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아직까지 먹이시는 분들!!!
작성일 : 2011-04-26 13:23:56
1032269
우유 아직까지 먹이시는 분들 계시나요?
전 아직까지 먹이고는 있는데 걱정이네요.. 원에서는 그대로 먹지만 집에서는 최대한 줄여주고 있습니다
우유대신 주스먹이고 가끔씩은 찾으니 어쩔 수 없이 먹이긴하는데 찜찜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산 우유 꼬박꼬박 집으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우유 안먹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먹인다고 했더니 주변에서는 유난 떤다고 하고요ㅠ.ㅠ
작은앤 두유나 주스보내서 급식 시간에 먹게하면 되는데 큰앤 원에서 받는 80ML플레인 요구르트 아니면 절대 우유등 집에서 갖고 가는 음료는 반입금지라서 다른 애들 먹는것 쳐다만봐야 하는 상황인데도 끊어야 하겠지요?
IP : 220.8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아이먹이는게
'11.4.26 1:25 PM
(58.145.xxx.249)
주변얘기가 뭐가 중요한가싶네요;;;;
저는 성인인데도 끊었어요... 빵이나 다른걸로도 우유먹게되는건데
일부러 우유까지 마실필욘없는거같아서요...
2. RC
'11.4.26 1:27 PM
(121.176.xxx.118)
안마셔도 하나도 아쉬운거 없어요
그런데 카푸치노는...ㅠㅜ
3. ㄴㅁ
'11.4.26 1:31 PM
(115.126.xxx.146)
왜 남들의 눈치를 보는지...엄마 자신이 확고하면
주변사람들도 더 이상 터치하지 않죠..자신없으면 그냥 먹이세요
4. ^^
'11.4.26 1:36 PM
(116.125.xxx.3)
전 우유는 안줘도 환타나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는 줍니다.
그게 더 안좋다고 하는데 소화 안되고 더부룩할때 마시면 속이 편하고 아이도 트름하면
소화된것같아서 좋다고 하거든요.
남들 신경쓰다보면 암것도 못해요.
5. 당기는대로
'11.4.26 2:02 PM
(218.53.xxx.129)
저도 주변 말 신경 안쓰고 그냥 쭉 먹습니다.ㅎㅎ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면 그 스트레스로 받는 영향이 더 나쁘지 싶어서요.
6. ..
'11.4.26 3:18 PM
(116.39.xxx.119)
주변 신경쓰지 마세요. 체르노빌때 아이들이 우유때문에 피폭 많이 되었다고해서 제일 처음 끊은것이 아이 우유예요
내 아이 건강 엄마가 지켜야지요. 우유급식 시간에 안 먹고 있음 뻘쭘한거 일주일이면 해결되요
7. ㅠ
'11.4.26 3:46 PM
(125.187.xxx.194)
주변의 말보담..님이 생각이 맞는것이니..밀고나가세요.
궁중심리..에 이끌려 가심안되요..조심해야 할부분은 최대한 조심하는게 좋아요.
그것이..알..에서도 나왔잖아요..우유..계란 등등..
8. ddd
'11.4.26 3:50 PM
(112.186.xxx.156)
저도 우유 끊었어요.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너무 난리여도 안되겠지만 정말 무서운건 무관심이니까요.
안정화? 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때까지 지킬 수 있는건 지키고 싶어요.
광우병 처럼 나 하나 잘못되는게 아니라 내아이, 그 아이의 아이까지 영향이 있는데,
현재진행형인데도 뭘 믿고 그렇게 여유가 있는지...
나중에 후회하느니 조금 유난 떨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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