는 생각보다 어. 초보운전이구나.라고 생각해요

  • 20. 좀 그쵸?
    '11.4.28 9:58 AM (125.134.xxx.223)

    초보운전이야 당연히 붙여야하는거지만 아기가 타고있는데 초보운전처럼 뒤에 붙지 말라는건지 가끔 아기가 타고있어요~ 붙여놓고 고속도로에서 170밟는 차도 있더라구요 아마 안에 아기가 없었나봐요 ㅡㅡ;;

  • 21. ~
    '11.4.28 10:19 AM (222.107.xxx.231)

    저 아이가 있어서 그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데.. 아이가 있어서 천천히 가니 급하면 뒤에서 빵빵 거리지 말고 알아서 앞질러 가라는 의미로 붙이고 다니는데요.

  • 22. !!!!!!!!!!
    '11.4.28 10:42 PM (114.200.xxx.81)

    전 그 스티커 정말 싫어요!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붙여놓고 남자 혼자 타서는 아침 출근길에 휙휙 끼어들고 새치기 하고.. 아기가 탈 때도 있으니까 붙여놓은 거겠지만, 대부분 아기는 없더라는.
    아빠 혼자서 저 멋대로 새치기에 끼어들기 하더라는. 그래서 전 이제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 봐도 양보 안하고 조심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629 혹시 락피쉬 오리지널 웰링턴 부츠를 아시나요. 3 레인부츠 2011/04/28 668
644628 한채영이 아이가 있던가요? 5 야구장 캡쳐.. 2011/04/28 2,899
644627 저는 사탕보다 초콜릿이 더 좋아요 4 제어 2011/04/28 417
644626 핸폰사진 컴터로 어찌 옮기나요?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 좀.. 4 핸폰사진 2011/04/28 526
644625 주말에 봉하마을 가볼려고 합니다. 13 ,,, 2011/04/28 999
644624 유빠라고 불러주니 고맙고 영광이다 14 너!! 2011/04/28 538
644623 민주당 재보궐 승리 지휘관 有 6 slr 2011/04/28 643
644622 분당의 승리는 이분들 공로도 있어요!!! 8 ㅋㅋ 2011/04/28 1,135
644621 유빠들 정말 참을 수 없네요 . 유시민을 더 욕먹게 하고 있음. 21 ,,, 2011/04/28 779
644620 민주당은 이제 친노 버리겠군 3 유촉새새끼 2011/04/28 585
644619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는 서울시 뉴타운사업본부장 출신 3 2011/04/28 358
644618 죽전카페거리 쇼핑하고 돌아다니기 어떤가요? 3 어때요 2011/04/28 587
644617 유시민님 20분전 트위터글 ㅠ 43 하이고 2011/04/28 8,620
644616 mbc 뉴스. ' 손학규 야권의 대선후보로서 확고한 입지 ' 1 ,,, 2011/04/28 259
644615 브릭스 국민은행 ,우리은행 중국 펀드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펀드 2011/04/28 535
644614 조금 전 유시민님 트위터입니다.. 15 ... 2011/04/28 1,555
644613 몸이 안 좋아서 홍삼 엑기스 먹어보려고요 8 잴롱 2011/04/28 1,035
644612 5세남아..사고로 빼게 된 앞니(위쪽).. 괜찮을까요? 7 속상한 맘 2011/04/28 448
644611 뼈에 금가거나 부러지지 않아도 이렇게 아픈가요? 10 2011/04/28 929
644610 日요코스카 핵연료가공회사서 우라늄 미량 유출 2 ... 2011/04/28 460
644609 아래 불의한 알바녀석.. 3 시다바리지 .. 2011/04/28 298
644608 차에 붙이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요... 22 .. 2011/04/28 1,644
644607 어쨌거나 오늘은 축하의 밤입니다..^^ 3 루피 2011/04/28 403
644606 유시민을 망친건 바로 무식하고 과격한 지지자들 31 ,,, 2011/04/28 1,225
644605 경상도 그래도 많이 변하지 않았나요? 3 속상해.. 2011/04/28 450
644604 4월 2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4/28 162
644603 전 왜이리 역겹고 토 나올까요 33 .. 2011/04/28 12,035
644602 투자랑 저랑은 안맞나봐요 6 둔한건지 2011/04/28 962
644601 참다가 먹어버렸어요. 2 결국 2011/04/28 787
644600 지금 추적60분 보고 있는데... 4 제기랄 2011/04/2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