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창피한데요.미혼인데 친구 2명이하인 분도 있나요?
작성일 : 2011-04-27 00:24:24
1032737
저 밑에 남자 못만난다고 글쓴인데요.
제가 성격이 좀 소심하고 누구하고나 잘 친해지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친구관계도 먼저 연락 안오면 잘 연락안하고..그러다보니 친구들도 자꾸 끊기고
어릴때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나이가 드니 유지한 친구는 달랑 두명이네요.
게다가 한명은 떨어져있어서 일년에 한두번밖에 못봐요..
혹시 저처럼 인간관계 고립이신분들 없죠? 심각하네요..
어떻게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IP : 121.189.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7 12:26 AM
(59.19.xxx.19)
뭐 어때요,,결혼할때 전 알아서 친하지도않은데 왔던데,,전 지금 한명도없어요 결혼하니 친구가 어떨땐 좀 아쉽긴해도 친구? 하나 맹글기 정말 힘들어요 걍 포기
2. 매리야~
'11.4.27 12:29 AM
(118.36.xxx.178)
저도 친구가 정말 많거든요.
다들 싱글일 때는 연락 바로바로 해서 만나고...
일주일에도 서 너번씩 만나고 그랬는데요.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서서히 만남이 줄어드네요.
결혼한 친구들은 쉽게 약속을 잡을 수 없고
제가 친구네 집에 가던가...근처에 가던가 그래야 얼굴을 볼 수 있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자주 친구네 집에도 가고 그랬는데...
업무에 치이고 주말에 뻗어서 지내다 보니 뜸해지고...
결혼한 친구들도 아기랑 남편이랑 지내다보니 뜸해지고...
원글님만 그런 거 아니에요.
결혼 후 친구관계 유지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가끔 문자나 전화통화는 하는데
얼굴 보기는 어렵네요.
3. ,,,,
'11.4.27 12:30 AM
(211.245.xxx.46)
친구 말고 친한 동생이나 언니도 없나요?
먼저 연락하고 다가가보세요.
4. ,,,,,,,,,,
'11.4.27 12:45 AM
(124.195.xxx.177)
저랑 아마도 동갑이신 것 같은데.. 저도 얼마 전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든 적 있어요.
20대때 그 많던 다양한 친구들은 다 어디갔나 싶고.
근데 저는 바삐 살다보니까,
또 나이드니까 슬슬 좀 안맞는 친구 있음 안보다보니까,
친구가 줄어드는 거 같더라구요.
남자인 친구들이 그럽디다. 솔직히 대학이후에 만난 친구 중에
정말 편하게 느끼는 친구는 드물다네요.
사회생활 해야되니까 장단맞추고 사는 것도 있고,
노력하는 것도 있다대요.
저는 원래 마음이 가야 친구하는 편이라 그 얘기 듣고 좀
뜨악했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같긴하더라구요.
한동안 바쁘던 일 어느 정도 정리되서
저도 이제 친구 만들고, 다시 찾고, 유지하는 거 노력해보려구요.
5. 써니
'11.4.27 1:20 AM
(1.97.xxx.22)
요즘 외로우신가 봐요
아이고..제가 아랫글에 단 답글이 님께 하나도 위로가 안됐겠군요...
저도 오늘 직장 후배랑 밥 먹으면서 이야기 했어요
요즘 외롭다고...그랬더니 후배도 그렇다고..병원 상담까지 생각했다고..
아마 요즘 봄타시나봐요^^
님은 진정한 친구가2밖에 없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누군가는 님을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 할 수도 있잖아요 ^^
그리고 곧 좋은사람만나실꺼에요^^
만나시면 다시 글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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