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산물 차~암 좋아하는데요
특히 회 좋아하거든요.
비싸서 자주는 못먹지만,
동네에 밑 반찬은 얼마 안나오지만 회 값이 저렴하고 양도 실한 곳이 있어서 친구랑 가끔 가서 오징어회나 광어회에 소주한잔 하고 그러기도 하는데..
아니면 입맛 없을때 오징어회 만원치 사서 포장해오면 엄마랑 같이 둘이 먹어도 배터지게 먹고 남을 정도로 주는 바람에..자주 먹는 별미기도 했구요
근데 일본에서 그일 터지고 나서는
한번도 안먹었어요
특히 오징어는 일본 태평양 연안에 있는 어종들이 우리나라 동해, 남해까지 온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방사능 오염 위험이 가장 큰데, 우리나라는 오징어는 수치 검사를 또 안한다고 하니까 -_-
오늘 같이 날씨 추적추적한 날, 초장에 오징어회 듬뿍 찍어서 소주나, 막걸리 혹은 맥주랑 한잔 먹고싶네요.
와사비 잔뜩 풀은 외간장에 찍어먹는 오징어회나 광어회도 맛나는데..
쩝... 이거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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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징어회, 광어회, 참치회 같은거 드시나요?
히잉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1-04-26 22:35:22
IP : 112.158.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1.4.26 10:48 PM (125.143.xxx.103)저는 먹어요...안먹는게 영양실조 걸릴거같아서요
2. 저
'11.4.26 10:52 PM (121.143.xxx.31)오늘 남편이 당진에 가서 실치회를 한보따리 사와서 막걸리 한병에 배터지게 먹었네요
실치회가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먹을수없는 회라서 이맘때쯤이면 생각이 나는데
생각지도 않았는데 사와서 너무 잘먹었네요
저는 오징어도 그냥 먹어요
이것저것생각하면 먹을게 아무것도 없다 생각해서요3. 대단하시네요;;;
'11.4.26 11:58 PM (58.145.xxx.249)전 안먹어요.... 먹고싶지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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