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관련.. 피곤한 주위사람들의 오지랖..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1-04-27 16:24:21
결혼 4년차인데요..
딩크족으로 살려고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작년말부터 노력해서 올1월에 임신을 했어요...

전 회사를 다니는데..
사무실 내에 콜센터가 있고 아주머니들 여러명과 저는 콜센터 관리직이구요..
다들 연세도 40대 초반..

제가 아직 애기 갖는것보다 신혼생활이 더 좋더라..
딩크로 사는것도 생각중이다 라고 얘기한적 있었구요..
근데 아주머니들끼리 왜 OO과장은 애를 안갖을까?
일부러 안갖는거 같은데..등..제가 못들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얘기하더라구요....

그때도 그런가보다 넘겼어요.. 워낙 그런얘기는 많이 들으니까..
근데 오늘 임신했다고 얘기를 했어요..(그동안 하려고 했는데 얘기할만한 계기가 없어서 ...)
그랬더니 대번에 저에게..
너무 듣고 싶었던 소식이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얘기도 못했다..등등...... 본인들이 엄청 그 소식을 기다렸다는 거예요..

근데 또 갑자기 밀려오는 짜증..
왜 자기들이 그렇게 내 소식이 그렇게 궁금할까..

또 전에 신랑친구 와이프는 제가 손발이 차다는 얘기를 남편한테 듣고서는..
저를 볼때마다 아주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얘기하고
이제는 신랑 친구까지 가세하여 저에게 손발찬거는 뭘 먹어야한다..민망하게..막 그러질 않나..

왜들 그렇게 타인의 결혼생활 및 2세계획에 관심들이 많은지.....
그냥 아주 기분 나쁘다기 보다는 약간 기분이 구리구리해서 글 남겨봅니다..
IP : 222.117.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1.4.27 4:26 PM (112.216.xxx.98)

    게시판의 글들을 봐도 알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 참 오지랖 넓어요... ㅎㅎㅎ

  • 2. 덧붙여
    '11.4.27 4:26 PM (112.216.xxx.98)

    임신 축하드려요. ^^

  • 3. 46아짐
    '11.4.27 4:30 PM (124.53.xxx.11)

    한국사람들 오지랖 세계최강인듯해요.
    다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해요.
    걍 패쑤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29 결혼포기하지 마세요 20 결혼합시다... 2011/04/27 2,688
643828 '뺑소니' 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벌금 700만원 2 세우실 2011/04/27 550
643827 안녕하세요. 회원분들 꼭읽어주세요.^^ 태현이 파파.. 2011/04/27 216
643826 엄기영의 여자들, 빨리 투표해야 2 후후 2011/04/27 509
643825 과외비 환불관련문의요 3 ㅇㅇ 2011/04/27 499
643824 이렇게 선거를 기다리게 될 줄이야... 가카의 공이 크네요 9 희망2012.. 2011/04/27 430
643823 5시현재..분당37.7%,김해31%,순천31.4%,강원40.3% 7 .. 2011/04/27 543
643822 방사능피해... 두부는 괜찮은편인가요? 8 단백질보충 2011/04/27 1,183
643821 가족,친구를 마음에서 떠나보내신적 있으시나요? 9 내 마음은 .. 2011/04/27 1,296
643820 학생들 여럿 접해보고 느낀 머리좋은애들 습관 중 하나 68 교육 2011/04/27 15,956
643819 갑자기 먹을게 없어요. 해산물? 냉이? 2 . 2011/04/27 362
643818 [오후 4시] 분당 투표율 '마의 35%'도 돌파 13 베리떼 2011/04/27 883
643817 BBC에서 음식 다큐 해줬던 건데.. 방송에도 나왔던 내용이고요. 1 BBC다큐 2011/04/27 553
643816 한국은 왜 이런 현상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12 2011/04/27 1,422
643815 선생님들 간식이요 어떤게 좋을까요? 10 고민.. 2011/04/27 1,221
643814 오후 4시 현재 양양 투표율 57.5.% , 화천군 50% 14 추억만이 2011/04/27 834
643813 퇴근시간 앞당기는 회사도 있어요. 12 ㅡㅡㅡ 2011/04/27 1,167
643812 오늘만큼은 손학규후보의 노고에 감사하고 싶네요... 3 희망 2011/04/27 654
643811 백청강이가 이 가사를 진심으로 불렀을듯 5 ㅇㅇㅇ 2011/04/27 1,179
643810 (영국+에딘버러) 여행에 관한 추억들 좀 나눠주세요~~~~~ 16 여러분 2011/04/27 826
643809 보통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한달에 얼마씩 받는건가요? 6 .. 2011/04/27 1,277
643808 선거 당일 창원터널 사고, 예언이 있었네요? 7 참맛 2011/04/27 1,219
643807 비뇨기과 간 남편이.. 3 꼭 투표합시.. 2011/04/27 1,027
643806 임신관련.. 피곤한 주위사람들의 오지랖.. 5 2011/04/27 870
643805 유치부가 볼만한 위인전 추천해주세요~ 위인전 2011/04/27 134
643804 초등중간평가 본 학교인데...여름방학전에 1 질문드려요?.. 2011/04/27 363
643803 임신 테스터는 언제쯤?? 3 궁금해요 2011/04/27 320
643802 버선코 한국무용 동작을 하는 아사다 마오 9 이러고싶나 2011/04/27 3,700
643801 써니라는 영화 예고를 보는데 여고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6 여고시절 2011/04/27 964
643800 120사이즈 이상 되는 여아옷 창고 대개방 행사 하는 곳 아시나요? 3 . 2011/04/27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