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씨 진짜 너무하네요...

[추접하다]

그런 순진한 얼굴을 해서는...

참... 도대체 원래 그랬던 사람인지 아니면 뭔가에 끌려서 진짜 철저하게 개조된건지...

[추접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426154100§io...

[...]

이 정권에 감사해야죠 ㅋㅋ
본모습 보게 해준건 정말로 감사하네요

[앞으로]

엄추접이라 부릅니다.

[.]

정말 놀랬어요.
요샌 인상마저 너무나 욕심많고 비열해 보여 원래 저런걸 뉴스앵커라는 이미지 때문에 못느꼈던건지
아니면 인상이 변한건지 ...

토론 방송 보니 너무 추접스러워 뭐가 씌여서 저런건가 싶을정도더군요. 못보신분
강추합니다.

[/]

175.28님, 그럼 웃지만 마시고 님이 직접 하세요!!!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_-;
어쨌든 , 지금으로선 집권당 바뀌면 엄청나게 다른세상 올겁니다!!!
워낙 그지같아서 말이죠...

[흠]

마음보에 따라서 사람 인상도 변하나봐요 저런얼굴이 아니었는데...

[아진짜]

이 정권은 정말 사람을 가리게 해 주네요.
글고 저175.28님은 저런 댓글 많이 달고 다니던데
누가 해도 딴난라당이 집권하는 것보단 낫죠.
다 똑같다고 뭉뚱그리지 좀 말아요.

[깍뚜기]

엄추접이라 부릅니다. 2222222222222

[..]

옛날에 엄기영이가 청와대에 들어 가서 대통령 앞에서 무슨 일때문에 사회를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보니까 엄기영 저 사람은 영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대통령 앞이라서 그런지 벌벌 떠는 게 눈에 띄게 보였기 때문이죠.
기자가 뭣이 무서워서 저리 벌벌 떨고 쩔쩔 매나,아마 저 사람은 권력 지향적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마라톤 황영조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후에 청와대 초청받아 갔는데 그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눅들지 않고 또박또박 야무지게 할 말 다하던데,,
기자로 오랜 경험도 많고 이미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도 대통령 앞이라고 어쩔줄 모르고
허둥대는 것은 권력에 잘 보여야 돤다는 강박관념 때문이죠.
그 당시 제가 엄기영에 대해 느낀 감정이 제대로 맞았던 것 같아요.

[...]

근데 황영조도 만만치는 않은....종류여요

[집권당이]

바뀌면 적어도 맨날 숨기고 우리가 보기에도 심각한데,
괜찮다라고 혹세무민하지는 않겠지요.적어도..
부자들 위한 정책만 주르르 열거해도 모자랄 판입니다.
종부세 쪼그라들게 하고 모자란 세수 채우기 위해 서민들 등골빼가고 있죠.

소통도 안되고 언론은 통제하고 기득권들만 잘사는 나라만 점점 되어가고 있어요.
정권이 바뀌면 적어도 태평성대까지 바라지 못해도(이세상일이 맘대로 되지 않으니)
국민들한테 귀기울이는 정권은 될겁니다.
그들만의 끼리끼리 잘사는 세상보다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은 하겠죠.
이명박이 지금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따로 국밥인데,
뭘믿고 다음정권도 내줘요?
차라리 이민을 가지..

[음]

엄추접이라 부릅니다 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