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유 아직까지 먹이시는 분들!!!

우유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1-04-26 13:23:56
우유 아직까지 먹이시는 분들 계시나요?
전 아직까지 먹이고는 있는데 걱정이네요.. 원에서는 그대로 먹지만 집에서는 최대한 줄여주고 있습니다
우유대신 주스먹이고 가끔씩은 찾으니 어쩔 수 없이 먹이긴하는데 찜찜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산 우유 꼬박꼬박 집으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우유 안먹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먹인다고 했더니 주변에서는 유난 떤다고 하고요ㅠ.ㅠ
작은앤 두유나 주스보내서 급식 시간에 먹게하면 되는데 큰앤 원에서 받는 80ML플레인 요구르트 아니면 절대 우유등 집에서 갖고 가는 음료는 반입금지라서 다른 애들 먹는것 쳐다만봐야 하는 상황인데도 끊어야 하겠지요?
IP : 220.8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아이먹이는게
    '11.4.26 1:25 PM (58.145.xxx.249)

    주변얘기가 뭐가 중요한가싶네요;;;;
    저는 성인인데도 끊었어요... 빵이나 다른걸로도 우유먹게되는건데
    일부러 우유까지 마실필욘없는거같아서요...

  • 2. RC
    '11.4.26 1:27 PM (121.176.xxx.118)

    안마셔도 하나도 아쉬운거 없어요
    그런데 카푸치노는...ㅠㅜ

  • 3. ㄴㅁ
    '11.4.26 1:31 PM (115.126.xxx.146)

    왜 남들의 눈치를 보는지...엄마 자신이 확고하면
    주변사람들도 더 이상 터치하지 않죠..자신없으면 그냥 먹이세요

  • 4. ^^
    '11.4.26 1:36 PM (116.125.xxx.3)

    전 우유는 안줘도 환타나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는 줍니다.
    그게 더 안좋다고 하는데 소화 안되고 더부룩할때 마시면 속이 편하고 아이도 트름하면
    소화된것같아서 좋다고 하거든요.
    남들 신경쓰다보면 암것도 못해요.

  • 5. 당기는대로
    '11.4.26 2:02 PM (218.53.xxx.129)

    저도 주변 말 신경 안쓰고 그냥 쭉 먹습니다.ㅎㅎ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면 그 스트레스로 받는 영향이 더 나쁘지 싶어서요.

  • 6. ..
    '11.4.26 3:18 PM (116.39.xxx.119)

    주변 신경쓰지 마세요. 체르노빌때 아이들이 우유때문에 피폭 많이 되었다고해서 제일 처음 끊은것이 아이 우유예요
    내 아이 건강 엄마가 지켜야지요. 우유급식 시간에 안 먹고 있음 뻘쭘한거 일주일이면 해결되요

  • 7.
    '11.4.26 3:46 PM (125.187.xxx.194)

    주변의 말보담..님이 생각이 맞는것이니..밀고나가세요.
    궁중심리..에 이끌려 가심안되요..조심해야 할부분은 최대한 조심하는게 좋아요.
    그것이..알..에서도 나왔잖아요..우유..계란 등등..

  • 8. ddd
    '11.4.26 3:50 PM (112.186.xxx.156)

    저도 우유 끊었어요.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너무 난리여도 안되겠지만 정말 무서운건 무관심이니까요.
    안정화? 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때까지 지킬 수 있는건 지키고 싶어요.
    광우병 처럼 나 하나 잘못되는게 아니라 내아이, 그 아이의 아이까지 영향이 있는데,
    현재진행형인데도 뭘 믿고 그렇게 여유가 있는지...
    나중에 후회하느니 조금 유난 떨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121 대학생 딸이 무조건 휴학하겠답니다..휴학이 대세인가요? 18 휴학 2011/02/06 3,045
619120 보름만에 남편과 저녁먹어요.. 2 보름만에 2011/02/06 786
619119 일산사시는 분들~~~!!! 3 답변이 없으.. 2011/02/06 799
619118 (19금) 남편이 한달에 한번 원해도 싫어요ㅠ 14 D 2011/02/06 8,332
619117 이 피자 맛있어요~ 3 일요일 2011/02/06 1,460
619116 드라마 '싸인' 보다가 전광렬씨 7 버터플라이 2011/02/06 1,963
619115 학습만화 why? 랑 why+ 랑 다른 거예요? ^^;;; 와이 2011/02/06 262
619114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2 Celia 2011/02/06 727
619113 '아가씨' 란 어감 어떠세요???(남자친구와 댓글 대기중) 28 인칭문제 2011/02/06 2,300
619112 40대 중반 독신여성이 혼자 살기 좋은 아파트 또는 동네 23 서울에서요 2011/02/06 4,588
619111 신랑화장품은 누가 사세요? 본인이 사나요? 7 남자화장품스.. 2011/02/06 511
619110 이렇게 변해 가는중입니다. 7 내인생 &#.. 2011/02/06 1,752
619109 며느리의 도발 11 며느리 2011/02/06 2,919
619108 친정 엄마가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요..; 4 친정엄마 2011/02/06 897
619107 저 정말 힘들어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3 ... 2011/02/06 522
619106 G마켓 vip할인 없어진 건가요? 4 G마켓 2011/02/06 762
619105 예비중엄마인데요 자습서 필요한 과목 어떤과목인가요? 8 .. 2011/02/06 896
619104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하는 거,,,, 3 ㅇㅁ 2011/02/06 710
619103 홍어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요~ 홍어탕 2011/02/06 748
619102 일일 전자사전 가지고 계세요? 1 엔화 2011/02/06 190
619101 낼이 벌써 월요일 출근이라니..ㅠ ㅠ 넘 슬퍼요 12 2011/02/06 1,235
619100 북유럽 패키지로 3 북유럽 2011/02/06 1,075
619099 급)딸아이 교과서보고 화났어요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9 방법알려주세.. 2011/02/06 2,278
619098 자살한 고려대 수학교육과 고)정인철 교수의 연구조교의 글 3 연구조교 2011/02/06 2,211
619097 제부한테 ~서방이라고 하는거요 8 호칭 2011/02/06 1,161
619096 수원쪽에 혹시 독서 모임 있나요??? 3 무념 2011/02/06 368
619095 요플레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데... 2 무념 2011/02/06 709
619094 시엄니는 '엄마'가 될 수 없구나.. 7 시금치안먹어.. 2011/02/06 1,813
619093 보라돌이 맘님의 양파치킨 레시피 1 파비올라 2011/02/06 1,039
619092 77사이즈 정장 브랜드? 4 정장 2011/02/06 1,255